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메?

있음.

그릇들 좆나 많아.

그리고 애초에 친구같은 애들이면 모를까 어르신들이면 저런거 예의 없는게 맞음.

어르신들이면 자기들이 직접 요리를 하거나 그릇 수에 맞춰 음신 선별 후 주문하고 담는 성의라도 보여야 함.

저 메인음식을 다 제대로 옮겨담을 메인접시그릇이 다 있다고?? 뭐 그렇다 치고 저 메뉴 저 양이 어르신 불러모은 집들이 사진처럼보임??? 저런거 부를줄 알고 저런 메뉴구성이면 끽해야 신혼집일텐데 그런집에도 그 그릇이 다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냐???

후우.. 넌 뭔가 요지를 잘못 잡은거 같다.

이 글은 저게 누구를 대접하는 것 같냐가 아니라

문제가 되냐 아니냐를 따지고 의견을 구하는거란다.

누굴 대접하는 것 같냐를 왜 따져야 함

어르신들은 저런거 안드실 줄 아나.

굳이 저 음식 그대로일 필요도 없음.

말 그대로 친구들같이 편한경우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집안 어르신들 대상일 경우를 나눠서 이야기를 하는거란다.

그리고 내 동생이 결혼해서 신혼집서 지내는데 그릇 저정도 있어. 사용하는 것이 적을 뿐. 집들이때 안사돈 오셔서 제수씨가 요리하는거 도와주고 음식 다 차림.

왜 그렇게 일반화를 하려함? 우리집안 같은 경우엔 있다는데 문제가 됨??지가 있냐 물어봐서 있다니까 뭐 하잔건지..

ㅇㅇ 쓰다보니 핀트에 엇나간거 같음. 그리고 너네 집에 혹은 니동생집에 있다는 건 문제가 된다고 한적도 생각도 안함. 그냥 집집마다 다르겠지. 내 주변 신혼부부들은 대부분 2인 끽해야 4인 식기정도 밖에 구비가 안되있는걸 주로 봐서 일반화 한것 같다.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배달음식은 왜 성의가 없는거고 접시없는것도 왜 성의가 없는거야?

성의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음..

모르면 모른대로 살아라.

아니면 어머니에게 물어보던가.

너는 일에 시달려살다가 친구가 집들이 와라해서 갔는데 비비고왕교자랑 냉동음식 군대식으로 비닐 통채로 전자레인지 돌려서 비닐채로 상에 내놓으면 기분좋아? 물론 집주인이 돈은 많이 썼다가정하고

그래도 “공짜면 아가리닫고 쳐먹어야지^^”라는 생각들어?

극단적인 예긴하지만 다를거없다고생각함

나는 배달음식은 진짜 하나도상관없는데 그릇은 쫌 해줘야된다고생각함 (신랑 신부 두명다 친하고 허물없는 사이 아니면)

냅둬.. 그냥 자기가 이런거 신경 안쓴다는 선이면 모를까 정말 저걸 몰라서 묻는 애면 그냥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애다.

문제가 있는 애가 아니라면 걍 저런 식으로 답변 구하는 척 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꼬투리 물고 말쌈 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임.

아니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다느니 그럼? 너 나 잘알고 말하는거니?

예의문제까지 거론하면서 비난하는 분위기길래 궁금해서 그런거임 진짜

우리집은 나 어릴때 부터 명절도 외식이나 배달먹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신경안쓰시고 친척집들이도 가면 먹고싶은거 말하면 시켜 주고 그래서 진짜 몰라서 물어본거임

너는 음식접대 예절은 잘 알아도 사람대 사람 예절은 부족한가 보구나?

미안한데 니네 집안이 그렇다해도 어디 무인도에서 니네 가족끼리만 사는 것도 아니고 니네 집안과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살아가더냐. 주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만 알아도 사람들이 어떻게 보통 생각하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는 법이다.

그리고 대게 이런 기본 상식들을 꼰대문화로 치부하면서 까대려는 애들이 너같이 모르는 척 질문하고 답을 해주면 계속해서 답정너식으로 꼬투리 잡고 지랄하는 경우가 있어서 니도 니가 그런 부륜줄 알았다.

사람대 사람으로서 니가 정말 몰라가지고 묻는 거였다면 너를 저런 부류로 보고 비하해서 미안한데 너 문제 있는건 맞아.

