헌법은 우리들에게 기본권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니까. 그 중 결혼은 개인의 자주성이 있는 선택권이고 자기결정행위임. 그리고 자기들끼리 지지하는 행위고.

인정을 안해줄 이유는?

사회 불안정 증가, 출산율 상승 요소 저해. 세금 낭비.

오히려 사회안정성 증가 아니냐?

숨어서 살아가는거보다 법적으로 서로 묶이는게 낫지. 출산율도 동성애자가 결혼 못한다고 애를 낳을거라 생각함? 차라리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애를 입양하던 시험관 아기를 낳던지 하는게 출산율 더 오르겠다

동성 부부끼리는 그냥 사회적인 의미로 결혼했다 치고 살면 되지. 왜 기존에 있던 걸 바꿔야 하나? 그냥 결혼했다고 공표하고 살아가면 되는 건데 그게 숨어사는 건가? 결혼 한 부부가 애를 낳을 지 말지는 자유지만, 사회 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는 할 수 있지 출산정책이라던가 신혼 부부 지원 정책이라든가. 하지만 애초에 동성 부부한테는 이런 바람직한 모습을 유도할 수 있는 조치를 할 수가 없음. 차라리 법적 행정적으로 결혼을 몇가지 형태로 분류해서 정해두면, 이 건 가능하다고 본다.

법적으로 인정되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유산만 하더라도 저 부부는 인정을 못받음

동성부부한테는 바람직한 모습을 유도할 수 있는 조치가 없다는데 동성애 결혼 가능한 서구권에서는 출산도 함.

왜 기존에 있던걸 바꾸냐고?

그럼 정치인은 뭐하냨ㅋ

셋다 개소리인데 ㅋㅋㅋ

불안 증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 상승 요소 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금 낭비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 늘어난다고 사회적으로 불안해진다고 생각하는 니 생각이 불안한거고

출산율은 게이들 결혼 막아놓는다고 올라가는게 아니며

세금은 납세자이기만 하면 그 사람을 위해 쓰이는게 맞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동성 부부끼리 결혼했다고 공표하고 살아가면 되지 왜 굳이 혼인 신고라는 걸 하려 해?

본문에 나오잖아 멍청아.

ㅎㅎㅎ

시험관아기던 뭐던 일단 아이는 부부의 가치관을 위한 장식품이 아님

똑같이 존중받아야할 생명이지

아직까지는 우리가 동성부부의 자식이라는 타이틀을 관대하게 받아들일

사회적인 인식도 아닌걸 알고있음에도

결혼을 인정해서 자식을 들인다는건 별로 권장할 사항이 아님

또한 어떤 사회적인 문제가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문제인데 그냥 대가리비우고

무조건 찬성해야지 하고 찬성하고 난뒤에 후폭풍은 누가 책임짐?

거기에 우리나라는 동성간의 결혼인정이라는 주제에서

사회적으로 토론을 이제 막 시작해야 하나? 아니면 말까? 한단계임

아직 관심있어하는 사람은 소수고 제대로 연구결과도 없으며 기껏해야 긍정적으로 성공한 해외사례들이 매체에 나올뿐이지

물론 급진적으로 밀어붙인다면 안정화되겠지 근데 그때까지 장식품으로 희생되는 아이들은?

가끔 찬성하는새끼들은 그 현실을 뻔히 알면서 어쩔수없는 희생이다 우리가 이렇게 투쟁해야한다 하는데

내가볼때마다 그새끼들은 걍 말할가치도 없는 결과주의에 찌든 개병신새끼들일 뿐임

우린 아직까지 다른사람들에게 다르다는걸 제대로 인정못하는 사회임 전세계 어디나 다 똑같지만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다

먼 미래에 성별이 무색해질정도로 과학이 발전하거나 아니면 다름을 인정할만한 사회가 온다면 그땐 나도 찬성함

어떻게 바꿔나갈지에대한 논의가 되어야겠지? 얼른 다름을 인정할만한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

개붕이도 같이 그렇게 바뀌도록 조금씩 노력해주라

아니 왜 아이가 장식품 정도로 여겨질거라 생각하는거지?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 라는 너무나 일반적인 일 아닌가?

하긴 그 당연한 것도 하기 힘든 사회에서

동성애 타이틀까지 붙으면 더 힘들겠지

거기에 1호 동성애부부 아이!

