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나오는 얘기긴 하지만 참...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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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tzsche
영어는 따로 국가에서 정한 문법이란게 없어서
사람들이 많이 쓰는대로 수정되어감
집행현황
여기사 ㅈㄹ하는 댓글 다는 것들은 저거 한국어로 문제 내도 틀릴 애들임. 영어 문제가 아니라 영어로 된 문해력 문제라는 걸 이해 못함.
Ariyong
ㅇㅈ~
잉그거잉여
문해자체가 존나 난해한게 문제 아니냐.....
집행현황
아니 그럼 졸라 쉬운 문제들만 내야됨?
반정상인
그 명언있지않냐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정답을 맞추는게 목적이라고
집행현황
영어 쓰는 애들이라고 우러러보지 마 병신들아 쟤들은 그냥 영어가 모국어인 개붕이 수준 애들이고 출제자는 영어가 평생의 공부인 사람임. 그런 사람이 한달동안 문제 내고 체크하고 교차검증하고 다른 전문가들이랑 싸우고서도 살아남은 문항이야. 문법오류 ㅈㄹ하고 있네 ㅋㅋㅋ 그냥 저 새끼들의 오리엔탈리즘임.
셲쓰
그치 오리엔탈리즘에 불과하지.
30살모쏠이다
ㄹㅇ ㅋㅋㅋ 개붕이들은 자기가 한국문학으로 박사 따고 평생 한국어 공부하고 연구하고 강의한 일본교수보다 한국문법 잘 안다고 생각함? 되 돼 안 않도 맨날 틀리는게 우리나라 평균인데?
정기외박5박6일
수능이 뭐 신성불가침 영역에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 이런저런 말 나올 수도 있는거지
불타는 수염
왜 다들 불타냐
깁기
그냥 내면 다 푸니까 저따고로 내지
미분적분
이문제 자체는 ㄱㅊ은거 같긴한데 솔직히 수능이라는 제도 자체가 에바라고 생각함
도라이네에
저거 상황이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국어 31번 보는 관점하고 비슷하지않을까 근데 난 31 맞춤 ㅎㅎ 로봇세도 별 좆같은 문제네 시발 하고 대충 감가는거 찍엇는데 다맞앗드라
팩트와미투
차라리 토익 수준으로 많이 내지....
집행현황
그리고 문장 자체가 한국인이 쓴 게 아니라 원어민 학자가 쓴 거임 병신들 ㅋㅋㅋㅋ
https://books.google.co.kr/books?id=rU1BDgAAQBAJ&pg=PT17&lpg=PT17&dq=heritage+is+concerned+with+the+ways+in+which+very+selective+material+artefacts&source=bl&ots=CiCopLYb4z&sig=x1j7fERNOJOBpkW4RpaDFg-0GYw&hl=ko&sa=X&ved=2ahUKEwjO2LGFvdveAhWEbbwKHQZ-BesQ6AEwAXoECAgQAQ#v=onepage&q=heritage%20is%20concerned%20with%20the%20ways%20in%20which%20very%20selective%20material%20artefacts&f=false
我是韩国人
그르치 그부분에서 안어울리는 문장들 이것저것따와서 엮어서 만들었으니 문제지
집행현황
읽어보긴 했냐? 그대로 가져왔는데 뭘 이것저것 따와서 엮어. 자기가 영어 못하고 공부 못하는 걸 나라 탓으로 돌리지 맠ㅋㅋ
불행인
원어민이 쓰든 말든 간에, 일단 첫번째 문장에서부터 영어가 기본적으로 구성되는 원칙과 조화롭지가 않다. 문법적으로는 이해가능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보았을 때 문법적으로는 혼란스러움. 종속절이 기가막히게 긴건 영어의 흔한 특징이지만 종속절의 주어가 저렇게 길어지는 건 Head initial 언어인 영어와 end-weight principle에도 잘 안 맞는다. 당연히 원어민이 보면 혼란스럽고 논문 쓸 때도 저렇게 쓰지 않는게 권고된다.
원어민이 글 좆같이 쓰는 거 한두번 봄? 아만보새끼야 좀 힙스터질좀 그만해라 좆같은 문장 좆같다고 하는게 뭐가 그리 거슬리냐
집행현황
응 좆같지 않은 문장 좆같다고 징징대는 게 좆같다고 하는 건 거슬리나보지? 저것도 어렵다고 지랄이면 영어로 된 문헌은 아예 못 보겠네. 그런 애들은 그냥 저 문제 틀리고 좋은 대학 안가면 됨. 어차피 평범한 한국인이 영어 고급 문헌 볼 일은 없으니가.
불행인
영어 고급 문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급과 고급이 아닌 것의 구분을 염두에 두는 사람이면 알만하지ㅋㅋㅋㅋ 역시 아는 만큼 본다
히오스하세요히오스
그냥 00년대 초반 수능 외국어 문제다운 받아서 풀어봐라. 애들이 너무 고여서 어쩔수 없는거야...
