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 광고판에 삼성 지나가면 한국식 아니냐?

신 암행어사는??

걍 주관적인 생각에, 주관적인 판단에 근거도 하나 없구. 이런 꼰대 같은 글이 젤 싫음.

머 씨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쳐 씨부리네.

이런 사람이 나중에 자기 생각이 모두 맞다고 꼰대처럼 굴겠지.

1. 한국적인 것은 이미 있다.

문화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주체는 과거 사람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임.

대표적인 문화 컨텐츠인 영화를 예로 들면, 한국영화만 봐도 중국 영화, 일본영화와 크게 구별 된다.

세세하게 따질 필요도 없이 딱 영화보면 이건 한국 영화네. 이런 개성이 있다. 머 씨발 인물들 복장이 좀 나풀나풀하고 이상하면 한국영화 아닌가? 무슨 개소리지. 신과함께도 딱 보면 한국영화라고 답이 나와.

글쓴이 혼자서 한국문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애니메이션 또한 그렇고 소설 또한 그렇다.

음악도 그렇고 다 그래.

한국적인 문화컨텐츠는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이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들의 성향도 딱 한국적인 것으로 정해져 있고. 어떤 문화 컨텐츠라도 한국적인 성향이 없으면 안 팔려. 그게 팔릴 것 같냐?

한국 문화가 중국과 일본의 아류라면 중국과 일본에서 먹히는 문화가 한국에서 동일하게 먹혀야함.

소비자 성향이 곧 문화컨텐츠의 미래니까.

근데 전혀 안 먹혀.

일본 영화보면 우리 먼 생각 드냐?

중국 영화보면 우리 먼 생각 하냐?

저거 짤 글쓴이 그냥 개 병신.

당장 막장 드라마만 봐도 아줌마들이 만든 한국 드라마 문화가 딱 눈에 보이는데.

먼 한국적인 게 없어. 존나 많구만.

문화라는 게 씨발 무조건 오래돼야 문화냐? 개 븅신 같은 생각 오지구요~ 앙 멍청띠~

2. 일본 문화 ㅈ됐다.

응 안 좆됐음.

일본 문화를 낮다고 폄하하는 시각으로 보고 있으니 좆됐다고 판단하지.

지금 글쓴이가 질 낮다고 생각하는 일본 문화 자체가 걍 일본의 문화 그 자체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데 글쓴이 새끼는 씹덕 문화는 질 낮은 문화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

전혀 안 좆됐음.

애초에 문화 컨텐츠는 소비자의 입김에 닿아서 컨텐츠 시장이 커지든가, 작아지든가 하는데.

씹덕들 문화가 더 커지면 그건 그 자체로 문화력이 성장한 거로 봐야함. 그 문화가 수준 낮고 어쩌고 하는 건 걍 개병신 같은 소리.

인디언들, 아프리카인들, 아마존 제3 부족들이 하와와 춤추고 의식하고 막 그런 걸 미개하다고 보는 것과 동일한 시각.

그 자체로 존중해줘야함.

3. 디자인에 가치를 두지 않는 문화

디자인에 가치 존나 둔다. 요즘 사람들은 디자인 자체를 소모한다. 브랜드를 소모하는 문화는 한참 지났다.

개 씨발 개 븅신 같은 옷인데 브랜드 보고 사는 사람이 흔하냐? 대중들이 다 그렇게 미개해?

90년대에 '이거 브랜드 옷이야~', '이거 명품이야~'하는 사람들은 요즘 소비 주체가 아냐.

옷, 신발, 가전, 전부 다 그래.

컴퓨터 본체만 해도 씨발 전혀 상관없는데 디자인 얼마나 따지냐.

카카오톡 케장콘 같은 걸 씨발 브랜드 따져서 사냐.

이쁘니까 사지.

그리고 디자인 아티스트의 연봉이 낮은 건 걍 걔가 븅신이라 그래. 그럼 아티스트 하지말든가.

파이가 적어서 연봉 적은 건 어쩔 수 없다.

소설가도 책을 구매해줄 사람이 많아야 돈을 많이 벌 거 아니냐.

여기 시장의 크기가 적은 걸, 디자인에 가치를 두지 않는 문화라고 매도하네.

ㅄ

또한 이건 디자인에 가치를 두지 않는 문화가 아니라 걍 우리나라 회사문화가 군대갑질 문화라서 그래.

디자인 새끼만 고통 받는 게 아니라 다 고통 받음.

하여간 문화컨텐츠 생산하는 새끼들은 이상하게 개 븅신 같음. 먼가 메갈색 존나 끼어있어

나만 힘들고, 나만 괴롭고, 내가 고통받는 건 사회탓이고.

