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녀비율 역전되서

존나...개 쩔듯...

그런거 실시간으로 안보고있는데 대체 어디서 보냐 그런건

이건 또 무슨 참신한 뇌피셜이지

넘쳐나도 안뽑아줄걸 솔찌 누가 사칙연산 못하는 놈들 뽑아주냐.

ㅋㅋㅋ 보인다보여

??뭐가 보인다는거

팬티

공부하면 성공은 못하지만 괜찮은 직업을 가질 순 있지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봉사활동 다니면서 애들 만나면 공부 보다는 연예인데뷔가 큰 목표더라. 모여서 춤연습하고 그럼

지들이랑 조금만 달라도 왕따시키는게 사람인데 차별교육 실행하면 학교꼬라지뿐만 아니라 사회꼬라지 보임

저런 애들 니 밑으로 들어온다 생각해봐

고등학교 수준이면 모르겠는데 중학교 수준에서 기초학력미달 수준이 한해만에 2~4퍼씩 급등했다는 게

특히 수학이 11퍼라는 게 내 상식 선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이런 얘기하는 거 자체가 꼰대같이 들릴 수 있는데

나때는 암만 수학 어렵다 어렵다해도 공부랑 담쌓은 노는 애들 3주만 적당히 쪼아서 공부해도

중간고사 80점은 나오는 게 수학이엇음.

그 때보다 비약적으로 어려워진 것도 아닐테고

내생각엔 어려워졌을듯

사교육 열풍은 점점 심해지고

똑똑한 애들 실력은 더 늘어날텐데

그 안에서 변별력 갖추려면 문제도 어려워질거고

경국 평범한 애들한텐 어려워지지 않았을까?

그런 거 다 감안을 해도

2012~2018년 사이에 기초학력미달자 비율이 8%p 증가한 건

좀 심각하게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인 거 같다

기초학력 미달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건 꼰대랑은 상관 없는 문제 아냐?

체벌이 필요 하다보다는 벌이 필요하다는 얘기겠지...

그래서 유럽 망하고 동북아, 동남아 경제력이 크는 거잖아 개붕아

상위30프로 제외 죄다 단순노동임

미국, 유럽은 다른 나라에서 들어오는 두뇌들이 있잖아

미국은 그런데 유럽이? 유럽은 인기없지 않나?

더구나 인구 빨 모르냐 울나라랑 미국이랑 같은줄 아네.

주시간 노동 , 최저임금 국가형편도 모르고 미국이랑 같은줄아는놈이랑 뭐가 다르냐.

나는 지금 대졸자(학업성적이 우수한사람)가 백명 더 늘어난다고 해서 국가경쟁력이 그에 비례해서 증가하는건 아니다라는 이런 말을 하고 있는거임

대학나온 생산직 노동자가 늘어난다고 국가경쟁력을 향상 되는게 아니잖아

오히려 따봉북,sns,유튭병신 티비로 배우는게 늘어나서 수준이 하향 평준화됨. 진짜 가짜 구별도 못하는데 무조건믿지.

위에 답글 말대로 요즘 애들은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영상으로 정보습득 하는 건 괜찮은데 글자로 읽는 정보습득은 상대적으로 잘 못한다고 하더라고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 지식을 쌓지 않음.

근데 검색질이 지혜 인 줄 암.

인터넷매체와 모바일기기의 발달에 의해 사람의 두뇌가 진화하는가라는 토론이있었는데 의외로 두뇌의 능력차이는 없다고하네 쓰이는 방향이 달라서 오히려 정보습득력은 진화하나 정보해석력은 퇴화하는 경향도 있다고하고

당장 휴대폰 없던 시절만 생각해봐도

그 때는 기본적으로 전화번호 10~20개 정도는 머리로 외우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잖아

중학교 수학 학력미달자가 10퍼 넘어간다는 거에서 내 상식선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

저건 근본적으로 문제있는 거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