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아이덴티티가 저거 소재 영화징

B.T가 병신티비 약자엿던 거임 ㄷㄷ

뿌쑹빠쓩

그게 바로 문과가 이과적 지식을 받아들이고 문과적으로 해석해서 오는 오류야 그냥 상이 반대로 맺히는거지 이미지 자체를 왜곡시키는건 아님

인지적 오류나 뇌에서 오인하거나 다르게 보는것은 좀 다른 영역이다

아 정말??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라 난 공대생인데 최근 읽은 책에서 이 댓글쓴이의 말처럼 배웠거든 상이 반대로 맺힌 뒤에 뇌가 다시 인식하는게 아니야?

혈관에 가려져 있는 부분은 뇌가 어떻게 알고 보이게 하는거임?

혈관에 가려져있는 부분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 망막에서 맹점을 의미하는건가??

눈이 미세하게 떨려서 안움직이는부분 혈관으로 판단하고 날려버림

뇌에서 혈관들은 외부에 존재하는 데이터가 아니라 내 안에 있다는걸 인지하고 보이지않게끔 해석하는거

색맹같은거 보면 확실히 우리가 보는 세상은 뇌의 해석인듯. 근데 이용할 수 있는 진짜에 가까운 뇌의 해석

색맹은 시상세포 문제인데 이건 뭐 또...으아아아아

그니까 외부의 진짜 색이란 건 없고 빛의 반사 주파수에 따라 우리의 뇌가 해석하는 것 뿐이란 거임. 다른 동물들은 우리가 볼 수 없는 색을 볼텐데 우린 그 색이 뭔지 상상할 수도 없음. 애초에 색이란 건 진짜 세계에 존재하지않고 우리 뇌속에만 있는 거니까

인문학 도서 말고 과학 도서를 읽어

그 주파수 자체가 색이야

아. . .그럼 소리로 예를 들게. 우리가 인지하는 소리라는 건 실제 세상에는 없음. 그냥 진동일 뿐임. 이해 됨?

소리라는건 존재하지 진동으로 가청 주파수 내에 인지하는 게 우리가 듣는 소리고...얘 뭐라냐...안아키 느낌 나 나한테 너는...

아니 너 난독이니? 머리가 많이 딸려. . .?

그니까 우리가 인지하는 그 소리라는게 존재하냐고. 당연히 진동은 존재하지. 근데 우리가 느끼는 소리와 그 진동은 다르고 그 이유가 뇌의 해석이라고.

박쥐가 초음파를 느낄 때 당연히 초음파는 외부세계에 존재하지. 근데 박쥐가 인지하는 초음파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음. 박쥐 내부세계에만 존재하는 거니까.

대화가 너무 안통한다 소리와 진동이 왜 다르니.... 전체적으로 뭘 얘기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틀린 얘기야 미안한데

외부 세계를 감각기관으로 인지하고 뇌에서 해석하는건 맞는데 왜 그게 서로 다른게 되냐

안 달라

해석이 달라진다고 본연이 없거나 다르진 않지

다르게 받아들이 수는 있어

장미를 보고 10만큼 붉은 장미 100만큼 붉은 장미 사람마다 해석은 달라져도 그 장미가 붉은 사실은 변치 않지

그리고 다른 동물이 어떻게 그 색을 받아들이는지도 해석해내는게 현대과학이고 어떤 사물로 받아들이는지 어떤 형태로 인지하는지도 다 알아내

뭔 얘기하고픈지는 알겠는데 철학적 접근이었다면 맞고 과학적 접근이었다면 아닌거 같다

또한 나는 상위권 대학을 졸업해서 전문의로 살고 있는데 머리가 딸리냐는 네 주장도 반박해줄게

수고해라;

우리 게이는 의사였구나^^ 개드립게이들 다 넷상 하버드생 아니었음?

인문학이고 뭐시고 우리가 보는 세상이 뇌의 해석이라는 건 과학자들도 인정함. . .

오토바이를 볼 때 이건 오토바이다 라고 인지하고 해석하는 건 뇌임.

이미 어느정도 영상화는 가능함.

안개처럼 보여서 그렇ㅈㄱ

와 그럼 식물인간이 화면으로 의사전달할 수 있을까

낮엔 여친인데 밤엔 흑형이라면?

그래도 몸은 여자니깐

동공반사는 시신경과 동안신경이 기본적으로 담당하는데 시력상실의 원인이 되는 병변은 다양하기에 모든 시력 상실에서 동공반사가 있다 없다라고 단순히 얘기할 수 없음

자석이나 플라나리아 같다

아마도 한쪽을 잃게 될때를 위해서 그렇게 된게 아닐까 생각됨

왜냐하면 대부분의 신체기관이 2개씩이니까

폐도 2개 눈 귀 2개씩 뇌도 어떻게 보면 2개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내 부랄은 2개인데 왜 일을 못할까...

그럼 일단 하나를 떼봐

기사에서 보니까 심인성?? 시각장애인듯?? 정신질환의 일종이고 전체 시각장애 환자의 1퍼센트라고 하네

영문으로 기사찾고 파파고로 돌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