애미, 좆같은 트짹이 논리

김치포션 ㅋㅋㅋ

배우기 시작하면서 느낀거라기 보단 그냥 원래 어렴풋이 가지고 있던 자기 생각을 배우면서 개선해가기 보단 입맛에 맞는 정보들만 선택적으로 인식하면서 자신 기존의 생각을 강화만 시킨것 같다. 오래공부하신 교수님들중에서도 그러다가 시대에 뒤쳐지는 경우가 있는데 전문가도 아닌 이제 배우기 시작한 사람은 오죽하겠어

예술이고 뭐고 그냥 오타쿠가 하는 소리 같은데,

만화 관련된 커뮤니티 가면 이런 말 하는 놈들 천지에 널렸음

한국적 어쩌고 옘병떠는 놈들

대장금부터 궁, 쾌도 홍길동, 추노, 해품달, 요즘 유행하는 미스터 션샤인까지 정주행 시켜야 됨

애초에 보질 않으니 있는줄이나 아나

뫼신사냥꾼 꿀잼

한국형 판타지 하면 웹툰이 대세인데 웹툰이야기 쏙빼놨네

가장 대중적인거면 네이버의 헬퍼 고

석정현작가가 요즘 연재중인 무당도 뽑을수있겠지

애초에 한국적 정서라는게 옛날 민담 신화 같은걸 써야지만 한국적인게 아닐텐데

인면죠, 모루겟소요 무시하냐

그래픽 배우는 놈이라고?

지가 보탬될 생각은 안하고 밥상만 찾고 있네

어차피 다 그런 조그만한 흐름에서부터 만들어지는 건데

굳이 따지자면 신과함께도 한국적인 판타지라고

말할정도는 아닌데ㅋㅋㅋ

저승이나 염라 지옥을 나누고 관장하는 귀신?

판관같은 존재가 있다는점

이건 중국이나 일본에도 있는 내용이라

한국적이라 보기 힘들지

굳이 따지자면 동아시아권의 판타지라고 해야하나

신과함께에서 다룬 신파도

굳이 한국에서만 있는 스토리라인도 아니고

동아시아는 문화나 종교가 비슷하게 엮이고 엮여서

솔직히 완벽히 따로 나누기가 힘들어

한국문화는 없어 ㅋㅋㅋ

뭐가 있어? 아 있다 관료화 ㅋ

한국문화는 없어 ㅋ

뭐가 있어? 아 있다 관료화 ? 나이가 다인거?

SF쪽으로 발전시키면 답이 있을거같긴함. 좃간지로가자.

여자한복 미니스커트로 개량한건 존나 이쁨

그런면에서 보자면

일본이 겁나 천재적으로 문화 포장을 잘한거지

병신같은 소리를 길게도 써놧네. 애초에 판타지라면서 한국형운운 하는거부터 개소리에 지가 남이 만들어놓은 기반에다 코풀려니까 안보이는걸 한국은 뭐가없네 ㅇㅈㄹ

요즘 그래서 진짜 '힙'한 문화인들, 예술가들은 한국적인 문화를 만들려고 엄청 애쓰지..

일본문화는 씹덕때매 망한것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인터넷때문에 판 자체가 커졌기때문에 망한것처럼 보이는거임

예전에야 출판사에서 낼수있는 작품수가 한정적이었기때문에

100작품에서 팔릴만한 작품 10작품을 뽑아서 출판했기때문에

퀄리티가 장난아니었던것만 나왔던거지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100작품중에서 100작품이 다 나올수있으니까

"이건 구이라는것이다"같은 갓세계물이 나오는거지

호랑이 형님 신암행어사 의문의 일패

한국문화가 없는게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일본문화에 너무 익숙해져서 뭘 그려도 결국 그쪽으로 가기 때문 아님?

수학전사 새미 봐라 존내 한국적임

이영도 센세 딥빡하는 소리 들린다

근데 한국형 디자인 없다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요즘 개량 한복 예쁘게 나오는게 얼마나 많은디

디자인 가치를 이해 못한다고 하는거 이해 안되는데... 사치품 재외하고 또 어떤 다른 디자인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만큼 편집샵표 핸드메이드 상품이나 기타 디자인제품들 가격 펌핑된 데도 없는 것 같은데... 다른 나라 가보면 기성품보다 조금 더 비싼수준인데 (띵품 제외) 우리나라는 거의 1.5배나 2배 받는거 같은디... 내가 그렇게 받는것만 봐서 그런가?

일본 경제 망했다는거에서 환쟁이들이란... 을 다시금 되뇌이게 되었다

못배운 환쟁이 새끼들이나 징징거리면서 할 발상

쟤 세미 모르나보다

진짜 씹오지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