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점흐리지말아라 본문에 나오지도 않은 경우를 왜 꺼냄

ㅎㅎ

국비 받아서 네팔에 봉사한다고 갔는데 봉사 3일에 히말라야 등반 8일

저거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님..

https://blog.naver.com/wltn5431/221721019733

19년 기준 입산비 5만원

글쎄.. 에베레스트가 유명해서 비싼걸수도 있고 입산목적이 산기슭 트래킹이냐 정상등정이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

정상찍는것만비쌈 하도 사고 많이나니깐

입산비 비싼거는 꼭대기가는 루트.. 일반인이 아닌 전문 산악인전용

조롱하는 애들이 심한건 맞지만 이걸 굳이 쉴드친다고? ㅋㅋㅋㅋㅋ

니가 욕하고 싶으면 욕해. 나는 '개인적으로; 욕할일인가 싶다고.

작절한대응

얘 말이 맞음.

모르면 가만히 있지

굳이 왜 국비 여행이라고 엮을까

봉사하는 김에 놀고 관광하는 거랑 놀고 관광하는 김에 봉사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함..

자연탐사라고 어쩌고 하지만.. 관광이지..

48만원 자부담으로 했다곤 해도.. 주일정이 관광으로 보이고.. 국비로 놀러간걸로 보임..

190만원 국비지원받고 봉사하러 가서 봉사만 하고 바로 돌아온 사람이 있고, 190만원 국비지원받고 봉사하러 가서 봉사 끝난 다음 자부담으로 일주일 더 놀고 온 사람이 있다고 치자.. 봉사 끝나고 바로 온 사람은 놀지도 않고 봉사만 하고 왔는데 세금으로 놀러갔다고 욕먹어야 돼? 똑같은 세금 똑같은 액수만큼 지원받아서 똑같은 일정 끝내고 돌아왔는데 한명만 욕먹는것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봉사만 하고 왔는데 놀다 왔다고 욕먹는것도 이상하지 않아?

욕을 할거면 국민세금으로 놀러갔다고 욕할게 아니라 190만원 들여서 왕복 3일 걸리는 해외로 가서 4일 중 3일 봉사하는건 세금낭비라고 욕먹어야 되는 일 아냐?

주일정이 관광이든 봉사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봉사 그 자체가 필요한 일정이었는가를 비판해야 된다고 보는데..

일정 반이상이 관광인건 이해안간다 오히려 관광을 위해 봉사일정을 잡은 느낌인데

히말라야 트래킹 비용만 자부담이라서 문제없다는건 비행기값등 기타비용 무시한 기적의 계산법 아님?

히말라야 트래킹 안해도 비행기값 등 기타 비용은 드는데.

해외봉사 자체를 문제삼을게 아닌 이상 봉사 끝나고 뭘 하든 그건 문제 없지. 저 해외봉사연수 후에 관광 없이 바로 귀국했으면 그것도 욕할거야? 관광을 하든 안하든 해외봉사활동 욕하는건 니 자유라고.

국비들여서 봉사활동가는데

일정에 트래킹이 왜 필요함?

비행기값 이동경비가 다 국가 세금으로 들어간건데

얘는 원래 국비를 사적으로 유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듯... 걍 사고방식이 다른거니까 이해할려고 하지마

그렇게 생각한 적없는데? ㅂㅅ임? 저기트래킹에들어가는 비용은 자부담이라고 국비 안쓰였다

그냥 해외봉사일정에 트래킹 껴논거고

그건 자부담이라니까?

해외봉사 일정에 트래킹이 낀거잖아

그리고 오지에있는 마을에 체육물품이랑 구호품 전달도있고

트래킹을위해 이동경비를 쓴거냐?

해외봉사를 위한 이동경비를 쓴거지

240만원으로 8일 트래킹 가능함.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lfcondo17&logNo=221452897850&categoryNo=8&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정확히 7박 9일 일정 트래킹 비용임.

너도 안알아본 듯.

그나저나 저거 봉사활동 교사들이 간 것이면 봉사기간에도 급여받는거 아닌가?

그럼 말 그대로 돈 받고 여행하러 간 것인데?

아니ㅋㅋㅋ

봉사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은 왜 제외함?40만원으로 해외봉사가능함? 니가가져온링크200좀넘는데?

240만원으로 트래킹 가능하냐고 니가 물어봐서 가능하다고 말해준 것인데?

