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권은 알러지, 비건, 베지터리안, 글루텐 프리, 데어리 프리 등등 깐깐한거 많아서 보통 식당들도 저런 사람들 위한걸 준비해놓기는 하는데 알러지 빼고는 솔직히 이해안됨. 단풍국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일할때 비 상식적 으로 주문하는 사람들 많았음. 쉐프도 유럽권이라 다 이해할줄 알았는데 쌍욕 하더라. 생각하는거는 다 거기서 거기같음.

번거롭긴한데 똑같은가격에 채소만 올리면 어찌보면 단가 개 후려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썹으로 말한다는 게 딱 맞네

개드립 보면 은근 젊은 꼰대 새키들 많음 난 비건은 노이해 하지만 채식주의자들 배려좀 한거 가지고 뭐라하네 ㅋ

건강 때문에 고기 안 먹는건 이해함 당뇨 고혈압 통풍이니 이런거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어 버림

근데 무슨 개똥같은 사상으로 생명을 해칠 수 없어염 이지랄 하면서 따지는 것들은 아프리카 가서 굶고있는 늙은 사자한테 인신공양이나 하라고 말해주고 싶음

눈썹 꺾이는 각도 뭔데 ㅋㅋㅋ

비건들이 극한으로 가는거 - 프루테리안

과일만 먹음

개드립새끼들 무섭네 ㅋㅋㅋ 채식주의라고 한마디 나오자마자 육식동물마냥 물어뜯는구나

이 글에서 왜 이리 이런댓글이 달리는 건덕지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셰프들의 프로정신 보여준 글 아님? 대체 왜...

돼지국밥 두그릇 할 것 같은 상인데..

튀는거 싫어하는 한국에서 당연한 결과인데

으 채식주의자들은 못먹으면 자기가 만들어먹어야 정상아닌가...

그냥 채식인 메뉴만 먹ㄱㅓ나

이래서 욕을 개 쳐먹는거 아닐까....

김치에 새우젓들어가는데

상황을 잘 모르겠는데 고깃집가서 저 채식주의자니까 삼겹살 맛 나는 콩고기 주세요 이런거랑 비슷한거임?

고기들어가는 메뉴 시켜놓고 그런거야 아님 랜덤음식인데 채식주의자니까 거기에 알맞게 주세요 그런거야 설명을안해주냐

할말많은데 돈이없네

채식주의자들 부심있음

아니 근데 무조건 취향이 아닐 수도 있지

가령 단백질 섭취에 뭔가 장애가 있다던가 그런 식으로

그러면 고기만 빼고 달라할 수도 있는 거 아님?

다음주에 이슬람등장해서 할랄빌런 이벤트. 그 다음주엔 머리 똘똘말은 검은모자, 검은정장 유태인이 등장해서 코셔빌런 이벤트하면 완벽한 스토리인건가..

욕할 필요가 하나도 없는게 저건 당연히 요리사들 능력 검증하려고 의도적으로 연출된 상황이니까 그렇지

실제로 저러면 저희 가게는 채식용 음식 안판다고 하면 될 일임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체주의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골수까지 배어있기 때문에 저렇게 개인주의적인 행동을 목격하면 막 울분이 터져나오고 견디질 못함.

그럼 채식뷔페 가서 나 육식주의자니까 쌈해먹게 삼겹살좀 궈달라해도 되냐

ㄴㄴ외국 뿐만아니라 한국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선 저런 일은 아주 흔한일임 그래서 대처도 쉬운편인데 진짜 난이도 존나 최악은 할랄음식..

근데 서양은 왠만한 레스토랑에 거의 다 비건 메뉴 있긴 잇더라

애들아 나도 김치는 안먹지만 김치찌개의 국물은먹는다;;

아 실수로 비추했당 미아네

비건이기 전에, 소뼈로 이용한 가공품들부터 안쳐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