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자의 말은 듣지않는다.

난 갔다왔는데 다행히 애기는 없다.

결혼하고 2-3년은 절대 애기 가지지말아라..

주변에 진짜 이혼하고픈데 애기때문에 같이 사는 애들 보면 마음이 아프다.

글구 돌싱 생각보다 잼난다. ㅋㅋ

플라잉니킥으로 강냉이 다털어버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새끼들아 좀 처들어. 하지 말라면 하지말아. 좃같은 경험하고 싶은게 니네들 인생목표냐?

그리고 개독에 미친끼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손 털어라. 씨발. 아주 좃같다.

부탄가스 플라잉니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은 이 사람 없으면 못살겠다 싶을때 하는거야

그런의미에서 사랑은 아니지

애들때매 어쩔수 없이 유지하는것도 뭔가 웃픈게, 냉랭한 부부사이 굳이 애들에게 보여주면서 지낼것 까지야 싶다

처먹는거 좋아하고 살집있는년 지가 살 잘찐다고 하는년들 무조건 거름 ㅋㅋ

잘찌긴 쉬발 처먹은 만큼 찌는거지 내장에서 창조경제 일어나나 ㅋㅋ

해지마?

저거 원래 컨텐츠가 뭐였지?

하지마 시발 뭐였더라?

까먹었어 좀 알려줘

마지막글이슬프네 돼지먹여살리느라 티비볼시간이없다는게 ㅋㅋ 토토가는 워낙유명했었는디

왜결혼했냐.

그냥 팩트하나만 알고가.

대한민국 이혼률 결혼 3쌍중 1쌍 이혼임. 부모한태 차용증쓰고 집사면 이혼할때 반갈안해도 됨. 결혼도 하나의 이력으로 경험삼아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시대가 됐다 . 결혼을 했으니 책임을 어쩌고 지랄하는데 성인이 성인을 왜책임지냐 존나 병신꼴통 60년대 가부장적 페미니즘에 빠지지말고 수틀리면 빠르게 이혼해라. 이게 21세게 페미니즘이니까. 돌싱남들 특유의 주댕이털기면 돌싱카페서 클럽보다 쉽게 원나잇섹스도 자주할수있음. 츄라이 츄라이

내 얘기 터놓자면 20살전까진 연애해봤자 무의미 혹은 미혼모같은 문제도 있어서 ㅂㅅ같이 연애할 생각도 안함

20살되니 집안이 가난해서 바로 취업함

21살때 군대가서 23살 전역 바로 일함

집 대출금 3천가량을 막내인 나에게 부담함

난 꿈도 진로에 대한 고민할 생각도 할 겨를없이

공장을 전전하며 갚아나감 어머니 용돈도 드리면서..

26살 드디어 빚을 청산함

그때까지 여자 만날 노력조차 안함

이제 목표를 이루니 붕떠버림 나이는 있는데

스펙도 없고 진로도 못정하고

살다보니까 사람새끼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더러워질수 있는지 깨달아져서 연애하기 두렵다

이제 27살인데 모쏠아다라고 하면 나같아도

어디 하자있는애 라고 생각할텐데

나는 씹선비에 눈도 높아서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사는게 낫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근데 웃긴건 결혼을 해야 돈모임.

다만 맞벌이에 애기 안낳아야함.

혼자 살아도 못살고, 애 낳아도 못사는 시대임..

난 연애안함.. 뭐 엄밀히 말하자면 하고싶어도 못하는거지. 직업이 변변치 않은 직장이니까. 근데 나같은 애를 보고 여자들은 뭐라말하는줄 아나?

"그런놈"라고 한다. ... 변변치 않으면서 들이대는 남자 혹은 준비되지 못한 남자들을 "그런놈들"이라고 폄하한다. 그리고 절대로 남자 그러니까 이성으로 보지 않는다. 길거리 잡초나 가로수에 붙은 풀떼기 보면 아무 생각도 안나잖아? 딱 그런 존재다. 한때 그것이 분하고 화났지만 이제는 그러려니한다. 성욕? 뭐 그런것도 없다 지나가다 이상형이 지나가면 눈만 돌아가고 다시 갈길가면 잊어버리는 형태지. 난 어차피 저 멀리 우주 은하계넘어 또다른 태양계의 행성에나 존재할법한 먼나라 이야기다. 그래서 뭐 혼자 밥먹고 혼자 옷사고 혼자 영화보고 한다. 이제는 그게 적응이 되서 옆에 누구랑 같이다니면 (회사 여자동료랑 외근이라 할지라도) 그게 너무 불편하다.

여자가 식욕이 많은건 자연스러운건데

식탐이 많거나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면 걸러야하는게

자제하거나 조절하지 못하는 여자치고 안게으른사람없음.

그래서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