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컴활인가 뭔가 공부 안해서 셤 점수 55점 맞은적이 있는데 90점 밑으로 -1 점당 한대씩 맞는다고 정수리에 단소로 딱딱딱딱 35대 쳐맞은 기억이 있음 ㅠㅠ 맞을때마다 얼굴에 경련이 일어났었지.. 개중에는 애정 또는 의무감으로 때리는 선생도 있었는데 이새끼는 그냥 즐기는 새끼였음 개새끼

요즘 애들은 곱게커서 맞는다는 생각을 못한다고 중학교때 학주가 수업 땜빵 들어와서 얘기하던거 생각남. 근데 그때 그것도 농담이라고 애들 다 웃음.ㅋㅋㅋㅋㅋㅋ 시발 지금 생각해보면 바로 찔렸을텐데 ㅋㅋㅋㅋ

저때 학생들 때린 그 새기들이이 무서워서 선생님 찾기 그거 취소 됐다네

나 초등학교때 운동부 할땐 10살정도밖에 안된 나이였는데도 뭐 실수하면 각목으로 엎드려뻐쳐 빠따 십수대씩 맞고 타이어 메고 운동장 2-30바퀴씩 돌면서 개뺑이 치고 그랬었는데.. 저렇게 멍드는건 예삿일도 아니었어서 그런지 뭔가 저정도는 당연한거 아닌가 생각했었음;;

고딩때 당구채로 맞았는데,.. 허벅지에 줄가고..

근데 진짜 야자 튀지말라고 경고하는데 왜 튀냐? 물론 저렇게 패는 교사들이 미친놈이지만, 안 튀었으면 안 맞잖아

정작 저 지랄한 선생들은 지금 잘 먹고 잘 살고 요즘 선생들만 욕먹지 않냐

중딩 때 10분지각했다고 싸대기 풀스윙 3대

다른 애들도 똑같이 맞아서 트라우마는 없음ㅋㅋㅋㅋ

와 ㅅㅂ 운동장50바퀴면 거짐 20km아니냐? ㅋㅋ

학생들한테 하프마라톤 시켜버리네

그러게 촌지를 줬어야지;;

초등학교 2학년 때 지각하면 1분 당 1대씩 맞는다고 그랬는데 40분 지각해서 40대 맞았던 거 아직도 기억난다.

음...

00년대도 똑같았다 ㅋㅋ

야자감독 선생이 문손잡이 빠진 거 들고 다니면서 그걸로 꿀밤 때렸는데 내 친구 너무 세게 맞아서 문고리 모양으로 이마 함몰됨

샌드백 그 자체였지

야자 특 ) 꼭 내가 간만에 한번 야자째면 다음날 야자 튄사람 다 불러냄

00학번인데 난 저런 선생을만나본적이없음.

내 고2때 담임선생님은 진짜 인생의모토일정도로 좋았고..선생 만나는것도 운빨인가

난 방구 꼈다고 40분 동안 앞에서 대가리 박았다. 씨발 생물 선생

저때 쌤들 애들 줘패는걸로 경쟁도 하잖어

선생이 니가 맞을매 들고오라해서 뒷산가서 파밍하고 왔다

난 제일 좆같았던 일이 뭐냐면

남고에 20대 후반이었던 여자담임이

쉬는 시간에 오더니 교실 왜 이렇게 더럽냐고 갑자기 소리지름ㅋㅋㅋ

당장 청소하라고 한 뒤 나가고 애들은 어리둥절해하면서 몇 명이 대충 쓰레기주워서 버림

다음 시간이 담임시간이었는데 들어와서 교실 둘러보더니 눈 돌아서

전원 운동장으로 집합시킴 ㅋㅋㅋㅋ 30분 가까이 오리걸음 뻉뺑이 시킴

그리고 운동장 끝에서 끝 선착순 달리기 시킴ㅋㅋㅋ 선착순 10명 봐준다고ㅋㅋ

10명에 든 애들은 벤치에서 쉬게하고 나머지 또 달리기시킴

근데 갑자기 쉬던 10명한테 빼액 소리지르더니 지금 친구들이 혼나는데 니들은 쉬냐고 또 뛰라함ㅋㅋㅋㅋㅋ

다음 쉬는시간 끝나갈때 되어서야 겨우 교실로 들어가라함.

