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들 나올 때 쯤이면 알파고님이 인간 일자리를 남기지 않으실 것..

빅브라더는 복종하면 일자리준다

자율학기제땜에 ㄹㅇ심각하다던데

남선생 전멸로 사춘기 남자애들 폭주 못 막음

문제 학생들을 제재할 매뉴얼화 된 방법 없음(정학, 유급, 기타 패널티 등등) 이런 게 심각하지 않나 생각함.

그냥 망나니처럼 날뛰어도 못 막는 거지.

???: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사칙연산 못한다는데?

교사라는 직업이 양성되는 과정을 보면, 과연 애들을 제대로 이끌 자질이 있는지 의구심이 듦

초중고딩때 조빠지게 공부하고 입시경쟁에서 살아남아, 좋은 대학교 다니고, 임용쳐서 붙으면 교사되는건데

이런 전형적인 교사 양성 루트를 밟아온 사람들은, 성장기의 아이들한테 가치관이나 사상에 대해 설파하기에는 경험이 부족하고

식견이 좁다는 생각이 듦.... 세상은 어떻다~ 저렇다 하기에는 유년기~청춘시절을 책 보면서, 시험공부하며 살던 사람들인데

교사라는 타이틀이 달리는 순간, 인생의 선배니 뭐니하면서, 자기가 다 옳은것 마냥 애들한테 자기 사상을 주입하는게 문제라고 봄

나도 강성태를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게, 인과적으로 끝없는 사교육을 조장하고 있음..

자기가 조빠지게 공부해서 서울대 간건 큰일한거 맞는데, 결국 간판장사하는 다른 사람들이랑 다를게 없음

열공해서, 명문대 간판 달고, 다시 제자들 명문대 잘 보내는 교사되고, 또 그 제자들은 같은 루트를 반복하는 의미없는 순환만 야기할뿐임

진로상담이니 뭐니하면서 올려놓은 동영상들 보면, 애초에 다른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부족하고, 결국에는 간판이 좋아야 좋다~ 식의

똥 닦다 마는 의미없는 결론으로 끝남

애초에 자기도 어릴때 힘들게 공부 잘 해내서, 서울대가서 졸업하고, 중고딩 멘토링, 공부법강의, 인강 이런거로 성공가도를 달려왔기 때문에,

그 이상은 자기도 모르는게 문제라고 봄.. 인생 전체가 '입시'의 범주를 벗어난적이 사람이라 개인적으로는 좋게 보이지 않음

그냥 잠깐만 이야기 하는것 들어봐도 사고가 편협하다는게 느껴지더라

어차피 저런 동영상 보는건 공부하는 애들이나 학부모니까 전략적으로 저렇게 말하는건가 싶기도 한데 말하는 것만 보면 시야 겁나 좁음

중요한건 우리 사회 시스템 상, 대부분 사람들이 본인이 가진 평범한 자질로는 입시라는 틀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성장했을때, 공무원이나 단순 생산직, 고졸기술직 아니면 먹고 살 길이 없음.

교사들 사회보는 눈 없고 식견 좁은건 인정.

걍 좃병신임

대입으로 유튜브 장사하는 게 말이 되냐

학벌사회 없어지면 일자리 잃을까봐

개발악하는거지 에혀 ㅉㅉㅉ

본인 좆거지 동네에서 중학교 나왔는데 ㄹㅇ학교라기보단 정글에 가까웠음

짐승을 짐승답게 키우겠다는데 뭐가 문제임?

그나마 매로 다스리다가 해제되고 나니 가둘게 없지

그 잘난 선진국 시스템 따라가면 패널티 주는거랑 물리적폭력근절을 위한 철저한 분리체계를 생각 안하고 그냥함

학생인권헌장은 좋다 이건데... 막나가는 애들은 실질적으로 막지도 못하면서 그나마 똘똘한 애들근처에라도 가는 애들도

같이 평균이하로 떨어뜨린거 보면 흠 모르겠다. ㅋ

투표잘하지 그랬나 싶다. 교육감 선거 지금 어른이 된 당신들이 뽑은거 아니냐고.

나이 좀 들어서 그런애들 몇몇 사는거 들어봤는데, 커서도 짐승처럼 살드만.

자유학기제 짱인거 같다 뒤늦게 대학물 먹어보겠노라고

인수분해도 수학과외 하는데 못하는 잡년 가르치는 아는이가 들었던 말

지방4년제 다니면 쪽팔리지도 않아요 ㅎㅎㅎ ?

하는거 보고 그러게 말이다 했는 걸~

요새 애들 버릇도 많이 나빠지고, 공부는 더더욱 안하고. 교사들도 10년전보다 더 나빠졌다고 할 정도.

