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개쩌는천재넹

저 애도 대단하지만 부모 마인드도 대단하신듯.

시 쓰는 소년 이름이 뭐더라 걔도 진짜 기가 막히게 잘 쓰던데

시각장애인 그림은 진짜 대단한거 같음

어머니의마음 보고 깜짝놀랬다

애기도 대단한데 부모님도 진짜 대단하신분인거 같다

와~! 대단하다.

이거는.. 최소 3회차 이상인데

와...

시각장애인 아들 뒷모습 지켜보는 어머니 그림에서 울컥했다

저 북극곰은 사진으로도 있었던거같은데 지뢰인가 ? 사고로 잃고 땅에다 다리그리는그림

벌써 예술가느낌이 충만하네

그림 스토리들이 다 어디서 들어본건데

얘껀가

10살이래 ㅋㅋㅋㅋ 타고 났다는 말은 쟤를 위해 있는 것 같네

이 아이는 첫경험을 하면 어떤 그림을 그릴까..?

엄마의 마음 오졌다

어머니의 마음이 진짜 놀랍다. 저 나이대에서 그걸 캐치해서 표현한다는게

와

리스펙

그림이 진짜 뭐 재능이다 그런걸 뛰어넘어서 표현력이 간결하면서도 너무 좋은듯

아빠그림은 없냐

진짜 예술가네

부뮤님 결단력 대단하다. 학교 안보내는건 진짜 일반적인 결심으론 안되는건데

힐링된다.. 그리고 잊어버린 무언가를 떠올리게 하네

미쳤다

근데 죽빵카페 워터마크 무엇...

크 2회차 오졌따

다른거는 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대 시각장애인 어머니의 마음 저건 진짜 울컥하네

워낙 올바르게 클 아이 같아서

이제 부모님이 할 일은

그래도 좀 사회적으로 도태되지 않게 현실성을 부여해주는것 밖에 없을듯

근데 부모님도 보니까 사회성 걱정 하시던데

완벽하네 나중에 이름하나 날릴듯

정말 인상깊게 보다가 김치에 섞어먹어때 살짝 뭔가 왔는데 다시 인상깊게 보았다

졌다.

부모님 마인드가 대단하네.. 내 자식이 학교 그만두고 이런 거 하고 싶다고 하면 나는 그 뜻을 지지해 줄 수 있으려나..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한테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드는게 꼰대적마인드가 발동해서 막 하는 설명에 반박도 하고싶은 생각도 드는데.. 그건 추후에 더 성장하게되면 자기가 깨닳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지금은 그저 잘 성장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다..

몇몇 댓글에서와 같이 나도 대부분의 스토리가 어디서 듣거나 봤던 것들이 있는거 같은데, 일단 자기 아이디어라고 말하는 얘기는 없으니 창조를 위한 모방 혹은 습작이라고 이해하고 일단 칭찬부터 하고싶다.

부모도 대단하네 저러기 쉽지 않을텐데

이수라고하길래 설마 함

나 10살때랑은 차원이 다르네;;

각박한 세상에 내 밥벌이 가족 밥벌이 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감성적이고 서정적인걸 외면하게되는데 이따금씩 저렇게 내면을 푹찌르고 들어오면 살아온날을 돌아보게되네

어머니의 마음이랑 숲그림 미쳤다

난 잘 모르겠다

lost stars 노래 가사중에 kiss a deer 한 구절이랑 첫번째 그림 엄청 흡사한데 나만 그릉가??

사자 사슴이랑 바닥에 다리그리는건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랑 똑같긴한데 잘그리네

그런데 그림 안땡김.

내가 웬만하면 꼰대기질나와서 어린게 나보다 더 기술이 좋네ㅜ시전하는데ㅜ이건 진짜 천재 그 자체네

천재

왜 아이를 어머니만 낳는거죠? 여성혐오인가요??

딸인줄 아랏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