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할때마다 DJ들 추모오지게해줫는데

죽은건 알았는데 자살인줄은 몰랐네. 아마 쟤도 그런의미로 썼을듯

나도 노래 잘 듣고 있었는데 어느날 뉴스에 뜨더라

뭐 데뷔한것도 아니고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탈락하고 나중에 자살한거니까

너무 유명해서

제니스 조플린도 없음

27클럽 소개도 해주지

타살 의혹도 있음....

레식 큐잡혀서;;;

그럼 프로디지 keith 라도 적어주지

액기스가빠짐

작업했던거일거야

미발표 트랙이랑 데모곡 등등 작업물이 2백개나 있었다함

생전이 같이 작업햇던 팀이 그중에 그나마 완성도 있는거 잘추려서

아비치가 작업방향 메모해논거 참고하며 내논 유작앨범임

개인적으론 그닥

오... 200개미틴 쌉지리네

멜로디나 비트 생각난거 대충 찍어논

잡동사니같은 파일도 잔뜩있겠지

우울증 환자로서 말해보자면, 혐호보다는 사람이 가진 스트레스 감내 정도의 한계가 깨지면서 걍 뇌가 망가지는거임. 말 그대로 뇌가 망가짐. 뭐 연산능력이든, 운동능력이든 언어능력이든, 상상력이든.. 기분 조절이나 인내심 뭐... 약먹는다고 해결되지도 않고. 다 기능이 저하되고 그러면 당연히 누구나 더 우울할거고 내 인생은 왜그럴까? 하고 한탄하는데 그걸 사람들이 주로 보고 아 저런 성격이 우울증을 부르는구나! 하고 많이들 생각하는듯... 그게 옳다거나 틀리다는게 아니라 걍 그렇다고. 사람들이 우울증을 겪기 전 이야기를 듣기보단 우울증으로 보이는 이상행동을 보면서 환자를 판단하는걸 워낙 자주봐서 걍 몇자 끄적여봄. 우울증 예방은 그 스트레스의 한계까지 밀어부치는 일들이 안생기길 기도하거나 스트레스를 잘 푸는법을 기억하고 행하는거 아닐까 싶음.

우울증환자들은 연애 어떻게해야하냐?

옆에 연인으로 있으면서 사랑받는기분들게하고 치료받는걸 도와줘야하는거?

우울증 온 다음에 연애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디 어찌어찌 연애 해도 아마 상대방이 가족급의 인내심과 이해력 가지고 있는게 아닌 이상 피차 상처만 주고받고 끝날듯... 애초에 우울증(중증)은 죽을때까지 관리해줘야되는거지 치료받고 와! 나았다! 이게 안되는거라 좀만 센치해지거나 스트레스 가중되서 작용하면 또 증상이 나타나니까 옆에서 돕는것도 완전한 해결책은 아님. 물론 늘 기분좋게 걱정없게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건 도움은 되겠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그리고 솔직히 난 그게 가능하다고도 생각 안함. 연애가 무슨 애키우는것도 아니니. 결국 그렇게되면 연애가 완전 사람 갉아먹는 식일텐데 다 우울증인사람한테 맞춰주려면... 결과는 뻔하지. 그래서 개인적으로 우울증인거 속이고 누구 만나거나, 우울증을 낫게하려고 누굴 만난다 이런건 당연히 지양해야한다고 보고 만난다 할지라도 우울증인 사람도 티내서 불편하게 안만들려고, 최대한 우울증인거 잊은채로 행동하도록 노력해야되고 상대는 우울증임을 인지하고 좀 조심하는 그런 합의가 없는 이상은 굳이 연애에 욕심부리면 안된다고 보는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연애 욕심이 생기지도 않음 이런거 생각해보면.

나도 우울증겼었던 사람으로서 이 말이 맞다ㅊㅊ

뭐 일리도 있는데 100퍼센트는 아님

노잘알^^

나는 자살로 알고 있는데

자살로 알고있는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