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닭볶음탕이 더 익숙해져버리긴 함..

크리스티아누 호날볶 음오넬 메시

래브라볶 음트리버

부를때도 바라요라고 함?

거의 안그러지 ㅋㅋ

가사쓸때 맞춤법에 안맞게 하면 또 방통위에서 개질알해서 음방 못나갈껄

가사도 나름 시인데 시적 허용도 안되냐ㄷㄷ

부를 때도 '바라요'라고 하는데?

ㅇㅇ

노래 들을때 겁나 거슬리겠다ㅋㅋㅋ

들어보면 그렇게 거슬리지도 않음

ㄹㅇ루 글고 안간힘[안깐힘], 인기척[인끼척] 이것도 아나운서들만 이렇게 읽고...

ㅇㅇ 그래서 닭의 표준어를 닥으로 바꿔도 되지않나 한적있음. 결론은 닥으로 바꿨을때 혼란이 심하고 아직 닭이라고 발음 하는 사람이 남아있어서 안 바꾸는걸로 했음. 나도 닭이라고 발음하고 닭을은 [달글]이라고 하는데 친구들이 발음 이상하다고 해서 혼란스러웠었음.

대구사는데 다 닥을 이라고 발음함

다글 아님

닥을

표기할 수 있는데 읽는 사람 위해서 규칙 만들어 쓰는거야

없다니까 뭔소리래 가타카나로 맥도날드 쓰는 소리여

예시가 잘못됐다고 음절 끝소리 규칙 안배웠냐

더 적은 문자로 더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라는거야.

한글로 모든 나라의 발음을 표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하는 말임. 그리고 그 '더 많은'발음 이라는 것도 존나 불분명한 것이기도 하고

음성에서 자음 모음 발음을 통해 구분할 수 있는 음운을 표기할 수 있는 개수니까 그게 다른 문자에 비해서 비교적 효율적이라는거지.

어쨌건 일본 문자 가나보다 존나 효율적인건 팩트임

??? 브아 브오 ??

현재의 표준한글에선 불가능하지만 표준한글이 정립되기 이전이면 거의 모든 발음 표현 가능했음

걍 완전 딴소리 물타기

반치음씀? 순경음씀? 애초에 자모가 다른데

그리고 지금 사람들이 말하는

'한글이 발음 표기 ㅈ된다'는거

중세국어 말하는거 아니잖아

지금 표준한글 기준으로 말하고 있을텐데

갑자기?

중세국어는 그거 다 구분해서 썼음

ㅇㅇ맞음. 그리고 필요없어서 사라진거

그러니까 니 주장은 부분은 맞고 부분은 틀림. 한글은 다른문자보다 더 많은 소리를 표현할 수 있었음 클릭음이나 이런거 따지자면 그건 다른나라도 표기 못하는거고. 구한말 영어교습서를 보면 영어발음을 어떻게든 원어에 맞추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임

중세국어 가져오는거 자체가 논점이탈인데 뭘 틀림.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건 현대 표준한글이고 내 의견도 그에 대한 것이었는데 중세국어는 걍 뜬금포

또 한글이 더 많은 소리를 표현할 수 있었다는 이유가 고작 사라진 알파벳이면 걍 로마자에 콤마 붙이고 밑줄 그어 사용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는거임.

문자는 어느 것이나 특정한 언어공동체를 위해 사용, 발달함. 다른나라에서 표기 못하는 소리는 어느 나라, 어느 문자나 다 있어. 도쿄가 왜 tokyo인데? 스파시바?

구한말에 영어발음 한글표기한 교습서자료는 걍 그 시대 노력을 보여주는거고 아무 근거도 아닌데 굳이 말한 이유를 모르겠다.

아니, 표기하고자 하면 못할게 없단말이다. 중세국어때부터 이미 확립이 되있었단 말이지. 그게 죽었거나 아니고는 상관이 없지 할수 있냐 마냐의 문제에서 그리고 뒤는 중세국어의 표기를 거의 쓰지않았음에도 원어와 가깝게 표현할수 있었음을 말하고자하는거고

이거다

ㅅㅂ 이미 있네

그리고 바래다는 이미 다른 단어임.

바라다 활용법 모르는 멍청이들이나 억지부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