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개붕쿤들은 현명하네 옳다

연재나 좀 해

나도 한번당해서 잘걸렀지 ㅎㅎ 시발년 나중에 연락오길래

결혼자금으로 차바꿧더니 잘나간다고 자랑해줌

앞으론 행복하셔유...

나도 최근에 비슷한 경우봐서 주작같지도 않음ㅋ

의외로 많구나 싶음...

지원하고 아무 말없으면 모르는데

내가 이정도 해줬는데 이정도 참견은 해도 되겠지하고 아니 시모는 왜 자꾸 집에 연락하는거야? 먹지도 않는 반찬은 왜 자꾸 보내고? 그러면서 고부갈등 생기는거지

고부갈등 생기는거 거의 이 패턴 안 벗어나더라

이게 현실인듯 우리 아버지도 항상 술드시면서 하시는말씀이 너 결혼할때 집 하나정도는 장만 해줄꺼라면서 악착같이 일하심 그때마다 제발 몸신경쓰시라고 지원안해주셔도 된다고 하긴하는데 막상 결혼할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면 거절 못할꺼같아서 내 자신이 참 싫어짐 나 혼자선 집도 못 사는 내 능력이 참ㅋㅋ 거기다 여자를 만나봤어야지 결혼도 할껀데 말이야...

ㅅㅂ 나도 이 생각함....

내가 그러한데 그럭저럭 살고 있음

대출하고 월이자 내면서 같이 원금 갚아가면 큰 부담도 아님

근데 예비처가에서 장난해? 집안해오면 결혼안돼

하면 gg쳐야지 ㅎㅎ

나 그래도 잘 살고있다. ㅋ

나도 지원 1원 못받고 와이프랑 잘산다. 똥흙수저집인데 나름 공부열심히 해서 4년 전액 장학금 다받고 추가까지 받아서 용돈다해결하고 과외하고 나름 좋은데 취업해서 4년간 돈모아서 결혼함. 빚 쪼끔 내고 시작했는데 거의 다갚아가고 경제적으로 문제없이 살고있다 너무거정마

그리고 남자는 1년 직장다녀서 3000인데 여자는 3년다녀서 2000이 뭐냐 대체

그리고 시댁에서 지원 받는다는건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시댁이 간섭하겠다는거니 좋아할게 아닌데

1년 다녀서 3000이면 엄청 저축 잘한거 아니냐?ㅋㅋㅋ

1년동안 기본적인 생활비 제외하고 사적으로 돈을 안썼다는 소린데;

생존에 필요한 최소 지출을 제외하고 모조리 적금에 때려 박은건데 독한거지 1년에 3천이면

난 연봉이 3천이 안되는데.. 쥬륵...

뭐긴 뭐야 ㅋㅋ

남자 조교하는거지 ㅋㅋ

아직도 모르네 ..

헤어지자는 블러핑임

여자는 더 오래다니고도 돈 덜모음

남자는 더 적게더니고오 돈 더모음

남자 집에서 지원도 해준다함.

여자가 열세하지만 "헤어지자" 스킬이 잘 만 들어가면 남자 휘어잡고 벌벌기게 만들 수 있음.

I don't fuxking buy that bitch

말넘심;;

값어치를 매기니 하는 말이지

딱 적당한말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