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공양=살아있는 사람을 의식용 제물로 바치는 것

전쟁에서 패배한 나라 학살하는게 제물로 바치는 거임? 차라리 학살한거 가지고 머라하든가

야훼는 인신공양 싫어했다 (레18:21,레20:2-5) 모세한테 아들바치라고 한것도 어렵게 얻은 아들을 바칠만큼 믿음이 있는지 시험한거고 모세가 산올라가기전부터 다른 제물로 숫양을 준비해놓음

성전이란 결국 이교도를 죽임으로써 이교도의 피를 자기 신에게 바치는 행위임. 이게 인신공양이랑 뭐가 다르지?

성전이란 게 하나의 거대한 학살의식인 건데 야훼는 인신공양 싫어했다 이 ㅈㄹ ㅋㅋㅋㅋ

그래서 인신공양한 애들 vs 기독교도들의 성전. 누가 더 많은 피를 흘렸는데?

야훼가 인신공양을 거부했기 때문에 인적 손실을 막을 수 있었다며? 인신공양은 인적 손실이고 성전은 인적 손실이 아닌가?

아 타민족이고 이교도니까? 와 샌즈! 그럼 인신공양도 타민족이랑 이교도로 하면 되는 거 아니냐?!

구약의 하느님은 심판의 비중이 높아서 현대의 관점으로 보면 잔인한 일을 많이 저지름. 모세도 우상숭배했다고 같은 민족 학살하라고 시키기도 했고. 근데 성경은 글자 그대로 읽는 게 아니라 상징을 해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잘 파악하여야 할 필요가 있음.

그건 느그들 자위질이고. 왜냐 글자 그대로 믿던 느그들 믿음이 죄다 개소리란 게 밝혀졌거든

하긴 우상숭배가 제일 큰 죄니 예리코 전투 후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가축까지 전멸시킨거지?

예리코가 가톨릭에서 여리고부르는말이였네 여리고 타락한거맞음 하나님믿었겠음? 여리고가 있는 가나안땅은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탈출해서 광야지나고 정복한땅임

전멸시킨건

'3.재물과 가축까지 모두 불태운것.

이는 하나님의 지시였던 것으로 잔인성이 아니라 여리고성민의 가증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기도 하며 공의로운 것으로 하나님의 거룩함에 부정한 것들이 함께 할수 없다는 의미.'라네

그리고 전멸은 아님 몇명은 하나님믿어서 살려줌 라합가족들

그 논리가 이민족 학살할 때 명분이랑 똑같은거 알지?

ㅇㅇ욕할수있지 기독교인아닌사람이 볼때는

해석상으로는 일종의 시험이고 결국 진짜 제물삼으려고 하니깐 끝에 막은걸로 나옴

그래서 나도 모태신앙 극혐함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할 수 없는 아이들을 교회에 데려 가는건 세뇌라고 생각함 종교를 믿고 안 믿고는 자유라고 하는데 정작 안 믿을 자유를 박탈한거 처럼 보임

세뇌가 될거같냐 ㅋㅋ 그런애들은 성인 아니 중고딩정도만 돼도 교회안나가지

의외로 모태신앙으로 생긴 심리적 각인은 오랜기간 지속됨...교회나가고 안나가고 문제가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행동,선택,취향에 영향을 줌

머리 다 큰 뒤로 저런 허무맹랑한 소리 믿어서 다니는 사람이 많나 아니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믿었나 친구가 있다면 물어봐라

후자가 많을수도 있겠지 아니 많겠지 그냥 믿을놈만 믿는거임 근데 모태신앙이면 확률이 늘지 믿을놈이여도 교회안가면 소용없는데

그리고 세뇌라기에는 목회자아들딸들도 안믿는애들도 있고 기독교 혐오하다가 신자되는 경우도 있어서.... 어릴때부터 교회다녀서 지식이 느는거랑 믿음이 생기는거랑은 다름

그게 외국 한인 사회에서 많이 나타남 특히 미국.

횡금송아지를 옹호한 부분이라도 있었냐

오히려 그거때문에 사막 뺑뺑이돌렸었는디

인신공양 댓글은 다 스킵하고 왜 만만한 댓글만 답글담?

이것도 회피하네 엌ㅋ

모세한테 아들바치라고 한거는 어렵게 얻은 아들을 바칠만큼 믿음이 있는지 시험한거고 모세가 산올라가기전부터 다른 제물로 숫양을 준비해놓음

하나님이 원한것도아닌데 지가 오버해서 서원한건데..... 인신제사안했어도 이겼을거임

결국 지 외동딸이 나와서 괴로워하다가 딸이 괜찮다고 죽여달라고 해서 죽임

하나님은 인신제사 싫어했고 (레18:21; 20:2-5) 또 잘못된 서원은 율법이 무효로 간주하고, 인간의 생명에 연관된 서원은 대처하는 것도 있었는데 입타가 몰랐음 무식해서

성경한구절만 가져와서 선동하는건 좀 아니지않냐?

입타랑 아는 사이임? 인신공양 안했어도 이겼다는 말은 어디 뇌피셜임? 하긴 애초에 일어난 일이 아니니 뭘 논하겠냐만은 ㅋㅋㅋ

성경피셜이니까 내생각은 아님 하나님이 이길수있다고 약속해줌 근데 믿음이 없어서 쫄리니까 오버한거

그리고 딸을 진짜 죽인게 아니라 이스라엘 중앙 성소에서 일생 동안 처녀로 봉사했다는 해석도 있음 대가 끊기는거니 어느쪽이든 슬퍼했겠지

그렇네 시벌 띠용

아브라함의 집이 우상숭배하던 집안이었던 건 맞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집을 떠났을때부터는 하나님 믿기 시작한 건데...

그래서 초반부는 신이 야훼 하나뿐 이라는게 아니라 야훼가 짱이니까 딴놈들은 필요없음을 어필하는 내용

성경 읽어는 봄?

군대있을때 처음부터 끝까지 두번 정독함

신수기 민수기 잠언이랑 솔로몬 연애편지 부분만 스킵하면 나름 읽을만할듯

기독교인아닌사람들이 성경읽는거보면 신기함 판타지소설같은 느낌이려나

판타지랑 역사를 오가는 느낌임 내용 자체의 재미는 별로 없는데 한번쯤 읽어보면 평소에 게임이나 영화같은 매체로 접하던것들의 기원들을 알게되서 재미있음.

물론 위에서 말한 신수기, - 솔로몬 연애편지 부분을 스킵한다면

내가 왜 강요하냐고 물어봤는데

모든인간이 전생에 죄를 지어서 그렇대 그래서 기독교와야 천국 갈 수 있댕

그래서 내가 꼭 천국가야되냐고 하니까 또 무슨 어쩌구어쩌구 하길래 재미없네요 하고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