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집에 혼자 있으면 불키고 잘 듯

내 생각이지만 여자들은 실제로 위험한지 안전한지를 떠나서 자신이 보호를 받고 있다는 감각 자체를 원하는 애들이 많은듯. 반면에 남자는 자신이 누군가를 보호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좋아하는 애들이 많고. 다 남녀차이라고 봄

나는 여자들 무서운거 이해함

친구중에 자취하는 애 있는데 속옷 자꾸 사라지고 술취한 아저씨가 자기 집 앞까지 따라와서 문두드리고 대문앞에서 자고 그랬는데

경찰 불러도 그냥 조심해라 하고 돌아갔다고 하더라

주변 이웃들이 불안해 한다는 거지??

자취 2년 해봤는데

2년내내 ㅅㅅ하게되던데

제발 이런거 올리지마라 경찰서 가기 싫다고!

적어도 넌 안 위험하다 안심해

근데 저거보고 욕하는애들은 만약에 여자가 엄청이쁘면 그럴수도있겠다 이런마인드야?

손떼!!!!!!!!!

그럼 하지마 이 ㅅ

어제 우리학교 정문에서 자취하던 여대생 살인사건 있었어서 글보니깐 기분 이상하다..

혼자있어서 쓸쓸한건 이해되지만 무서운건 이해가 안되네

내일 신을 새 양말이 없다는 그 공포

저건 남여차이가 아니고 자본차이지

돈 없어서 옆집에 알콜중독자 정신병자 칼빵놓을것같은 양아치 살만한 동네에 살면 시발 남여 상관없이 무서운거고

환하고 경비 많고 경찰 잘 돌아다니고 역세권이고 씨씨티비 많은 고오급 단지에서 자취하면 무서울거 좆도없고

자취방도 동네 나름대로임

범죄율 높은 동네면 자취하는 여자애들은 지가 통금 만들어놓는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여기서 외모로 디스하는 애들은 예쁘면 저런 걱정할만하다 생각하는거냐?

비번 바꿔놔도 나갔다 오면 쳐자고 있음

전에 시발 딸치는데 누가 현관비번 치길레 누구세요 하니 미안합니다하고 내려가더라ㅋㅋㅋ

욕하는놈들으 ㄴ뇌가없는거지

페미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피해망상인듯

지역마다 다르지 않나 나 가산살땐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나도 무섭더라

문열어놔도 괜찮으실거 같은데

난 충분히 무서워 할 수도 있다고 보는디..

자취하던 여사친 애들 경험 몇개 들어봐서 그런가 이해가는뎀

페미발언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남녀 통용으로 말한다면 치안에 따라 천차만별이지...

사실 남자도 무서워..

나도 충분히 무서워 할 수 도 있다고 봄ㅇㅇ 예전에 만났던 여자애네 자취방 문 앞에 놓인 택배보고 핸드폰번호랑 이름 저장해서 연락하는 새끼들도 있더라. 정말 별 놈들 다 있음.

무서운 거 맞지. 범죄가 성범죄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강도도 있잖아.

무서운건 정상아니냐?

솔직히 혼자사는 여성 대상으로 일으키는 범죄는 많아. 무서운건 당연한거지만 자기 선택인데 어쩌겟어

솔직히 여성이 좀 더 무서워 하고 걱정이 많고 하는건 맞지

남자는 그렇게 까지 신경안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도 여성들은 좀 더 걱정하고 무서워하고 그렇지 않나

저거 보고 떡대 어쩌고 저쩌고 싸우면 내가 지니 이런 소리 하는 개붕이들은 너무 꼬인거 같다

몇 댓글들 지랄이 짠데? 혼자사는데 걱정되는건 당연한거지 이걸 욕하고자빠졌네;

내가 여자라 혼자사는게 무서워요 여자라서 당했다 뭐 이지랄싼것도아니고 그냥 무섭다고한건데 조롱하는것들은 머가리수준이..?

무섭다고하는건 당연한거다 나도 새벽에 혼자 사람없는 골목길 걸어다니면 무섭고 그렇던데 여자들은 오죽하겠나...

저런것까지 조롱하지말자 페미랑 수준 똑같아지는거다

근데 댓글들 상태보니까 진짜 개드립도 미쳐돌아가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