가족 핑계 대지마. 니네 가족이 특이하다고 그 밖의 상식들을 아예 몰랐다하면 아 그렇구나 할 줄 아냐.

연예계 모른다고 방탄이나 수지란 이름 하나 못 들어봤다고 하는 것이랑 뭐가 다른지 참 ㅋㅋ

니 말 반대로 돌려줄게

지금 얼마나 다양한 삶의 방식, 이전과 다른 삶을 추구 하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너는 너가 아는 주변환경만 생각하고 그게 맞다라고 생각 할 뿐 너 조차도 지금 사람들 생각이나 살아가는 법 모르고 있잖아

애초에 너 말이 정석이라면 논란될 거리도 없었겠지 지금이게 댓글에서 논란 되는 이유는 사람들 삶의 방식과 생각이 많이 바뀐거 아니겠냐?

틀린것도 아니고 문화적으로 다른것 뿐인데

너는 그게 잘못 문제 틀린것으로 지정해놓고 이야기 하잖어

너가 뭐가 잘나서 나를 평가하고 재냐

집들이문화야 사람맞춰서 서로 기분안상하게 말 맞추면 되는거고

너 사람대하는 태도는 기본예절에서 한참 떨어진거 같은데?

지금 니 말은 내가 한 말 그자체임

친구들끼리면 상관없고 어르신들 모시는 자리면 잘못이라고 다양성과 세대차이 다 고려하고 말을 적어놧더니 왜 그런거 고려안했냐고 난리냐.기억력이 딸리나

우리집도 다른 집안과 좀 구별되는 두드러진 특징이 있는데 우리가 좀 특이한 집안이라고 생각하지 남들이 다 그렇게 산다고 생각안함.

그러니 집안 핑계대지 말란 것이고 이걸 모른다면 니가 이상한거란거임. 이해와 납득의 문제가 아니라 왜 그런지 아예 모르는 것이 말이 되냐 ㅋㅋㅋ 내 기준에서 그건 정상이 아님.

그냥 저게 예의없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않아 물어본게 잘못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내가 선시비 건것도 아닌데 너야 말로 왜 싸우려 하니

니가 초반에 오해하고 말실수 한거 그거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그렇게 힘들어?

그냥 너 과열된 상태에서 내가 떡밥날려서 잘못한거라고 하자 내가 눈치가 없었네

말햇잖아. 내가 언급했던 부류정도로 생각했다고.

그게 아니면 미안은한데 니네 가족들이 그러하다해도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너희 가족이 좀 특이함을 알게되는게 정상이지 사람들이 저걸 예의없다 하는지 이해조차 못하면 걍 니 문제란거임.

인정을 해줘도 안했다하면 우야란거지. 오히려 니 문제라고 보는 것을 이야기 해주니 인정안하고 내 탓만 하는거 같은데

그냥 나 자라온 환경이나 주변이 너무 오픈마인드인가봐

나는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서...

최근에 우리집 집들이 했는데 그냥 배달 불러서 술먹고 놀았거든 기분나빠 했을 수도 있겠네

하.... 배달은 기분안나쁘다니깐 진짜 논점 왜이리 못잡냐......그릇이 기분나쁠수도있다고 ........ 됐다 걍 내가 꼰대할게

그냥 집에 이미 온상태로 배달시켜서 그릇에 따로 안담고 나갔다고 니 글 다읽음

감나라 배나라는 뭐냐 먼나라 이웃나라냐?

내로남불은 원래 그렇게 하는거지.

여기서 배달음식으로 욕하는사람 없는데;; 그릇때문에 싸우는거지

신혼살림 차려봐라 거의 2인 또는 4인 식기가 전부다

성의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저정도면 땡큐지

저정도라도 대접하려는 의미가 중요한거지 둘이 사는집에서 저렇게 할려면 쓰고 남은 식재료 감당안된다

누가직접하랬냐고 ㅋㅋ 식기에담을수있는건최대한담는게좋지 저걸얻어먹는거라생각하는사람들은 집들이를빈손으로감???

그렇다고 저거가지고 친구가흉본다면그건그거대로걔가쓰레기고 제3자의입장에서객관적으로좀 저건별로라는데 각자의의견이있을수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