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ㅇㅈ한다

생각없냐. 육식식당 와서 채식 달라니까 미친거지.

당연한 일을 존나 길게도 써놨네.

커피숍가서 무카페인주의자라고 하고 너네는 디카페인 원두 왜 안사다놨냐고 존나 따지지그래.

그런애들이 원하는거 파는곳 존나 많으니까 거기 가서 처먹으면 되잖아.

저 짤에서 누가 존나 따졌냐? 애초에 요리하는 입장에서 먼저 와서 메뉴중에서 혹시 못 드시는 거 있냐고 물어봤고 그래서 저 분이 자기는 채식한다고 말한 거고, 요리사들도 당연히 흔한 일이니까 맞춰서 요리 해준건데 뭐가 미친거고 누가 존나게 따졌냐? '그런 애들이 원하는 거 파는 곳'이 딱 저기 아님? 홀에서는 먼저 묻고, 주방에선 그런 일 익숙한 애들이 맞춰서 조리해주는 곳인데 도대체 저게 뭐가 문제라서 미치네 마네 하는 소리가 나오는지 그게 궁금한 거.

누가 저 짤에서 따졌대

니가 따지고 있자너

일단 채식주의자는 실제 현실에서 볼 가능성은 극히 드뭄. 고로 인터넷상에서 보이는 채식주의자가 전부고 그들의 행태는 대부분 익명성 뒤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병신들의 행동을 보임.

예를 들면 고기를 먹는것은 죄악이다. 고로 고기처먹는 너네는 개씨발새끼들이다같은 주장. 혹은 개가 실수로 돼지도축장에 가서 도축당하는 만화보여주고 개만 불쌍하다고 느꼈다면 당신은 ㅇㅇ입니다같은 쌉소리를 함. 고로 이미지가 씹창날수밖에 없고 그냥 보이면 까게 되는거임. 그리고 사전에 말해서 요청한거는 문제없다고 생각함. 다만 코스요리라면 일부메뉴에 고기가 섞인거라서 빼면 먹을수있는경우라면 괜찮은데. 단품 고기메뉴시켜놓고 고기빼달라는건 노답이지 ex) 스테이크 피자에서 고기빼서 주세요. 이런경우는 그냥 쉬벌 야채만 나오는거 시키는게 맞음

위의 여성분은 내가 프로그램은 안봐서 판단을 못하겠는데 딱히 문제될건 없다고본다. 

세줄요약

1) 프로그램 안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문제없어보임

2) 채식주의자가 일단 욕부터 박히는 이유는 이미지때문

3) 단품 고기메뉴를 시켜놓고 고기빼달라는건 좀 문제가 있다

저기도 코스가 어떻게까지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본식 얘기하는 거 보니까 적어도 전채 / 본식 / 후식 정도는 되는 코스인 거 같고, 뭐 위에서 말하는 단품요린데 채식으로 해달라 땡깡부리는 케이스도 아니고 코스중에서 못먹는 거 있나 홀에서 먼저 물어봐서 대답해서 채식용으로 따로 요리해서 받는건데 뭐가 문제여서 난리인지 모르겠다. 아마 불타오르는 애들은 걍 요새 PC충 난리치는거 하도 시달려서 그냥 비슷한 냄새만 나면 눈가리고 물어뜯는 애들이 대부분인 거 같은데 저게 무슨 전 고기를 못먹는다구요 빼애애액 댄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 문제 없는 상황인데 리플 보다보니까 애들 왜케 다 관자놀이에 핏줄 빠딱빠딱 세우고있는지 어이가 없어가지고 좀 길게 리플 씀.

https://youtu.be/GEpYSuazBy4

이미 채식주의자에 대한 이미지가 고정되어버렸기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위의 상황에서 개인이 뭔 잘못이 있겠냐..

채식주의자 단체에서 워낙 개병신짓을 많이해서 채식주의자=병신 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서 그럼.. 위의 사진에서는 먼저 요청하고 세트메뉴에서 일부메뉴 제외를 부탁한거라면 지극히 정당한 요청

참 어려운 일이지 가격이라는게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건데 과연 저런 수고로움을 통해 저사람들이 더 많은 금전적 여유를 팁으로 제공한다거나 한다면 다행이지만 돈만냈다고해서 무조건 저사람이 비건이고 이슬람이고 다 맞춰줘야하는게 힘든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않는가? 막말로 원칙적으로 따진다면 만일 저사람들이 비건이고 이슬람일경우 자신들이 저런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더많은 비용을 제공하거나 비건메뉴 또는 할랄메뉴가 있는 곳을 따로 가거나 본인이 직접 먹거나 해야지 사회에서 같은비용을 지불하면서 다양한 요구사항을 맞춰달라는거는 메갈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함 이렇게 되면 뷔페니즘이지 되면 물론 가게마다 비용이 다 다른건 사실이지만 A라는 상품을 팔기로 한 사회에서 자기의 기분, 요구사항에 맞춰서 B라는 제품으로 변형하되 A라는 가격으로 제공받는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역차별 이 되어버리지 않는가?

