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고인물 놀리는거 아니야 .....

3p하지그랬어

쟤껀 작아서 입구컷

했더니?

보여줄만큼은 보여줬다

2시간 이내에 글을 작성하지 않는다면 고자가 되는 저주를 걸었다 작성하라

뒷글 어디갔냐? 빨리써라

미안 똥싸면서 댓글도 싸다가 실수로 등록버튼 눌럿는데 귀찮아서 샤워하고왔다. 여튼 그랬는데 얘가 펍에서 만나몀서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인상적이라느니 되게 열정적인 남자라면서 좀 오버하는 감이 없잖아 있었거든 근데 자긴 그 순간부터 나랑 같이 있으면 자기 인생에도 동기부여도 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나에게 진심으로 대했다고 하고 나한텐 결국 너는 자기를 여태까지 섹스토이로만 본거냐고 개빡쳐하면서 물건 다 집어던지고 자기는 살면서 이런 저급한 모욕감 처음 느낀다고하는거야. 그럴만도 한게 애초에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애들 보통 상상 이상으로 잘 사는 애들임. 얘 입장에선 존나 같잖은 거지 일개 백팩커새끼가 감히 나한테? 이런거. 그러면서 의자매 맺은 시스터한테 말해서 너 좆되게 할거라고 개지랄떨었지. 그땐 그냥 그러던가 병신 찐따년이 의자매 ㄷㄷ해 우 존나 무섭네 이런식으로 비꼬고 나왔지. 존나 중2병 같잖아. 근데 얘 의자매 맺은애가 후난성쪽 애인데 그쪽 사람들이 진짜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곳이고 너도나도 김보성인곳이었어. 그땐 그걸 몰랐고 좀 뒤에 알았음. 화좀 가라앉았을때 달래줄려고 저녁은 근처 호스텔에서 자고 담날 걔 스튜디오로 다시 들어갔지 ㅋㅋ 근데 키는 좆만한데 진짜 존나 무섭게 생긴 남자애들 세명이랑 존나 포스있는 여자가 울고있는 미저리 달래주고 있고 ㅋㅋㅋ 딱 눈마주치니까 유 뻐킹 애스홀 코리안부터 나오면서 남자면 남자처럼 굴어라 내 의자매 다시한번 울리면 너가 온전하게 호주에서 나가는 비행기 탈 일은 없을거라고 나즈막히 협박하면서 또 그러지말라고 얘 정말 좋은애니까 잘 만나보라고도 아니고 잘 살아보라고 부탁했음ㅋㅋㅋ일단 목숨부지하려고 알겠다 하고 잘 풀고 강제남친생활 그때부터 시작하는 바람에 호주여행계획이 좀 틀어졌지. 문자나 페북메세지도 여자한테 오면 존나 캐묻고 왜 이런대화하냐고 지랄하고 특히 한국여자인 친구들한테 한국말로 대화하면 그건 이해를 못하니까 지랄이 한 제곱으로 변해서 히스테리 존나부리고 그런거 때문에 핸드폰 하나 더 사서 화장실 천장에 두고 몰래썼을 지경이었다. 심지어 나 서핑갈때도 사람사서 미행까지시켰음. 이건 어떻게 알게되었냐면 어느날 얘가 술쳐먹고 나를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널 속이긴 싫다고 울면서 말함. 여러의미로 존나 소름돋더라. 웃긴건 얘랑 헤어지고는 싶고 죽긴 싫고 해서 아까 말한 그 의자매한테 하소연 존나 하면서 술도 존나 개떡될때까지 마시고 한 3주정도 계속 하소연 하다가 나랑도 의남매 맺음과 동시에 잘 헤어지게 해줌ㅋㅋㅋㅋㅋㅋ 지난달에 중추절 선물사고 관광한다고 한국와서 가이드해줬다 어쩌다 별 얘길 다하네

소설이지? 씹...

스토리 졸라웃기네 ㅋㅋㅋㅋ다이나믹하게 산다

그래서 이쁘냐?

이거 진짜야? 나 스페인 여행와서 친구로 지내던 애랑 했는데 나는 얘를 연인으로 생각하고 되게 잘해주고 장문으로 메세지를 하는데 얘는 그렇게 안하는거야

그냥 여행 내내 스킨쉽은 존나 많이 하는데 그 뒤로 메세지도 단답이고 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내가 만족을 못시킨거야?

스킬이 맘에 안들었거나 성격이 맘에 안들었거나

가슴이 아프구만... 까였네 시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란다

넌씨눈임..내가 그래본적 있어서 앎 어느 시점을 계기로 안그랬던 애가 그러면 걍 눈치껏 빠져줘야함 존나빡치고 열받지만

아니 근데 애초에 장문으로 답변하는 애가 아니였음

존나 이상한게 펜팔로 한 두달 정도 알고지내던 애를 내가 여행와서 만났거든 근데 애가 존나 오픈마인드인지 첫날에 만났을때 스킨쉽을 존나 해도 거부감이 없고 다음날에는 존나 이쁘게 하고 왔길래 호텔가서 쉬자고 하고 했거든 애가 존나 가볍구나 싶었는데 원래 스페인에서 이러는거야?

원래가 어딨어 시발ㅋㅋㅋㅋㅋ사람이 그렇게 다 같으면 심리학이나 정신병원은 괜히 있게ㅋㅋㅋㅋㅋㅋ괜히 안되는거 바짓가랑이 잡지말고 놔라

케바케임ㅋㅋ

팩트)일본만 그렇지 한국중국은 안그렇다. 그냥 일본이 변태같은거다

하드하기로는 유럽하고 미국야동이 더 하드한데

같은 sm이라도 서양이 더 빡샘

브라질이 존나 쩐다드라

나도 이제 8년차인데 ㅋㅋ 도저히 "독일에서 남녀관계는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다" 라고 정리할만 한 그런 게 없어서 넘나 혼란스럽다. ㅎㅎ 그 혼란의 와중에서도 독일 사람들은 문제없이 잘 살고 있는 걸 보면 그 혼란을 관통하는 어떤 규칙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아직까지 좀 미스테리임. 예전엔 이 문제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 1년 사이에 이 문제에 좀 부딪힐 일이 있었어서, 앞으로 나이 좀 있되 너무 많아서 세대차이가 심하지 않은 그런 사람들한테 좀 열심히 물어볼 생각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