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래서 동물 못키우겟다 넘 슬퍼

고생했다

사람이고 동물이고 건강이 최고다

마음 고생많겠네... 냥이 편안히 좋은 곳 갔으면 좋겠다

에휴 자는 모습이 저리 천사같이 이쁜데 어찌 잊을 수 있을까...

고양이별에서 행복해할거야 힘내

힘내 ㅠㅠ 좋은곳에 먼저가서 기다리고 있을꺼야

무지개 다리를 건너 좋은곳에 갔을듯

잘했어ㅠ

아유.... 어떡하냐. 부모님이 자식 먼저 떠나보낸 기분일 것 같네. 상상만해도 가슴이 아프다ㅜ 힘내라 개붕아

힘내라

나도 반려동물키울라고 생각하면 이런게 제일큰걸림돌임.. 도저히 버틸자신이 없다ㅠ

어쩌다 복막염에 걸렸누ㅠㅠ

고양이 표정이 한대 떄릴 기세인데

힘내라. 시간이 약이다. 혹은 너와 같은 경험을 한 누군가와 이야길 나눠보는 것도 좋아

ㅠㅠ

ㅜㅜ

진짜 이마음 이해함.. 미치도록 가슴이 찢어진다.

괜히 자고있던 우리집냥이 한번더 쓰다듬게 만드네..

목숨 9개라 괜찮

힘내 무지개다리에서 식빵자세로 기다릴거야 나중에만나서 쓰다듬어줘라

나도 최근에 12년 키웠던 애 안락사 시켰음. 켓타워에서 떨어져서 뇌손상을 심하게 입었더라. 나도 많이 울고 아내는 거의 매일밤 울다가 요즘은 그래도 삼일에 한번씩움. 못해준게 많이 미안하드라

잘했어 힘든 결정 했네 ㅠㅠ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했을거야 힘내라

울냥이도 11살인데 가끔 자는거볼때마다 걱정된다..

애미 뒤진 댓글도 보이네

힘내라.. ㅜㅜ

나도 작년 6월에 13년 키우던 강아지 보냈는데

진짜 한달은 생각하면 갑자기 눈물 나오고 우울하고 그러더라..

하.... 뭐라할말이없네, 힘내라

우리 고양이는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다

나도 올해 강아지 보냈다

할 말이 없네

그저 힘내라..

힘내라

나쁜 댓글이 많네

너도 맘고생 심하겠다

하... 가족을 보내는 슬픔은 그 가족만 안다고 하더라. 나도 우리 강아지 여동생처럼 키웠는데 갑작스럽게 보내고 한달 내내 운거같음. 좋은것에 가서 너 기다리고 있을꺼야. 힘내쟈

쥬근거 맞음??

나는 키우고 싶어도 이렇게 언제 떠나보낼지 몰라서 무서워서 못 키우겠다ㅜ

편히 잘 쉬고 있을거야. 넘 맘아파 하지마. 힘내

좋은곳에갔을거다..기도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