봉사활동 아니어도 저 돈이면 충분히 가능하단 이야기임. 그리고 이건 사비일 경우의 일이고

그 비행기값이랑 숙박비 식비 그리고 봉사재료가 뭔지 몰라도 그런 것들 모두 국비 지원임.

결국 본인이 쓰는 돈은 40정도인데 이게 뭔 말인지 몰라서 그럼?

봉사활동이 아니라 개인 여가생활 보내러 간 듯 하니 비난을 하는 것인데 이해를 못 하네.

심지어 교직원들인데 저 봉사기간 동안이 유급인지 무급인지가 중요한데 유급이면 사실상 일도 안하고

해외여행 즐기면서 돈까지 받는단 이야기임. 지출은 최소화 돈까지 벌어가면 비난 받아도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

니가 뭔 애기르 하려는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는데? 

사비로 여행 가려는 사람이 40만원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는 듯한 그 조건을 왜 걸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뇌가 장식인건가;;

"비행기값이랑 숙박비 식비 그리고 봉사재료가 뭔지 몰라도 그런 것들 모두 국비 지원임" 응 뇌피셜이죠?

니가가져온 트래킹 239만원인데 비성수기가임 그리고

체육물품, 구호품 전달, 봉사재료비어떻게다함?

그리고 봉사죠로비는 당연히 국비아님?

"사비로 여행 가려는 사람이 40만원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는 듯한 그 조건을 왜 걸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뇌가 장식인건가;"

병신이세요? 니논리반대로한건데?

그래 내가말을 좀 생략해서 그렇게 이해할 수도있겠는데

240만원에 가능하냐는건 성수기에 240으로 해외봉사하면서 트래킹할수있냐는거고

니가 가져온 트래킹비용은 비성수기 3~6월기준임 그것안나프루나는 239만원임

저기 일정표에 뻔히 오지마을들에 구호품, 체육물품 전달은 안보임?

실제로 저사람들 천만원씩내고간다

본인 교사고 전학교부장선생님이 유경험자라 들어서 알고있음도

교육청이 달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비슷할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요즘 국비사용은 엄청깐깐하게해서 문상하나도 학생들 사인 다받고 나눠줘야하는데 국비로 여행가겠냐

니 글만 봤을 때 나는 240만이 왜 튀어나오나 했지만 별 생각 없이

240만 들어야 하는 여행을 40만원 내고 간 것이 문제 없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나 했더니..

개인당 240만원을 지원 받았다 그 이야기였냐? 그러니 말이 맞아떨어지네 -_-

미친 1천이나 내고 가냐?? 의인들이네 시발;; 그런데 봉사활동으로 간 사람들이 사실상 여행 일정을 짠 것과 마찬가지로 보여서

오해를 살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든다. 아 맞다 물론 봉사활동이니까 무급이지?

자비로 가면 문제가 없음? ㅋㅋ

극단적인 예로 유럽에 가서 봉사 이틀하고 2주동안 알프스트레킹이나 유럽 여행하고 돌아와도 괜찮겠군..ㅋㅋ

물론 국비쓰지 않고 자비로..ㅋㅋ

여행에 쓰이는비용 다 자비로하면 상관없지않음? 어차피방학인데 봉사로 근무를 빼는것도아니고

그리고 자부담금이 훨씬큰데 돈 더내고 봉사에쓰이는 비용까지 본은부담금으로 더주고 가는거로알고있는데

나도 그러고싶네..ㅋㅋㅋㅋ

저기 가는 사람들 자부담 천만씩 내고 간다

그중에 트래킹비용외에 봉사에도쓰이는 비용있음

물론 충북교육청 소속이 아니라 정확하진않지만

비슷할 거라고 생각한다

원래 제도들이 특정교육청에서 먼저시작하면 비슷하게 다른 곳에서 따라하는게 많아서 비슷비슷함

전학교 부장쌤이 유경험자였고 보험료, 숙박비, 봉사날 제외한 트래킹기간중 이동경비, 트래킹기간 중 구호품들 모두 사비라고했고 트래킹 중에도 마을나오몐 교육봉사한다고 들었음

물론나도 저기에 국비가 사적으로쓰였다면

그건 잘못된거맞다고 생각함

그러나 그냥 일정만 딸랑가져와서 까기엔

너무 안알아보고 깐다는 취지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