막 ㅇㅈㄹ하면서 차별 당할게 뻔히 보이긴 한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법적으로는 인정해줘야 맞다는거임. 혼혈 애들 차별 당할거 뻔히 보인다고 국제결혼 금지시키지는 않잖아?

그리고 동성애부부의 아이도 가정방문이나 상담 같은거 혼혈애들처럼 좀 더 관리하면?

물론 그런 이상적으로 관리하는 사회가 온다면 좋겠지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선 그것도 여의치 않은 상황임 당장 혼혈 관련것만봐도

좆같은 세금을 왜 거기다가 쓰냐? 나오는게 현실임 우린 아직 민도가 다름을 인정하기위해

세금을 쓸정도로 여유가 있다거나 발전하진않았어

그렇다고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기에는

북쪽에 좆같은 돼지새끼는 그렇다 치고 주변국가 관계도도 씹창에 좆같은 중국새끼들때문에

우리가 사회적으로 해결할 노력을 많이투자못하고 정치적인 소모나 군대쪽으로 엄청나게 투자하고있는게 현실임

거기에 윗대가리들은 표팔이와 자기 자리 보전을 위해 성별관련해서 매번 병신같은 법안을 들이며

의도적으로 매번 싸움을 붙이고 있지

그러다보니 이 시험적인 사안을 위해 짊어지고 나오면서 지지까지 받는 정치인이 있을수가 없음

만약 해외쪽에서 좋은소식이 많이나오고 오히려 리스크를 감안하고도 국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다른 연구결과도 나오고

다른나라에서 아마 시행적으로 돌리고 나서 괜찮게 결과가 나온다면

그때 와서야 아마 논의가 될거같음

우리는 이런 시험적으로 시행할 상황이 될정도로 사회가 여유가 많지가 않음

아니면 그렇게 여유가 필요없을정도로 사회적으로 인정이 되던가

신혼부부 가산점 있어서 그런듯

집이랑 출산 사실 그게 제일 큰 문제라 어쩔 수 없음

그 가산점이 사회 안정 목적인건데 애들이 너무 혼동하는 것 같음.

그리고 결혼이라는 걸 합법적으로 자식낳기 위해 하는 것 이렇게만 생각하는 것같아 씁쓸함.

아니 그냥 깔 구실이고

신혼부부혜택 경쟁자가 늘어나는게 싫은거지

출산도 못하는거랑 안하는거랑 다르잖아

이해는 하는데 동성애부부도 마음먹으면 출산은 가능하기는 한거 같더라 프랑스 보면

결혼은 기본적으로 사회 구성원 재생산의 기대도 함께 있기 때문에 출산 얘기가 같이 나오는 거지.

그거는 기대치가 있으니까 댓글들 보면 이것도 저것도 맞는 이야기인데

그거는 죄다 수혜자나 예비 수혜자들의 생각이고 사회안정을 위한 국가 정책 시선으로는 맞는말이 아닌거같음

있음.

지금 출산율 낮아지고 결혼안해서

신혼부부대출이나 각종정책들이 생기눈데

저런애들이 뽑아먹으면 세금어떡해

주관적으로는 한국 특유의 오지랖끼도 섞인 느낌이기도 함. 다른 나라에서는 인종차별과 비슷하게 묶이는 혐오라면

우리나라는 '너 그러다 나중에 후회해~' 랑 비슷한 개좆같은느낌도 섞여있음

유교랑은 상관없는거 같은데. 전세계에서 한 30개 빼고는 다 유교국가라서 동성결혼 합법화 안된건가?

국가가 유교국가라기 보단 유교적인 가치관에 얽매여 있는 시민이 많다라는 걸 뜻하나 봄

ㅇㅇ 유교적인 가치관때문이지. 우리나라는 결혼을 해서 대를 이어가는게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사람도 많으니깐. 그런것때문에 힘들어하는것도 많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나랑 하자

이혼 기록 남잖아

세금은 폼이냐

뭔소리하려는건지 자세히 얘기해봐

같은 논리로 불임 난임 부부 그리고 니트족들도 그럼 불이익 줘야 함 ㅋㅋ 뭔 ㅋㅋㅋ

니트족이 왜나와 ㅋㅋ 난임은 임신할수있고 불임도 가능한방법 있다

결혼자체가 출산으로 사회에 기여하니까 혜택을 주는거지 국가가 니네 사랑하는모습이 보기좋아서 혜택주냐?

상대하지마셈 걍

아앗.... 현자추

동성애부부도 출산은 가능함. 복잡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