'요즘 젊은것들은...' 운운하는건 수천년전에도 그랬다고 하지만, 현재는 아예 수치상으로 퇴화하는게 나타나니까 변명이 안 됨.

나는 80년대생 이해찬세대의 교육을 받은 똥이 이제 서서히 퍼져나가는 것이라 본다.

진보적인 교육은 받았으나 보수적 행동을 취하는 아이러니한 세대...

무차별적으로 옛 산업시대의 교육을 받아 스스로 저항하여 자주적인 교육이라 하지만 그게

격이 없는 것과 싸가지 없는 것을 구분못하고 가정에서 잘 돌보지 않은 탓에 학교에다

그런애들이 쏟아져 나오니 주변 분위기에 동화되어서 전염병마냥 퍼지고.....

가면 갈수록 탈무드가 생각나더라. 7살까지 세상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는다고 했었나..

적어도 세상에 동화되기전에 최대한 자신의 선택의 변화와 책임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해야한다고 봄.

의견을 맞춰서 받아주는 것이 아닌 순진과 순수는 구별되어 기회비용의 경중을 아는 지혜만 키우라고...

에이 씨팔 그전에 결혼이나 했으면 좋겠다

'적어도 세상에 동화되기전에 최대한 자신의 선택의 변화와 책임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해야한다고 봄.'

니가 한 말 중에 이거 씹 명언이다. 진짜 공부 아예 손 놓은 애들은 아무 생각없이 노는게 후에 어떤 결과가 올 지 모르고 있음.

새벽갬성 취해서 배설한 글인데... 씹명언까지야.. 아침밥이나 먹고 할 거 합시다. 홀홀홀

지잡 아닌데 그런일이 벌어지나?

자유학기제가 중학교 때까지 시험을 치지않는거 알고 계셔요?

시험을 안치니까 극소수의 애들을 제외하고는 초등학교1~3학년마냥 공부 자체를 안함 학교 밥먹고 친구만나러 옴

그런애들이 바로 고등학교수학을 바로 접하는데... 사인코사인도 못하는 애들이 미적은 어떻게 해요

비례식, 인수분해, 근의 공식부터 다시 싹 리셋해서 가르쳐야함

내가 사범대 출신이라서 잘 알구요. 적어도 우리 지역에서는 학교 일선 교사 혹은 사범대 내 교수들까지도 자유학기제하면

애들 기초학력이 어느정도 규모로 망할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망하긴 한다는게 대체적인 의견이었어요.

그리고 이미 교육이란게 때를 놓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그 폐해를 본 세대는 사실상 포기로 가는게 맞다고 봐요.

와... 근데 기초학력이 무너지면 진짜 어쩌나...

확실히 초중고 배우는게 사회에서 뭣하러 쓰이냐 하면서 타박하는데.. 나는 그거 무시 못한다고 생각함.

나는 초등학교 사회와 지리는 까먹어도 공통과학까지 배운 세세한 나용은 다 기억함. 그거 토대로 다시 배울 때 편하게 공부가 되는게 편해서 과학관련 교야은 재미지게 들었음. 

그때 배운걸 까먹어도, 과목을 배움으로 식견이 트여서 쌓여가는 배경지식이라는게 진짜 무서움. 레이어가 쌓이면 쌓일 수록 깊어지는 게...

물에 물감 넣듯 퍼져가면서 스며드는데 진짜 쓰며들면 쓰며들 수록 깊이가 장난 아니어짐.

그렇게 성장한 안목과 인성이 더해지면 진짜 주변에 사람이 안 생기가 어려움. 거기다가 오지랖도 적당히 되면 진짜 대단한건데...

그런 것 없이 지화자 좋다고 노는 인맥은.. 정말 좋은 사회성인가 되돌아 봐야함.

니 말 백번 맞다. 진짜 조금이라도 책 잡아본 사람들은 다 인정함.

근데 공부 전혀 안 하는 애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름.

서성한 라인 밑으로는 거의 다 그렇다고 보면됨

솔직히 공대가 미적분을 모른다는건 니가 다니는 대학이 개듣보 아닌이상 불가능한데??

그럴거 같지? 나도 그렇게 믿고 싶은데

신입생 중에서 극단적인 케이스들이긴 해도 인서울 웬만한 대학에 다 그런 애들 있더라... 그정도로 요즘 애들 심각함

대학이름 까봐 아는형이 작년에 수학ㅈ빠지게해서 공대 턱걸이로 붙었는데 공대가 미적분을 모른다고?ㅋ 

작년에 시립대 졸업했고 딱 내가 보다가 나온 실태 그대로 말해주는거임

시립대면 한두명 기인들이야 있을 수 있지만, 그런애들이 많다 할 정도는 절대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