다 맞춰줘야하는 게 힘든 건 맞지. 근데 저건 요리하는 사람도, 서빙하고 손님 응대하는 사람도 아무도 스트레스 받고 수고로운 사람이 없었는데 웬 얼척없는 개붕이들만 열올라서 채식주의자들은 집에서 혼자 해 먹어야되네 마네 열올리길래 한 소리임. 말마따나 채식주의자나 할랄푸드 찾는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 훨씬 더 많은 수고를 해야한다면 그런 부분은 업장측에서 거절을 하든 양해를 구하든 하겠지. 근데 저기는 애초에 서빙하는 사람이 혹시 못먹는 거 있는지 먼저 물어봤고, 그 피드백에 대해서 주방에서도 뭐 이런일은 자주 있어요 하면서 대처를 한 케이스인데도 무슨 되게 엄청 까탈스럽게 굴고 식당에 민폐끼치는 갑질 내지는 진상으로 보는 거 같은 애들이 많아서 하는 말임.

사실 댓글 1,2,3, 창 안봣음 ㅋㅋ

채식주의는 정신병임 정신병자들이 안그럴거같냐 ㅋㅋ

고기음식파는데 고기빼달라고 하는건 되게 모순적인 행동아닌가 싶다 ㅋㅋㅋㅋㅋ 삼겹살집 가서 삼겹살은 됬고 밥이랑 된장이랑 쌈만 주세요 하는꼴

그럼 식당 입장에서는 개꿀 아니냐 ㅋㅋ

각도기 챙겨라 저렇게 얼굴 나온거에 욕하면 고소미 먹는다

요즘은 욕안해도 당사자 기분상하면 전부 고소가능 ㅋㅋ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는걸?

괜춘

채식하는애들 대한민국 인구 1%는 되냐?

실제로 볼 가능성과 만나서 밥먹을 확률 자체가 존나 희박한데.. 그전까지는 훈수두지말라고 하시면.. 그냥 입틀어막으시는거임.. 그리고 채식주의자들 인터넷으로는 지랄 오지게 잘함..

채식주의 왜 싫어하는지는 나도 당연히 이해함. 걔네 입으로 들어가는게 고기든 풀이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진짜 중요한 건 걔네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이 오지랖이고 훈수인가 아닌가 이거잖아 결국은. 걔네가 자기들 채식하면서 자기들이 우월한 줄 알고, 육식을 까고 이런 훈수 / 오지랖들이 짜증나는거고 조온나 육식주의자인 내 입장에선 당연히 그런 심정 존나 이해됨. 포인트는 고기를 먹냐 마냐가 아니라 자기 먹는 걸로 개지랄을 떠냐 마냐인거임 결국은. 저 짤 상황에서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데 개드리퍼들이 존나 쿨기 다켜고 지랄떠는 거 자체가 자기들이 존나 싫어하는 훈수고 오지랖 아님? 내 말은 그거임..

맞음 지금 저분이 욕먹는건 저 상황때문이 아니라 걍 저분이 채식주의자라고 해서 욕먹는거임. 거기에 소속된것만으로 욕먹는건 당연히 틀린말임. 근데 저분은 채식주의자 타이틀을 들고나왔잖아. 그래서 잘못한거없어도 그냥 대표로 욕들어먹고있는거야..

인간의 익명성이란게 존나 무서운거잉.. 지가 인터넷상에서 본 좆같은 채식주의자 주장들보고 빡친걸 저기다가 다쏟아내고 끝내도 아무도 뭐라할사람이 없거든.. 고소각은 지들도 알아서 잘볼테니깐..

https://youtu.be/GEpYSuazBy4

일부드립치면 죽여버릴거임.. 당장 유튜브만 돌아다녀도..

99.99%도 일부임 ㅡㅡ

종교적인것보단 나아보이는데. 종교적인거야말로 ㅂㅅ이지 자기신념도 아니고 남이 하지 말라 하는거 왜 안해야 되는지도 쳐 모르고 안하는거지만 채식주의자는 적어도 자기 뇌로 생각하고 채식하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