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서요?

보통 기사에 나오는건 만나이임

성인이니까 그냥 어디갔겠지 싶었나보넹...씁쓸

2년 남았다

그 이후는 꿈도 희망도 없어

yes

그거와는 다르지

진짜 개씹꼰머마인드네... 자살하는사람들은 사는게 죽는거보다 괴로우니까 죽음을 택하는거임. 거기에 뭐 강철같은 의지가 필요하고 그런게 아님

내가 군대에서 자살한 선임 봤는데 바닥이 닿는 화장실문에서 목매달고 다리 안닿게 무릎접고 죽어있었거든? 목매달려서 괴로울텐데 바닥에 다리안닿을려고 그렇게 죽은거보면 웬만한 정신력 없으면 자살못한다고 생각들어서 말한거임

자신이 직접하거나 당하지않으면 공감절대못하는 스타일ㅇㅇ

그건 멀쩡한 사람 기준에서 존나 1차원적으로 생각했을때 얘기고; 도저히 살아있기가 힘드니까 그렇게 한거지 그걸 보고 그 힘으로 뭔가를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재밌네

고통스러워서 도망치는 거랑 뭔가 능동적으로 성취해내는 거의 차이임

그거 진짜 자살하는사람 두번죽이는 말이다.

이런말.. 어디가서 하지마세요..진심입니다

자살은 행동력이지 정신력이 아님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상황도 달라서 그렇게만 보기엔 무리가 있을듯

댓글 보니 내 기준에서만 생각했나보다.

자살이 충동적인 경우가 많은데 그 충동도 억제 못하는 사람한테 정신력 운운했으니 말이 안 맞는것도있고

니 그냥 니 생각 적지마라

댓글 계속 달리고있는데도 안지우는 이유는 내 생각이 어떻게 잘못됐는지 알수있고 고칠수 있는 계기가 되니깐 안지우는거고, 이런 생각 안적으면 내 생각이 잘못됐다는걸 못느끼는건데? 밖에서 이런말 꺼내는 유형은 아닌데 넷상에서 내 생각 말하고 비판받는건 나쁜게 아니잖어 내가 욕 한것도아니고

내가 너 위해줘야하냐? 니 생각이 잘못되서 니가 고칠 계기 마련하는건 내 알바 아니야. 니 댓글이 극혐이라고.

좆같은 댓글 써놨으면 그만큼 쳐맞을 생각도 해야지.

누가 위해 달랬냐 ㅋㅋ 비판 달게 받는다는거지

니도 좆같이 써놓고 댓글 달아주니 좆같다고 하는거 보소 ㅋㅋ

댓글로 니 잘못 고치는 계기 마련하려는거에 도움 주는 자체가 너를 위한다는 의미로 보고 내가 그런 행위를 해야하는거냐고 물었다. 니가 그렇게 적었잖냐?

니가 먼저 쓴 댓글이 좆같아서 좆같다고 말한거지 내가 먼저 좆같은 행동을 한게 아니다.

그런 두뇌 수준으로 왜 생각하려고하냐. 그냥 생산직이나 뛰어라. 진심이다.

닌 남이 좆같으면 좆같다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냐? 니가 좆같은 행동을 했다고 한게 아니라 좆같다는 표현을 썼다고 뭐라한건데 그냥 꽉막힌 의사소통을 할꺼면 댓글을 달지 말았어야지 그냥 지 할말만 씨부리고 그러냐? 그리고 내생각 고치는 계기는 댓글 안지우는 이유고 모든 사람한테 도움을 받는다는 소리가 아니다. 그딴 머리로 뭘하냐? 아! 생산직하고있으니 생산직하고있으니 생산직 추천해주는구나?

니가 생각짧고 자기중심적이며 익명에 의존해서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 비겁한 놈인 것만 알아라. 난 잔다. 댓달지마라.

너도 별 다를건없고 댓은 니가 안달면 됨 자라

자살할 정도의 정신이면 아예 멘탈이란게 존재하지 않지 이사람아...멘탈붕괴 그런 말장난같은 단어가 아니라 아예 자신이 처한 상황 자체가 암흑같은 지옥이라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고 그냥 벗어나고 싶은 상태에서 선택하는거야

이런생각은 좀 너무 슬프네..

이게 말이야 막걸리양?

그냥 안타깝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오바했네

자살이란게 반드시 죽어야지라고 마음먹고 하는게 아님. 그냥 어느날 아 죽고 싶은데 죽어야겠다 라고 문득 생각하게 됨. 실제로 자살충동 느껴본 사람임.

추석 당일 0시에 딱 나선거보니

추석이 오기전까지 계속 경험같은게 축적되다보니 공포감이 몰려온게 아닐까 싶다.

보통 추석전날 밤에 가족들이 모이지않냐, 그 전전날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