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보면 아직도 일본문화산업 건재함

지금 장르판 상위권보면 한국형판타지라는게 뭔지 아주명확한데도 똥글쓴거보면

딱히 근거도 없고 짧은식견으로 모든걸 재단하는 우물안개구리가 쓴 글로밖에안보임

왜 한국문화가없냐 고대 대륙문화 이어온게 한국뿐인데..

팩트)그냥 디시 유동의 추천 3개짜리 뻘글이다

한국형 판타지는 푸른거탑 있잖어

아는만큼 보이는거지

개인적으로 사또 같은 캐릭터 굉장히 맘에드는데 인기가없나봐

별로 공감 안되는데

일제강점기때 구전으로 전해지는 문화가 말살당하고 왜색으로 변질된게 컸음.

우리나라 아이돌들도 나중엔...

우리나라 컨텐츠 똥망 원인은 일제보다는 한국전쟁임

전우치 존나 한국적임

눈마새 그거 영화화 만들면 한국적일거 같은데.. 도깨비도 나오고.

전우치도 괜찮고, 무당으로 공포분위기 만들어서 판타지 시리즈 만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리얼 저게 개소리인게 자기가 제대로 안찾아보고 하는소리임

룩을 만드는 입장에서 쓴글임 문화 전체에 잇다없다가 아니라

시각화는 생각보다 훨씬 디테일을 요구하고 영화에 비해 소설과 만화는 디테일이 거의 없다시피한수준임

무언가를 보여줄때 시각적으로 뭔가 임팩트가잇으려면 참신하거나 모두가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감가야하는데

문화적으로 늦게 출발한 한국은 이미 나와있는것들이 많아서 만들어도 카피가되기 쉽상이고 뒤쳐진입장이기떄문에 참신한걸 보여주기힘들다

그리고 모두가 공감갈만한 디테일은 당장 몇년만에 한두개작품으로 이루어지는게아니라 몇십년동안 하나의 스타일로 밀어붙여야함

미국의 디즈니나 그래픽노블들 일본의 망가를 보더라도 몇십년동안 쌓인 2d 그림들 위에서 같은룩으로 애니매이션을 시도하고

그게 쌓이고쌓여서야 실사영화를 시도하는수준임

반면 한국은 독자적인 스타일이라는걸 만들 시간자체가 부족했고 이미 문화적으로 일본중국과 많은걸 공유하기때문에 더힘든상황

한국내에 단편적인 문화컨텐츠들은 많지 한복 탈 2000년대 판타지소설들

하지만 그걸로 시각화하기엔 무리가많다

한복은 실생활에서 입지않아서 현대영화에 저런거입고나오는게 공감갈리가없으며 탈은 그 디자인이 전통에서 멈춰잇는수준이다

2000년대 판타지소설들은 충분히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햇지만 그걸 룩으로만들기에는 디테일이모자라다

2d 컨셉을 그리기시작하면 공유하는 디테일이 모자라 기존것을 차용하는것들이 너무많고 매니아층은 있으나 대중이 알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왜 한국형에 집착하냐 없어도 상관없다 하는데

이쪽 관련 종사자들이 현재 가장 목말라있는게 자체 컨텐츠다

그래픽이라는게 외주시장일수밖에없고 항상 남의일만 하다보니 고생하는것에 비해 돈이되지않는다

그래서 애니회사나 영화사들이 자체 컨텐츠에 굉장히 목말라있는 상황이고

소위 말하는 모두가 소비할수있는 한국형이라는게 있으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상당한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를 주도하는 아티스트들이 가장 목말라있는 부분이기도하다

kpop을 들으면 한국어를 모른다고해도 어 이거 한국스타일 이라고 할정도로 이미 컨텐츠가 많이 쌓여서

스타일이란게 잡혓듯 예술의 총집합이라고 할수있는 영화에서 이런 스타일이 폭넓게 잡힌다면(느와르는 이미 잡힌거같다)

음악시장에서 한국이 급부상 한거처럼 할리우드가 아니라 충무로가 세계원탑이 될수도있는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

현재 제작자들은 그걸 바라고있고

그리고 일본은 문화적으로 좆망한게 펙트니까 더 안써도될거같다

눈마새

한국 판타지 이미지 하면 딱 떠오르는거 엄청 많은데. 그 특유의 분위기도 있고

문제는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는 거겠지.

조선문화가 가다가 일본한테 식민지 먹혀서 그런것 아님?

얕다 얕어

일제강점기, 예전 만화 때려잡기 이게 컸지

그래서 한국적인거 만들고 싶어도 이미 그림체나 다 일본식이자나?

한국적인 것을 지나치게 큰 시각으로만 접근하는 거 같아서 아쉽다.

일본 문화는 망했다고 하기 보다는 세대교체의 시기라고 생각.

디자인을 많이 따지지만 그 폭이 좁고, 가치를 낮잡아보는 경향은 동감

일본영화 드라마 만화 노래 힘빠진건 경제하락때문..

그냥 덱스터 세미나 한번 듣고 벅차오르는 가슴에 쓴 글 같은데

일본은 지들이 만드는 컨텐츠가 씹망해서 그렇지 서양에서 와패니즈 들이 일본문화 차용하는거 보면 일본문화 자체가 망했다고 보기 어려움. 서양 a급게임이나 영화에선 아직도 일본적인 것들이(일뽕 오지는 닌자, 일본적인 건축물 등) 계속해서 나오는데 일본문화가 망했다고 보기엔... 물론 일본 자국내에서 생산하는 컨텐츠는 씹망한게 맞음.

그리고 룩이란게 뭐.. 미국을 보면 배트맨 슈퍼맨 아이언맨 이런 복장들이 실제로 미국인들과 연관이있는 복장이냐..하면 그것 또한 아니지. 그냥 미국이랑 관련없는 룩을 만들어놓고 성공하니깐 그게 미국적인 문화로 자리잡은 거다.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한국적인거 억지로 찾지말고 그냥 잘 팔리는 디자인을 하나 만들어서 성공하고 그게 쌓이고 쌓이면 알아서 한국적인 걸로 인식 된다는 것이다. 물론 단순히 베끼기만 하면 안되겠지. 한국적인 것 말고 그냥 한국이랑 관련없어도 되니 독자적인 디자인을 만들라는 것이다. 자꾸 디자인 시작단계에서 한국적인것.. 한국적인것.. 하면 오히려 사고만 좁아지지. 그냥 독자적으로 잘 팔리는 디자인을 만들어서 성공하면 그것이 한국적인 것이 될테니 처음부터 한국적인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게나

ㅂㅁ

한국형 판타지가 없진않지만 중국 일본형과 곧 잘 겹친다눈건 맞는말인듯 애초에 문화자체가 동류감이 없지않아있고 판타지라는게 결국 가상세계인점 현시대적으로 1차원적 상상이 과거에서 발현되는 특징상 어쩔수없는듯

눈마새?

일본애니 볼거 ㄹㅇ 조또 없음

죄다 씹덕물 뽕빨물이야 ㅅㅂ것

애니 안본지도 몇년된듯

개소리 그냥 자기가 디자인 일 하면서 푼돈받으니 징징 거리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