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다 말았나 보다
되다 만 거 보니

진짜 제왕학은 저렇게 깝치지 않게 가르친다
그만큼 조씨가문의 집안교육이 개판이라는거지

제왕학 있어 군대에서 장교들이 주로 배우는게 제왕학 비슷함

실망하는법 배우는거 아니냐

나는 너희들한테 실망했다가 다른 사람들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거면 그것도 제왕학임

들으면 좆같아서 일하기 싫게만들지만 모든중대장들이 실망 전문가인걸 보면 배우는거같아서

ㄴㄴ 아니지
나는이니고
계급명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ex)중대장은, 대대장은

난 그런거 안배웠던거같은데..

너 누구한테 뭐 시키는 거 배우지 않았냐 어떻게 해야 개가 잘하는지 그런거

애비가 밥상머리에서 저렇게 가르쳤겠지

그래서 스타 플레이어 중에 좋은 감독이 드문 거임 ㅋㅋ
인간인 이상 '안이 이걸 외 못하지?'라는 느낌이라고 카더라

제발...제발.... 맞춤법 딴지거는 새끼있었으면 제발좋겠다..

외? 저전도면 마춤뻡 잘 마추는 펴닌대?

찰스 광광 우러욧!

근데 또 본래 낮았던 자가 높아졌다고 연민을 갖는건 또 아님 뭐시기 야채가게같은 사례를 보면 암
힘이 부여되자 바로 자기가 당한 이상으로 쥐어짜려함
연민은 타고나는거

핏덩이새끼가 저 소리 씨부리는데 한따까리 안하고싶겠냐

핏덩어리들이 저병신이 우리 쫄이야 ㅋㅋㅋ 이러는거야?

근데 파일럿은 어딜가든 취업걱정없어서 쫄이라거 하기엔 어폐가 있늠

그러면 왜 꼬맹이들이 아니꼬와서 이를 간거야?

그냥 애새끼라서 참은듯.
커서도 저 지랄할줄은 몰랐겠지.

조조는 두배로 미침?

괜히 서주 대학살 일으킨게 아니다

조조가 한짓을 생각하면 두배는 아닌거같은데?

세나개?

수석기장은 B-744 부기장 시절 뉴욕에서 김포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에 사장의 아들(조원태 부사장)과 막내 딸(조현민 전무)을 VIP로 태웠다고 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서울로 귀국하는 길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장의 자녀들에게 조종실 전반을 설명하려고 했지만 어린 학생의 황당한 말에 기가 찼다고 했다. 그는 “이게 주식회사의 회장 손자녀들인데 개인회사의 자녀라도 감히 연장자들 앞에 할 수 없는 말이라고 심지가 틀어져 조종실에 대해 설명을 하라는 기장님의 요구를 무시하고 ‘세상에 이런 자식들이 있나’하고 어금니를 바득바득 갈면서 참았던 기억이 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개인회사의 자녀라도 연장자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 더 웃기는데ㅋㅋㅋ

연장자라도 뭐 이뤄놓은게 있으면 모를까 그런 것도 없고 훈계할 패기도 없으면서

10살 짜리 애한테 어금니 바득바득 가는 건 너무 병신 같은 태도 아니냐ㅋㅋㅋ

이거 봐도 별로; 실질적으로 조씨가문의 회사가 맞잖아.

조현민이 지금 행동을 보면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저 초딩때 일은 걍 별거 아니라고 보임

10살짜리가 조종실에 들어왔대자너 ㅋㅋ 아무리 재벌딸이라도 그렇지, 조종실은 기장 부기장이 있는곳인데

핏덩이가 들어와서 저런말 씨부림ㅋㅋ 니가 말한 원룸을 예로 들어보자면

주인집 딸내미가 니가 사는 원룸 맘대로 들어와서

저런말 지껄이면 안빡치겠냐 ㅋㅋㅋㅋ

기장, 부기장은 뭐 별거임...

원룸이야 세입자가 돈 내고 사는 고객이니까 당연히 그러면 안되는거고

회사는 입장이 틀리잖아 물론 주식회사에서 저런 마인드는 옳다고 볼 수 없겠지만

기장 말하는게 개인회사라도 연장자 앞에서 그러면 안된다는 마인드인데

그게 존나 병신 같은거지 나이 많은게 벼슬도 아니고 자기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훈계하는 패기라도 보이던지 10살 짜리 한테 이 부득부득 갈고 있는 새끼가 병신 아니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