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bile.twitter.com/urimal365/status/521480964275322880

ㅋㅋㅋㅋ 어디 죽여보셈 깔깔

ㅋㅋㅋ 아니 그런거 좀 살수도 잇지 님 야동안봄? 피규어 샀다고 뺨갈기면서 성범죄자 운운하는게 맞는거임? 니도 쥬지 자르고 토치로 끄슬러버려야할 성범죄자 되려고?

야동 봄. 근데 야한 피규어랑 야동은 다름. 야동 들킨 수준이랑은 차원이 다르지. 성욕해소를 위해 야동을 본다고 집에 누드사진 액자해서 벽에 걸어두고 그러진 않잖아? 저 피규어가 딱 그 수준임.

? 대체 무슨차이가 있는데? 만질수 있는 실물이니까 역겹다는거야?? 저 피규어는 기껏해야 스타킹이나 좀 걸친 정돈데 야동은 자지보지 다나오잖아. 훨씬 음란한데 야동이? 심지어 야동은 진짜 사람이 찍은건데?

목적이 다르니까? 야동은 그냥 원초적으로 성욕해소를 한다면 저런 피규어는 성적 가치관이 묻어나고 이게 보여지기때문에 문제가 되지. 야동을 그냥 혼자 몰래 보는거랑 부모앞에서/다른사람이 보는데도 야동보는거랑 같냐? 저 피규어는 '나는 야하고 수동적으로 차려입은 여성(바니걸)을 성적으로 좋아해요' 라고 부모한테 말하는거랑 똑같음. 이렇게 본인의 성가치관을 부끄럼없이 보여주는건 충분히 성범죄자가 될까 걱정될 수 있음.

틀 ㅉ...

논리적으로 반박을해봐 마냥 취향존중하라는 개소리 말고.

ㅋㅋ 딱걸렸쥬? 틀 ㅋㅋ

거기다가 왜 자지보지 다까고나오는 야동으로 원초적 성욕해소하는건 괜찮고 바니걸복장은 드러내기 부끄러운 성적 가치관이어야 하는거야?

바니걸복장 자체가 성매매여성들 접대할때 업주가 입히던 옷이니까 ㅋㅋ 요즘에는 의미가 많이 희석되어서 그냥 야한 옷 정도로 생각되니 좋아하던 말던 크게 상관은 없는데 그걸 부모한테 드러내는게 문제, 그래서 부모가 걱정하는게 당연하다는게 요지임. 글좀 읽자 다른사람 앞에서 야동보는것과 혼자보는것의 차이라고 까지 써놨는데

아니 그러니까 드러내면 성범죄자 되는거냐고. 너야말로 읽고싶은것만 읽지 말고 대답이나 똑바로하셈. 드러내면 뺨따귀 처맞으면서 성범죄자라고 욕먹어도 되는건지

성범죄자 된다고 안했는데? 다만 성매매 접대여성 복장입힌 피규어를 부끄럼없이 부모한테 내놓은 점이 부모 입장에서 걱정될 수 있다고 써놨잖아. 그래서 야단친거고. 눈 멀쩡한거 맞음? 쟤가 혼자살고 저런거 샀으면 난 아무말도 안함 그런게 취향 존중인거고.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네 ㅋㅋㅋㅋ

니 말대로 목적이 다르지. 야동은 성욕해소가 목적이고 저건 성욕하고 아무 관련이 없다고 ㅋㅋㅋㅋ

뭐 바니걸에 스타킹 신었다고 그게 지 성적 취향이 된다고? 그럼 걸그룹 영상 보는놈들 죄다 성범죄자네 ㅋㅋ

아니 그렇게 말할거면 아예 이렇게 말하지 그래?

'나는 야하고 수동적으로 차려입은 40cm짜리 인형에 성적으로 흥분해요' 라는 뜻이라고 ㅋㅋㅋ

아니 또 뭐 그래 바니걸 차림 여자에 성적으로 흥분한다 치자. 그게 나쁨?

뭐 고등학생은 성적 취향을 가지면 안되는 나이인가? 오히려 그걸 어떻게 해소할지 가르치는게 부모 할일 아냐?

그렇게 자꾸 억누르고 못하게 하고 숨기고 그게 더 문제를 키우는건데?

애초에 저 의상이 성매매여성들 입히던 의상인데 뭔.. 그리고 저런거 좋아하지 말라고 한 적도 없는데 웬 딴소리지? 부모입장에서 저런 성적취향을 부끄럼없이 내보이는게 걱정되는건 당연하다는게 논지인데. 눈은 왜 두고 사냐 읽지도 않을거 ㅋㅋ

"애초에" 같은 소린 제발 집어 치우시고요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스타킹은 애초에 남성용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성적 취향이 범죄와 관련된것도 아닌 이상 대체 내보이는게 뭐가 걱정됨?

전 가슴큰 여자가 좋아요 이러면 부모가 어이구 세상에 우리 아들이 가슴큰 여자를 좋아한대 큰일났네 이러나?

진짜 무슨 소아성애같은걸 내보였다던가 스너프필름같은걸 보면서 즐기고 이런거 아닌 이상에야

충분히 정상적인 범주 안이라고 보여지는데?

진짜 그냥 눈 떼버려라 글 읽지도 않고 취향존중만 외칠거면

바니걸 복장이 대체 어디가 어떻게 수동적인 차림인지는 둘째치고 본인 성 가치관 드러내는게 성범죄자가 될 위험이 높다고 생각하는건 니가 씹틀딱이라는 증거임. 그리고 야동이 원초적인 성욕해소를 위한거라면 어떤 성적 판타지던 상관없어? 바니걸보다 훨씬 더한 야동도 있는데? 그냥 단순히 야한걸 밖에 꺼내놓으면 성범죄자인거야? 그리고 저 고딩이 저 캐릭터 자체를 좋아하는건지, 바니걸이라서 좋아하는건지, 또 성적으로 좋아하는건지는 니가 어떻게 알아? 원글에 좆나꼴려서 샀다고 써있기라도 한건가?

윗댓 확인

걍 저런사람도 있거니 해라...

자신의 취향 존중받고싶듯이

피해안주면 남의취향도 어느정돈 눈감아주라

취존 안하는게 아니라 부모입장에서 저런 복장 피규어를 '부끄럼없이' 샀다는게 걱정될 수 있다는게 요지임. 혼자사는 성인이 저런거 샀으면 누구도 뭐라 못함.

애초에 알릴 생각은 없었고 부모가 멋대로 뜯어서 걸린거 같은데

피규어를 그럼 사놓고 옷장에 처박아두고 살려고 샀겠니 싶은데. 택배에 상품 이름이 저 피규어 연상되면 뜯을만하지 아닌경우에 택배 뜯었으면 그건 그거대로 왜 멋대로 택배 뜯냐고 뭐라 할 순 있겠다만은 그렇다고 저 피규어 산게 없는일이 되는 것도 아님.

그리고 첫관계 연령이 13세쯤 되는데 이미 알거 다 아는 나인데 무슨

13살이 알거 다 아는 세상인데 그럼 미성년자한테 술담배도 허가해주고 면허도 주고 렌트카도 주고 투표권도 주고 그러자 ㅎ

ㄹㅇ 누가 뽑아도 ㅈ되는 중인데 투표권도 주고 탈조선 빨리하게 술담배도 허가해 줘야지

-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하긴 둘 다 한심하긴 하지

그래서 그 장패드는 어디서 사셨나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