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몇코 몇쓰레드 정도려나

그러게 ㅋㅋㅋㅋ 아무튼 뇌과학자들이 못밝혔다고 제목 쓰기보다는 뇌과학자들이 저 부분을 밝혀낸거지. 무슨 과학자가 신도 아니고 연구 몇번에 뇌의 모든 메카니즘을 밝혀낸다고 생각하나? 하나 하나 정보를 얻고 나중에 그 지식을 기반으로 한 학문을 완성해 나가는거지.

글래스 샤말란은 반전성애자

나는 컴퓨터의 최종형태가 뇌와 같을거라고 봄. 현재에야 컴퓨터의 연산성능이 뇌보다 얼마 빠르다 이러지만

결국엔 최고의 효율성을 위해 감정이 추가되고 스스로 재생산되어 개체가 다양성을 가질수 있는 구조로 진화한 형태라생각함

?효율따지는데 감정이 왜 들어감?

감정이 있어야 인류애가 발현되고 사회가 존속하니까

창발성이라구 했던듯.

기생충같은 벌레 하나는 신경조직 전부 분석해서 컴퓨터 시물 돌리니까 똑같이 행동하는 로봇 나왔다며 ㄷㄷ

그거 예쁜이꼬마선충인가 그럴거다 기생충은아니고 흙속에사는 1밀리 길이의 지렁이같은 벌레다

BTSㄷㄷ

DNA가 고장나서 fake love 가능 ㄷㄷ

뗴낄라~

지금 과학계는 모든 자유의지를 부정하기 시작함 ㅋ 심지어 정상인 사람들조차..유발하라리 호모데우스에 조큼 자세히 나옴.

난 오므링거~ 핑거~ 자유자재로 씹가능

자유의지가 없고 행동 모두 유전적 설계에 의한다는 가설은 뇌과학이나 의식에 대한 고찰이 발전하면서 생긴 과도기적 이론이라고 봄.

그냥 그런 이론은 '내가 의도안했는데 심장이 뛰고 있어?!' 와도 같은 걸 알게 된 것에서 온 공포? 가 기저에 깔려있다고 생각해.

결국에는 '어 그런데 그게 뭐 어때서?' 로 가게 될거라고 나는 예측함. 근데 그때는 '본능적' 인 사람이랑 깨어있는 사람의 구분기준이

현대와는 조금 바뀔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자유의지는 있다고 생각함.

별거 아닌듯 한 설명인데 들어보닌깐 맞네.. 생리적 현상에는 자유의지가 없는거지만.. 개인의 선택은... ㅅㅂ모르겠다. 암튼 신은 죽었음.

이야 뇌과학자도 못밝혀낸 사실을

개드리퍼가?

그런 일이 가능하다는 게 신기한 포인트인데

역시..... 넌 이번 생의 os는 siri니?

차라리 말끝에 랄까? 라고해줘라

그게 차라리 나음

그거야 니가 그럴싸하기 대충 스토리써서 끼워맞춘거고

시리 조용히해

글래스보면 왜 구라라는지 알 수 있음

영화는 영화로 받아들여야지

갑자기 얼굴에 주먹 갖다대면 확인가능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