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울컥해서 ㅊㅊ

전에 과외뺑뺑이 돌려서 애학대시킨 부모랑 너무 비교되네

빨리 한국을 떠나!!!!!!

쟤는 나에게 선생이네

순수한 슈퍼비같다

엄마의 마음 지렸다;;; ㄹㅇ

저건 애도 애지만 부모가 더 대단한거 아니냐?

난 부모님이 진짜 대단해보이는데

2회차냐

나와라으으으으 입시미수우우울!

여자앤줄알았는데 남자애였네

크면 지디랑 비슷한 이미지 될듯

어찌됐든 대단하네 부모님도 대단하고

곰다리 저건 사진표절인데

자본이 되니까 저렇게도 사는거지 당장 내일 무얼 먹고 살지 모르는 상황에서 예술은 불가능하다

반 고흐가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봐

쟤가 내 선생님해도 되겄다

그래 좋은 그림이네

그래도 난민은 안돼!

가족이지만 폐륜아거든

햐.. 많은 것을 느꼈다

이젠 들통나버린 가짜천재가 떠오르네

방송용 이미지 같은데 하나같이 어디서 들어본 말들임

아~ 나도빨리 인생 2회차 하고싶다 ㅋㅋ

난언제하지ㅎㅎ... ㅋㅋ;;

내 마음이 존나 삐딱해서 마지막 아이가 드는 글귀가 서운하다...

엄마는 저렇게 아이한테도 아빠한테도 사랑받지만, 아빠는 항상 주기만 해야 하는건가

대단하긴한데 군데군데 영감을 현실에서 얻어간 흔적이 좀 있네

다리잃은아이가 분필로 다리 그리는거는 좀 유명한 사진있는데

그걸 곰으로 연결시켜서 그렸다는게 기특하긴하네

너무 멋있다

와씨불..미쳤다 이란 작품설명하는데 와 저런 어린아이가 보는눈이 정말 깊구나 미쳐ㅏ미쳐써

인생 몇회차 수준이 아닌데

곰 저거는 사진짤 아니냐

미술계의 송유근 각나왔네

애가 저렇게 크려면 부모 역할이 컸을텐데 애만 봐도 부모들이 좋은사람들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가족들 부양할 생업을 유지하면서 자식 교육을 온전히 책임지기가 절대 쉬운일이 아닌데

막짤 보니 딱

여자 말을 잘 듣자 이런 글귀 느낌이네

얘도 중갑옷 까진 아니고 경갑옷 까진 입은듯

보는 내내 입이 안다물어진다...

엄마의 마음 저 그림은 사고 싶다

부모생각하는건 나이 30 40 먹고도 못깨닫는걸 저나이에 느끼냐 어떻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다르다.....그림 하나 하나에 다 의미를 담고 그리네 부모님 마인드도 좋은거 같고 잘 컸으면 좋겠다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나무가 인간에게 해를 끼친적이없음?

멋있다! 근데 길어서 ㅂㅁ쥼

우리 이수 아이디어랑 표현력은 좋은데 기본기 좀만 더 쌓자

쟤는 2회차야

곰다리 때문인가 뭔가 삐딱하게 보게되네

다음 전시회 열면 꼭 가봐야겠다

제발...제발....'그 집단'이 건들지 말았으면...

곰다리 보고 다들 그 사진을 떠올리네 ㅋㅋ

다리는 흰색으로 그리는...

내가 삐뚤어졌나... 별로 공감이 안가

10살의 어휘력이라고는 전혀 믿을 수 없을정도인데, 진짜 인생 최소 3회차인듯

와...

계속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다.

딱... 입미시술이네

나도 좀 사랑해줘 슈바류ㅠ년들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