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안보내고 침뱉고싶어서 찾는다잖아

귀찮으니까 버리는거지 되팔려니 귀찮고 혈통없는 성견이면 팔리지도 않음 ㄹㅇ

코기 버린게 아니라 줄에 묶여있는애를 버린거같은뎅

이미 등록제 시행중임 3개월 이상이면

벌금도 있어

근데 쟤 못찾아?

등록 했으면 찾을 순 있겠지. 근데 저렇게 버릴정도의 쓰레기면 등록도 안했을 것 같은데

등록제는 시행 중인데 자율인가보구나

의무 아님?

나는 모르지...

나도 모름 ㅋㅋㅋㅋㅋ

ㄹㅇ 무슨 문제 있는 것처럼 보였음

합리화 하지 말고 키우고 싶을 때 키워라

난 뭐 고양이 털 뿜뿜이라길래 큰 맘먹고 키웠는데

가끔 눈 빨개지면서 눈물나고 얼굴 가려워서 미치겠고 없던 비염 축농증 생긴 것만 빼면 아무 일 없다

그거보단 죽을때까지 키우는게

힘들다는거지 합리화가 아니라 현실이고

책임감도 그렇고 맨날 출퇴근하니까

쉬는날 빼고

하루 두시간도 봐주기 힘든데

그게 서로 얼마나 힘들것냐 ㅋㅋㅋ

그냥 남들이 잘 키우는거나 볼란다

맞음. 난 15년간 키우다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사별할때 고통도 그렇고 아프면 돈 무진장 들음.

12살에 심비대증 진단받고 3년간 수술비에 약값까지 800이상은 쓴듯.

바본가 나처럼 일을 안하면 되잖아 ㅡㅡ

어그로 ㅅㄱ

뭔어그로야 꼭저런가게가아니라 산이나 길거리에버린다해도 문제임

어그로 아니라서 답변 다는데

호기심,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듯 쉽게 구입하지 못하도록 바꾸는게 먼저라고 생각함.

그냥 버리는거 모아다 깔끔히 죽이는게 쉽기야 더 쉽지만 악순환의 반복일 뿐임

쉽게 사고 쉽게 버리고 쉽게 죽이고

이것보다는

입양 하고싶은 사람의 경제적, 기타 여러가지 조건을 까다롭게 따지고 반려동물에 관한 기본소양 교육도 시키고 반려동물 등록도 반드시 하도록 만들고 등등

애초에 아무나 키우지 못하도록 분양절차를 매우 까다롭게 만들면 간절하지 않고 책임감 없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아주 많이 걸러질테고 버려지는 동물도 적을테니 말이야

좋은 생각이네. 나는 어차피 동물을 키움에 있어서 동물의 의견이 개입되지 않는 부분이 이미 인간의 이기심이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애견인이 보기에 기분 나쁜 댓글일수도 있지만 버린다는 행위 자체에서 큰 책임을 부여하기는 힘들다고 봄. 물론 구매하는 과정에서 윤리적인 교육같은게 따라온다면 좀 더 좋기는 할듯

ㄴㄴ버릴수있는곳을 만드는게맞지

너처럼 개가 죽거나 버려지는거자체를 불쌍하게여기는사람도 많지만 아닌사람도많음 너무주관적임 사고 버리는 자유는인정해주지만 적어도 이글처럼

남에게 피해주면서까지 버리는건 막자는게 모두가 납득할수있는 해결책이고 그예시가 안락사,매립 등등임

위에도 말했지만 길거리에버린다고 정상적이라고할순없음

그리고 니기준을맞추려면 애초에 공급자체도 관리해야됨

이놈은 어그론지 그냥 싸이콘지 존나 헷갈리네;

사고 버리는 자유는 인정해 준다고?

사는건 그렇다 치고 버리는건 안되니까

전자칩 심어서 등록하고 버리면 처벌하자는 얘기가 나오는거고

죽거나 버려지는거 자체를 불쌍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식용 목적으로 키우는것도 아니고 반려동물을? 니가 많다는 기준이 어느 정도인진 모르겠지만

길거리 아무나 붙잡고 조사하면 최소 60퍼 이상은 니 의견보다는 내 의견에 동의할 사람이 많다는데 10만원 걸 수 있다

그리고 내 기준을 맞추려면 애초에 공급을 제한해야 한다는데 그건 맞는 말이고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펫 샵이 너무나 성행해서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아주 장기간에 걸쳐서 서서히 제도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절대 이대로 수십년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근데 글 쓰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닌 그냥 닉값 할려는거 같아서 이제 답글 달려도 반박 안한다 수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