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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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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살아있을 당시 사람들은 기독교처럼 유일신을 믿는게 아니라 수많은 신들을 믿었음

 

인간이 필요한 것 만큼 많은 신들이 있었고 

 

그 신들을 위한 제물이 화려한 연회라면 그나마 나았지만

 

자신의 첫째 아들 같은 인신공양을 원하는 신도 있었음

 

 

이런 신들을 섬기기 위해서 우상 구매와 연회비등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인신공양같은 인적 손실, 그리고 너무 많은 신들때문에 생기는 혼란 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독교에선 유일신 사상으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했던거임

 

무엇을 제물로 써야할지도 딱 정해서 경제적, 인적 부담도 덜하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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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마시대의 유대인은

115개의 댓글

2019.07.21

네 다음 나사렛몽키스페너

0
2019.07.21
[삭제 되었습니다]
2019.07.21
@번작가

+제우스는 미소년도 따묵했다 ㅋㅋ

0
2019.07.21

한마뒤로 유대인들은 가난한 노예의 역사로 인해

기독교가 만들어 졌다는 것이군...돈 절약방법으로

0
2019.07.21

소설하나로 이렇게까지 말이 나오는게 너무 웃겨

0

미드 아메리칸 갓 보면 저런거 많이 나온다. 이스터 유래였던 신이 파티 열었는데 오딘이 예수가 주작질해서 닌 헛수고했다고 하니깐 놀러온 예수들 빵꾸뚫린 손으로 슬퍼함ㅋㅋㅋㅋㅋㅋ

0
2019.07.21

저 인신공양이니 뭐니 하는거 요구하는 신들도 결국 천사나 악마로 흡수했잖아.... 그런 풍습을 없애려고 했다는 건 막 300년 대계를 보고 했다는게 아니면 설명이 빈약한데

0
2019.07.21

구약이랑 신약은 그냥 다른작가가 설정만 빌려다쓴거라고 보면된다

 

디즈니가 만든 스타워즈 시퀄같은 느낌임.

0
2019.07.21

개독붐

0
2019.07.21

저 시대 가장 진보적인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양귀 막고 그저 네다기 이러고 있네 저때는 기독교 만들어지기 전 시절인데

1
2019.07.21
@돼지쉨쉨

그래서 왜 구약에 인신공양이 나오는데..

1
2019.07.21
@움파

어디?

0
2019.07.22
@움파

그 당시가 가나안 시전 전후라 신들이 여러가지 있었음.

 

예를 들어 벱제불의 경우 원래는 풍요의 신이기도 하고, 재화의 신이었는데 악마로 추락함. 공양은 인신공양과 난교 (다산을 뜻하기도 하는 남신이라.)

 

그당시 야훼를 포함하여 대략 300여종의 신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좋은 점과 나쁜 점중에 하나 찍은게 야훼인걸로 판단.

 

당시에는 여러신이 있었기에 인신공양도 있었지만, 유일신 신앙으로 바뀌면서 각 신의 토탈 포인트가 야훼로 통일되고 나머지는 천사와 악마로 급이 하락하거든.

 

그래서 그 때 문화땜에 인신공양이 나옴. 블레셋 사람들은 여러신을 믿다보니 인신공양도 잘 나오고.

 

성경의 경우 예를 들어 바벨탑이라 부르는 인공 조형물도 현재 연구에는 지구라트로 각 지역의 랜드마크 및 역관, 천문관등으로 활용될 것을 성경에서 바벨탑으로 퉁쳐버리는 센스가 아주 빛나는 판타지 소설이지.

1
2019.07.21

이슬람도그렇고 2천년 전에 쓴 걸 갖고 지금 고대로 헤석하고있으니 ㅈㄴ답답해보임

0
2019.07.22

그렇네 시대상을 고려해서 해석해야하는건데 지금식으로 해석하고 주관을 가져다 붙이니 개병신이 되는거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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