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안락사 시켜주고왔다.. 좋은곳으로 가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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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콘으로만감정을표현할거야
하레군
복막염이면 안락사뿐임?
냥딕추
복막염이 아니면모르겠지만 정황상 확정이면 치사율100%다. 우리집 첫째냥이는 5키로였는데 한달만에2.5키로가 빠지고 떠남. 3.5키로일때쯤부터는 밥이랑 물을 아에 입에안대서 먹어야할 양의 절반이상을 강제급여했는데도 하루에0.1키로씩 빠지더라. 안타까운병임
마우스오버
고양이가 하늘나라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야. 집에서 창문 밖에 보듯이 하늘나라에서 널 계속 지켜봐줄거야..나중에 너도 하늘나라가면 다시 고양이랑 재밌게 놀자
라떼는말야
아유ㅠ 진짜 마음 미어터지겠네...너도 잘 추스려
그냥이에요
난 오늘 고양이 두 마리를 위해서 심장사상충 약 샀는데.. 씨발.. 6개월에 72000원.
일단 키우는데 소소하게 돈 많이든다. 버릴 수도 없어서.
아마 병원비로 벌서 300정도 들어간듯.
ㅠㅠ
키우고자 하는 애들 잘 생각해보자. 경제적인 것도 그렇고 케어문제도 그렇고.
그리고 사지 말고 버려진 고양이 많으니 유기묘 입양도 생각해보자.
우리집은 길냥이 들여왔는데 코숏임에도 불구하고 자질구래한 병 자주 걸린다. 특혀 요로쪽.
인생망겜
고생했다..우리집 고양이도 저렇게 아프면 어떻지 먹먹해진다
엑세쿠탄스
뭐야 잠자는 짤로 드립이 아니었잖어 ㅠㅠㅠ ㅠ
냥딕추
진짜 좆같은병임ㅜㅜ 나도 첫째랑 셋째 복막염으로보냈다. 주인으로서 끝까지 책임져주는게 당연한거지만 진짜 쉽지않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데 진짜 고생많았다. 좋은데가서 기다리고있을듯
주후퇴사할새끼
힘내라 기운차리고 한동안힘들겠네 남얘기같지않은데 악플다는 씨발새끼야 보고있냐 너조지러욋다 씨발년아 니엄마가 그렇게 교육시켯냐? 호로새끼 좃같은새끼야
쨲쨲
아이고 난 새로운 사진 올라왔길래 호전된줄 알았더니 힘내라 ....
그치미쿠쨩
고양이한테는 복막염이 그렇게 치명적인 병이구나 처음알았네
싸인펜
딸기몽쉘
납작이
고양이 웃는 모습이 이뻤네
진진자라지레짐작
우리 구구도 1월달에 복막염으로 갔다... 일년도 안된놈이말야.. 잘 보내줘라
부타망꼬
우리집똥개도 똥개처럼키우긴했어도
막상가니까 살프더라 ㅜㅜㅜ
뒷산놀이터
에구.... 우리집 막둥이랑 똑같이생겼네.... 더 안타깝다...
좋은곳으로 갔을거다 ㅠㅠ
어둠의쫄면장수
여기에 악플다는 개씨발병신들은 도대체 뭐냐?
마음고생 많이 했을텐데, 더 이쁘고 건강한 냥이가 널 집사로 선택할거야.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좋은곳 갔을거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