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옴.

지금 되돌아보면 좆같은데

개쓰레기들이지

일단 학교 정문부터 교실까지 오리걸음 으로 가서 지각한 순서대로 엎드려뻐쳐로 대기후 타작들어가는거지 뭐 분당1대식

요즘애들은 안쳐맞아서 ㅄ임 좀 쳐맞아야되는데 ㅎㅎ

저 때는 문제있는 선생 많았지 근데 이해는 되드라 중고딩들 말 진짜 드럽게 안듣고 비웃거나 싸가지 없는놈 돌아보면 겁나 많았음

확실히 인간은 맞아야 말을 듣긴하지

근데 심한건 맞음 ㅋㅋㅋㅋㅋ

예쩐에는 선생들이 심심하면 떄리고 장난으로 때리고 유머코드 밈 처럼 때리던애들있었으니까

저때 젊은 20대 교사들이 이제 곧 부장교사 달고, 저당시 30대는 곧 정년퇴임 앞둠. (90년대 초반 기준)

그래놓고 하는말이 "애새끼들은 쳐맞아야 된다" 라는말을 아주 맛깔나게하지

아예 틀린말은 아닌데...사람을 패가면서밖에 교육할줄 모르고 사람존중안해주는놈년들이 할말은 아니라고봄

얼마전에 스승의날에 학교가니까 사무실에 분리수거용 쓰레기통에 사무실 청소용으로 다이슨V10 사다놨더라

교육청 예산으로는 절대 다이슨V10 못삼

뒤구린데는 아직도 구려~

저정도로 때리는교사 한번도 못만나봄

엉덩이에 멍든적은 있는데 뭐 솔직히 맞을때만 아프고 참을만했지

사실 나는 별로 맞아본적없음. 다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있고 없고 차이는 있다고 봄

공무원들은 병신이다

교사는 공무원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병신이다

PVC는 진짜 악독한 무기였지

난 95년생인데 당구채로 맞아봄 당구채 파편이 교실을 날아다니더라 초딩때는 선생이 애들 뺨때렷다가 부모가 와서 선생 뺨때린적도 있었는데

나는 하루에 50대씩 맞던 세대라 그냥 익숙한듯

효과는 좋은쪽이던 나쁜쪽이던 있긴한데

저때신나게줘패고 스트레스 풀던 선생들 현황 : 정년퇴직 후 연금받으며 개꿀따리 인생 / 일부는 높은 자리 올라가서 혀 끌끌 차며 라떼는 말이야 줘패기도 하고 말이야 그랬는데 요즘애들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맞으면서 컷는데 ... 안 맞았으면 더 인성 개판이였을거 같음 ... 당시 선생님들에게 감사함

저때 처 맞기만 한애들은 그게 당연했던거지ㅅㅂ

난 저때 학주차 때려뽀솼음 개억울하게 당해서

초등학교때 할배선생한테 저렇게 쳐맞았는데

알고보니 우리 어머니한테 촌지 요구하다가 안줘서 그랬다고 함 시발새끼

그냥 전 학교에 적용되는 기준을 세워버리면 되는데 그게 문제는 또 사립학교땜시...

나도 젼내 맞던 시절이였는데 개빡치네 갑자기

선풍기틀었다고 우리반 전체 운동장 불려가서 엎드려뻗쳐하고 맞아봄

전교생 그 누구도 왜맞았는지 모름

초딩때 속안좋다고 2교시부터 얘기했는데

밥안쳐먹었다고 대걸레자루로 줘팸 씨발

학교에 아이스하키부가 있어서 수학선생이 칠판에 문제못풀면 하키채로 패는데

ㅅㅂ 내 출석번호하고 날짜 겹치면 존나 긴장털려서 전날부터 잠이안옴

쉬는시간 종 치자마자 책 덮었다고 그 애 기준으로 십자열로 다 일어나서 맞았었는데.

왜 그때 처맞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중고딩 되면 틀딱교사 피지컬 이기는 애들도 많았을텐데

잠자코 쳐맞아줌 신기하게

나도 포함 

결과는 교권추락 자업자득

담임이 아침마다 영단어시험 봤는데 틀린갯수만큼맞았음.

난 60대넘게 응디빠따맞음ㅋㅋ

학원선생도 아니고 교육학과 나온새끼들이 저러면안되지

그때는 미친쪽으로 선넘었었지.. 또라이같이 체벌하는

선생들 진짜 많았음

저정도로 악락하게 패는건 말이 안되지만 지금 학생들이 선생님들한테 하는거 보면 가끔 저래도 되나 싶은게 있음 근데 걔들은 쳐맞아도 안고쳐질 놈들이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