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 입장~

어쭈 딱걸렸어!

행복을 일망! 타진!

나만 당할순 없지...냐?

결혼 안했어!

재밌겠네 진행시켜

시발새끼야

왜?

하마 이씨이발새끼야

저런 부부 많다.. 너가 몰라서 그럼

이혼하면 돼 걍 뭔 이혼 별거라고 개나소나 이혼다 하는데, 보아하니 아직 애도 없고 할만한데?

아직 우리나라는 이혼이란 타이틀이 끼치는 부정적 영향이 쥰나 많거든.

안타깝네 그럼 뭐 계속 저러고 살아야겠네

끼예에에에에에엑

맞아 언냐 웅앵웅 한남재기해

진정성 느껴집니다. 형님..

진심어린 충고 받들겠습니다.

너가 뭘 모르나본데 내가 겪어본 바로는 예쁜애들이 오히려 더 헌신적이고 싹싹하더라

내 와이프도 이쁜데 엄청잘해줌

뒤에 와이프 분이 보고계시다면 눈을 세번 깜빡여주세요!

요즘은 잘생기고 이쁜사람이 뭐든 잘한다

얼굴값 한다는 말은 안좋은 뜻으로 불리던 때는 옛말이고

지금은 존나 좋은 뜻이다

니 말에 백퍼 공감

그래서 회사 면접관으로 들어 갈 때도 이쁘고 잘생긴 애들 먼저 본다 

얼굴값이 곧 성격값이더라.

???: 살아봐도 모른다고!!

수필도 문학이지

ㅇㅈ;;;

빡머머리 오늘도 개드립에서 하나 배워갑니다 : )

아니.. 너무 진심이 느껴지잖아요 형아..;; 진짜 결혼하면 다른건가 ㅠㅠ

혹시 몇년차인지 물어봐도 될까.,,? 나도 사내연애라 결혼으로 가야할거 같은데 (물론 지금은 마냥좋음) 솔직히 애도 별로 안낳고싶고, 결혼은 옆에 좋은사람 있으면 하고 아님말고.. 이런 가치관이거든..

그리고 와이프 한때 173에 50kg대 였으면 평균이상에다가, 형도 그정도급 되니까 만났고, 알콩달콩 했을텐데..

지금 현타온듯한 글보니까 뭐랄까.. 더 고민됨 ㅠㅠ

애정? 니 믿고 결혼한 와이프가 불쌍하다. 와이프는 그런느낌 없을 것 같냐? 그 뜨겁던 사랑이 식으면 없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온도의 다른 모양새로 변하는거지 그 안에 본질인 애정은 그대로 있어야지. 애정이 어떻게 변하냐? 애초에 니가 내면을 보지 않고 와꾸가 좋아서 사귄거지 그건.

결혼 9년차 유부남인데 이런글 볼때마다 얼마나 결혼이란걸 우습게 생각하고 하는지 안타까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