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관심도 없는 일기 쓰는거같아서 불편해 하는사람도 있을꺼긴한데

사실 붐베가도 상관없어 최대한 나같은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더 앞썸

1일차에서는 사실 별 감흥이없고 기분만 조금좋고 집오니까 피곤하기만 했는데

2일차부터 뭔가확실히 변화가 크게 느껴지더라 

마약해본적은 없지만 확실히 마약을 하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생각도했음

11시부터 1시 사이가 일조량이 최대치라는 글을 읽고 11시쯤에 나가서 지금 현제시간 12시 22분까지 햇빛을 맞으면서 산책했어  

지금 기분이 날아갈듯이 행복하고 내가 지금 있는 이 세상이천국같은 기분이들고 집에 돌아가서 열심히 살아야지 열심히 공부해야지

이런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들더라

보통 인터넷이나 어디 글보면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으로 고생하는 개붕이 들이 많은데. 11시에서 1시사이에 햇빛 잘드는곳가서 산책하길바래

이런 햇빛을 주제로 우울증있는 사람들을 위해 캠패인이나 행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아 그리고 음악들으면서 이 요법을 시행하면 효과가 배가되니까 꼭 참고하길바래 노래는 꼭 활기차고 밝은 곡으로

어떤 음악을 들어야할지 모르겠으면 일단 내가 추천해준거 들으면 좋을거같아

혹시라도 지금 무기력하고 힘이없고 삶의 의욕이 안느껴지면 지금도 일조량 많은 시간대니까 꼭 나가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