들어가면서 한 명이 '개씨발!' 하면서 바닥에 침을 뱉음.

담임 눈 돌아감 어떤 새끼냐고 당장 다시 다 나오라함ㅋㅋㅋㅋ 애들 다 씹고 교실로 들어감.

교감이 운동장으로 나와서 담임 데려감

그리고 그 뒤엔 별 일 없었음

내가 20대 후반되니까 생각할수록 미친 썅년이 아닐 수가 없네

100퍼센트 화풀이였다고 장담할 수 있다

사실 지금 교사권위 떨어진것도 지금 50-60대 새끼들이

저 지랄하고 은퇴해서 떨어진거잖아 ㅋㅋㅋㅋㅋ

진짜 개미개하다 저런것들을 선생이라고

저건 너무 심한거고

체벌은 있어야한다고 봄

폭력 말고 정당하게 힘들게하는거

지금도 기억나는게 중1때 어떤 학원을 다님 원장이 사회를 가르침

그래서 사회수업이 있었음

간 첫날 쪽지시험을 침

애초에 내가 점수별로 a/b반 나뉜거에 b반이였고 잘몰라서 배우러 간거니까

쪽지 끝나고 틀린개수별로 갑자기 때림

40문제중에 20문제 맞췄나 20대 때린다는데 각목 가져와서 치더라

내가 왜맞아야되냐 첫수업날인데 거렸는데 일단 엉덩이대면 알거래

두댄가 맞았는데 이건 답이없겠더라 아 못맞겠다고 안한다고 했더니 힘으로 누르고 치더라고 10대 넘어가서는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울면서 잘못했다 했음

그 이후로 강도 좀 약해졌어도 이미 엉덩이 다터졌는데 존나 아프지

집가서 엄니 보여줌 저 위에 짤처럼 터졌는데 엉덩이아래부터 허벅지까지 다 터졌드라 엄니가 보고 움 아버지는 좀 그세대라 원래 맞으면서 배우는거다 거렸는데

딱 2년 이따 망하드라 때려도 뭘 가르치고 때려아지 시발거 ㅋㅋ 지금도 이해안감 그게 99년인가 그랬는데

나때는 말야~~,, 발바닥도,,,맞아보고,,,엉덩이도 맞아보고,,,허벅지도,,,,맞아보고,,,손바닥도,,,맞아보고,,,손등도,,,,맞아보고 그랬어 으잉?요즘,,,,젊은이들은,,,,,안맞아서,,,,,요모양,,,,,요꼴이야~~~!

그땐... 개기면 하이킥 날아옴 ㅋㅋ

선생님들 매가 너무 아프다보니까 나중에 온 남선생 매가 하나도 안아픔 아픈척 코스해줘야 뿌듯해야하면서 일찍 집보내줌

존나 중간이 없어

그럴수록 더욱더 스승의 날에 찾아가야지

92년생이고 고등학생때 도서관에서 기대서 책봤다고 귀싸대기 쳐맞는거 목격경험있음

수업시간에 졸았다고 귀싸대기 맞음 당시 치아교정수술받는중이라 이에 철사둘러놓고 잇몸에 철심박은 상황이었기에 귀싸대기말고 다른방법을 요구, 묵살당하고 싸대기 맞음

초등학생때 촌지 안줫다고 쳐맞은 경험있음

오늘은 이거다.

난 책상위에 무릎꿇고앉아서 허벅지맞는게 진짜 제일싫었음 시발 허벅지는 아무리 문대도 그 속까지 전해진 고통은 어떻게 할수가없어

나 최선어학원 다닐때 하루에 영단어100개 외우는데 하나 틀릴때마다 곤장으로 한대씩 맞음.

나 초5 때였나 수업 시간에 떠들었다고 선생한테 무릎 꿇고 가슴이랑 엉덩이를 발로 차였던 적이 있었는데....

초2 때는 촌지 안가져 온다고 시답지 않은걸로 욕먹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랄 염병하네 소릴 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충격이면 15년이 넘었는데도 그 기억이 난다... 지 생각 같아서 길에서 만나면 내가 먼저 발로 찰듯 ㅋㅋ

평균 이하는 틀린 갯수만큼 맞던 좆 미개하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