자라나라대리머리
ㄹㅇ 게임만 고이는 게 아니라 수능도 점점 고여감... 그냥 자체적으로 문제를 쉽고 어렵게 낼 수 있는 수학 제외하고 국어 절대평가되기전영어 과탐은 점점 괴랄해졌음
특히 스킬 많이 들어가는 과탐 과목은 진짜 혼자 하면 바보된다고 봐도 될 정도다 한 2012년 수능 문제를 공부 좀 하는 2019년 학생들이 풀면 구라 안 치고 15분 안에 풀 정도로 쉬운데 지금 문제들은 개좆같지.. 특히 생2 좆같은거 한 페이지에 한글보다 영어가 더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그냥 응시하면 안 되는 과목이 됐음
년동안솔로
얻이서 다운받냐 나 영어 개잘해서 만점받을듯
히오스하세요히오스
수능문제는 검색해보면 그냥 나옴
년동안솔로
ㅇㅋ 풀어서 인증한다 기다려
라보떼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죄다 만점이라 변별을 해낼수가 없는걸 !
ASDF145
옵션의뜨거운열기
울 아부지는 나 어릴때부터 학교 얘기할때 선생,선생새끼, 선생질 등등 존나 내리까는 말투였음. 어릴땐 그게 싫었는데 이젠 이해함
요즘 부모들 애들 과하게 감싸느라 선생들 애먹이는것도 문제지만 별 좆같은것들이 선랭질 하는것도 문제임
년동안솔로
원래 깡패들이 짭새욕 오지게 하잖아 같은거임
fluto
아니 근데 이럴거면 절대평가로 바꾼 이유가 뭐냐????
"우리가 생각해도 문제 좆같은거 같다. 그냥 절대평가로 바꾸고 일정 이상 능력이 되는지만 확인하자." 라고 지들도 생각해서 절대평가로 바꾼거 아닌가??
아니왜 절대평가인데 1등급이 5퍼로 유지시키냐
년동안솔로
그러게 국민청원으로 바꿔달라하자
코스포
근데 영어를 객관식으로 어렵게 만드려면 저렇게 좆같이 만드는수밖에 없나? 차라리 주관식으로 에세이 쓰는게 영어실력 향상에 더 큰 도움은 되겠다만 정량적 평가가 안되니까..
일간베를린
매년 이런거 볼때마다 궁금한건데 그래서 왜 안바뀜?
즐이나드삼
저렇게 좆같이내는거말곤 변별력을 높이는 방법이 없나보지
alwjrqns
좆같이 낼거면 절대평가로 바꾼 이유가 뭐냐? 높은 등급 비율 늘리려고 바꾼거 아니야? 이래서는 절대평가로 바꾼 의미가 없잖아
Krrrrrrr
애초에 한국인이 쓴게 아니라 외국인들이 쓴것 중에 잘썻고 문제 낼만하다 싶은걸 가져오는건데 뭔 개소리지 ㅋㅋ
쟤들이 어렵다고 해서 문제가 쓰레기다라고 하는건 한국인이면 국어문제 다 맞아야 한다는거랑 똑같은 소리임. 비문학 읽어도 뭔 소리인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나의실수다
불타오르네 파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디지몬스터
수능 vs 토익 뭐가 더 어려움?
떡락
토익은 저런 무거운 지문이나 문법에 대한 전문성을 묻는 시험이 아니라 훨씬 쉽져 취지가 다름
백수드립넷
영어는 패스제로 바꾸거나 토익, 토스 같은 다른시험으로 대체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그냥....저런거 할 동안 다른거 배우거나 영어 스피킹 연습해서 진짜 영어를 몸에 익히는게 더 나을듯
Nietzsche
ㅇㅈ 패스제로 바꿔야함 그리고 변별력 변별력 지랄하는데 그럼 다른나라는 어떻게 하는데?
Cva
난 왜 공학수학 방정식 전개하는게 이딴거 해석하는거보다 더 쉬운거지 이런거 볼때마다 단어가 뭔뜻인지 모르니 답도 안나오고 ㅈ같네
Por Favor
메인포인트를 캐치하지못하면 풀기어려워. 보기 1,3,4,5 는 확실히 틀린거고 본문이랑 맞지않고. 2번이 동유럽에서 말하는케이스
떡락
내년 고3여고생쟝인데 역대급 지문까지는 아닌듯 앞에 서론이 좀 복잡해서 그렇지 시사하는바는 정확히 나와있는 미괄식 지문이라 빈칸 앞 3줄만 보면 추론가능해여
떡락
+어휘 난이도도 적절한수준
년동안솔로
아따 한국인은 국어 만점이어야지
석군이
수능 영어 문제가 원어민 기준으로 출제 되는게 아니라 제2외국어를 배우는 사람기준으로 출제된겁니다.
즉 난이도가 원어민이 푸는게 아니라 외국인이 푸는거라 보고 설정해야 하는데
원어민이 보더래도 어렵거나, 잘못됬거나, 난애하거나 등등의 문제가 있어서 이슈가 되는겁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 전국민이 국어영역 1등급이게요?
기가그
수능 영어 지문들 대부분 출제자가 작문하는게 아니라 원수필이나 소설, 논문등이 있는거 따오는 거야
년동안솔로
저작권료얼마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