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잘뒀네

부족끼리 시집가냐?? 딸을 팔아넘겨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분명 외동딸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8천? 35세를 결혼연령이라고 봤을때 그때까지 월급쟁이로 1억 저축하면 그것만해도 사실상 전설의 레전드급 수전노인데

8천을 한큐에 통장에 꼽아줬는데.. 이건 상대방 부모가 사회를 너무 모르거나 아니면 지 딸의 가치를 돈으로 밖에 환산 못한 결과인 것 같네

파혼 잘했다 속이 다 시원하구만

근데 시발 1년만에 삼천을 어케모으냐 ㅈ되네

어짜피 끝난사인데 맘까지 정리했고 여친 애미한테 전화왔을때 썅욕 박았어야했다 니 새끼는 8천만원 이상인데 나는 왜 마이너스냐고

방생해서 어딘가로 또 팔려갈생각하니 아찔~

결혼준비단계는 진짜 조용히 하는게 맞는거같다. 저단계까지 갔으면 보통 주위친구들이나 직장에서나 곧 결혼한다고 다 알리고했을텐데 그러면 진짜 주위 눈치보여서라도 어영부영 얼타다가 결혼해버리게되는 경우 생김.. 명심 또 명심해야지

조상님이 도왔다 진짜

결혼하고 싸우면 8천이야기 분명히 또 꺼낼 여자일듯

사실 출산율 떨어진건 이런 이유도 크지

까놓고 서울 집값을 결혼적정기 연령대가 모아두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좋은 집 구하려면 남자는 부모님 노후자금까지 싹 털어야 하는데 이게 뭔 불효냐

글고 왜 아직도 남자가 집 해가야 한다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이 있는건지

조상님의 미친 빌드업

ㅋㅋ 그럼 남자쪽 어머니가 여자쪽한테 내 아들 값이 마이너스 8천만원인 인간말종쓰레기였냐고 물어보면 어쩔건데 ㅋㅋ 사람가치를 돈으로 판단하는데 남자쪽은 가치가 없어서 0원처리해버리네 ㅋㅋㅋ

여자만 가치있냐

남자는 가치가 없고?

여자 = 남자 + 8천 + 알파임?

조상님 저승에서 시나리오 정리해주느라 팔빠지셨겠다 제사상에 씨암탉 올려야함

딸 부모가 딸을 망쳤네;;

지 딸년을 돈에 파는년이네

3년동안 2천밖에 못모은 딸을 둔 부모가 1년에 3천 모은 사람한테 뭐라하는 거부터 개그네

8천만원이 작은 돈이냐

난 우리누나 결혼할때 엄마아빠가 생각해보니 지원금 묻는걸 못봤네 좋다

씨팔 여권신장은 니미랄 돈받고 몸파는 사창가 창년과의 차이점좀 알려주실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인증없음 주작

딱 본질은 이거네. 우리 딸 값어치가 8천만원 밖에 안되냐.

저집은 제사 지내야된다

같이 살... 사람 냅두고 주변사람들 말을 더 귀기울여 듣고 판단하는 태도에 진짜 질려버린다

우리 부모님 노후 자금인데 시펄 미쳤나 저래놓고 간섭은 싫고

대학원 졸업한 남자랑 1살 차이면 여자나이도 만만찮을텐데..

결혼은 현실이란 말이 젤 병신같음

참.. 저런 집안하고ㅠ결혼하면 해도 문제겠구만..

딸년이랑 애미랑 세트로 1억 줘도 안가짐.

조상님이 도우셧네. 저거들 끼고 살라고 해봐라. ㄷㄷㄷㄷㄷ

평소에 성실하게 잘 살았나보다

조상님이 이걸 구원해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