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편하다는데 뭔

저런말 하는 선생님도 비정상인데 ?

90년대 말 자대배치 후 마이웨이 잠깐했다가 죽을뻔하고 정신차리고 군생활 열심히 했다. 결국 고참들이 저놈은 짬을 먹을수록 이등병처럼.군기가.들어가네 함.. 그 후 나름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지내다 제대했고.. 적당히 죽일거는 죽이고 어울리면서 살아야 한다는 진리를 깨우침

애한테 문제가 있을 수는 있지만 교사가 그걸 직접적으로 너 문제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교사도 문제가 있다는건데.

학교가 공부만 배우는곳이라 생각하니 말이 안통하는거지

사람은 커뮤니케이션 해야하는 동물이고

사회 나가기전에 인간관계를 배우는곳이 학교임

씹금수저거나 혼자 평생 산골에 틀어박힐꺼 아니면 인간관계 배워야지

문제는 있지만 그 문제를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말고 부모를 통한다거나 무슨 문제가 있나 확인하는게 먼저 아닐까

이건 담임이 병신임

자신의 형편에 맞는 꿈을 가지라는 교장이 비난을 받은 사건이 있었음

그때 다들 뭐라고 했냐? 틀린 소리는 아닌데 교장이라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라고 했지?

이것도 마찬가지야 글쓴이가 비정상에 사회부적응자 일지라도 담임이라는 새끼가 할 소리는 아님

글쓴이가 인간 언저리라면 담임은 인간 언저리 + 담임 언저리임

저딴게 교편을 잡고 학생을 가르친다는걸 생각하면 참 ㅈ같네 ㅋㅋㅋㅋㅋㅋ

비정상에 사회부적응자인건 쟤도 암. 자기가 해결 해 줄것도 아니면서 굳이 팩트 폭행 할 이유가 있나 싶음.

혼자인게 살만하고 함께인게 더 힘들다면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내 가족, 내 자식에게 권하지는 못할것 같음.

학생시점 100% 말이므로

선생이 실제로 어떻게 말했는지 알 수 없고

저건 학생이 저렇게 받아드린 거라는걸 기억해야함

그리고 선생이 조언해주는게 뭐 90%는 맞는 말이긴 하다고 봄.

집에 돈이 존ㄴㄴㄴㄴ나 많거나

본인이 존ㄴㄴㄴㄴ나 스마트해서 알아서 그냥 혼자 하는거 잘 찾아서 벌어먹고 살 수 있으면 모를까

저렇게 혼자 외따로 떨어져 생활하면 돈벌어먹기도 힘들고

사람이 살면서 해결해야 하는 일이 존나 많은데 학교 밖에서는 그거 물어볼 사람도 잘 없고..

사회나가면 알아서해결되는 거 가지고 오지랍떨고 자빠졌네 ㅋㅋ

학생도 본인 사회성 떨어진다는 거 모르겠냐? 엄청난 팩폭인거마냥 학생맘 상처주는 말 내뱉는 담임이나 몇몇개드립병신년들이랑 똑같음

좋은팁알려줄게 걍 단점이든 약점이었든 공격받았으면 반격해 ㅋㅋ 그리고나서 내 생각으론 이 문제보다 당신 문제가 더 크다고 하면됨 뭐라하면 서로 생각이틀리네요 이만 이렇게말하고 나오면됨

학교가 꼭 답은 아니다 검정고시 보면됨

같이 다니는 친구가 없는 애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

학교밖에서도 친구가 없나? 그정도면 좀 뭔가 다른애긴한데?

그거아니면 나도 모르겠다 ㅋㅋ

초중고학교에선 좀 친구없이 지내도 문제 없음

나중에 대학가면 좋든 싫든 친구가 생길테고,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친해질지 감이 올 걸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는게 더 나은듯

쓰니 트위터 한다면 위엣 말 다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