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본문에 존제라고 써서 오타인줄 알았더니만, 오타가 아니였구나? 되 도 거슬리는데 시불... 존재, 돼 라고 정확히 적어주렴. 너 문과라며.

나도 처음엔 이렇게 이해했었는데 전자 구름도 궤도상에 존재하는 확률로 표시하는줄 알고...

근데 진짜로 확률적으로 존재하는거임

있거나 없거나가 아니라 몇%는 저기에 몇%는 여기에 존재

시간을 정지시켜놓고 보면 어케됨? 실질적으로 불가능 하겠지만 빛의 속도로 이동하면서 관찰한다면 피관찰대상의 시간이 정지돼 있는데 그럼 그 시점에서는 정해진거 아님?

그건 아직 모름 학자들마다 해석이 다 달라서 실제 실험해보기 전까진 모르는데 실험할수가 없으니까

하여튼 예수새끼 복사버그 쓰고 정지당할 때부터 알아봤다 ㅡㅡ 붓다도 출산버그때문에 겨드랑이에서 태어나던데 ㅡㅡ;

4차원에서는 우리가 그림자 보듯이 단편적으로 간단히 볼듯

우리가 2차원 공간에 손가락을 공중에서 가져다 대면 2차원 속 존재들에게는 뜬금없이 허공에서 갑자기 손가락의 단면이 나타날테니까 씨발 이게뭐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이러럴건데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보다 고차원 존재들은 양자역학처럼 우리가 도저히 원리를 알 수 없는 것들도 그냥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듯

여기서 키배뜨고 항상 승리하고 고렙개붕이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해야됨

개드립 순효과 ㅅㅂ

자기 본업이 교수까진 아니더라도 석사쯤 되는 놈들도 있을겨

께가 아니라 게다 시X라마

연구하면 심심해서 개드립하게 됨ㅜ ㅠ

빛도 최소단위가 있을거아냐 ㅇㅇ 그걸 쏜다구욧

근데 그걸 어떻게 쏨... 무슨 입자가속기 돌려서 튀어나오는것도 아니고...

빛의 최소단위를 어케 쏘느건지가 궁금함ㅋㅋㅋ

나도몰라!

ㅜㅜ

광자 입자를 하나씩 쏜다는얘기임

포토캐논으로 한발씩 쏘면 됨

ㅋㅋㅋ 나도 그게 궁금한데 아무도 설명 못해

참조

광자를 이용한 이중슬릿 실험은 토마스영의 실험이고 이때는 광선으로 간섭 물결 관찰을 한거야, 이후에 데이비슨-거머가 토마스영을 실험을 간섭할 수 없는 조건 즉, 광자단위로 쏘면 직선 무늬가 생기지 않을까 해서 광자를 전자로 대체해서 실험함. 두개를 하나의 실험인것처럼 설명해서 헷갈린것

레이저로 빛 세기 어어어엄청 줄이고 줄이다보면 빛이 안나오는건 아닌데 일정 세기가 나옴 그렇게 광자 하나의 에너지가 나올때 까지 줄여서 쏘고

받는게 오히려 힘든게 빛양이 너무 적어서 single photo detector라는 apd 타입 같은거 써야댐 apd는 아발란치 포토 디텍터라고 광자 하나만 들어와도 디텓터 안에서 전자들이 와르르 쏟아지면서 신호 증폭함

영화 엔트맨을 보시죠~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그런 얘길 하는걸 보니 너는 스미스요원인게 틀림없음

만약 진짜로 인생을 조지고 있는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