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떵-개

유전병

근친을 혐오하는건 생리학적 특징임
근친을 혐오하게 되는 이유는 모든 생물이 진화론적 관점에서 유전적 다양성을 갖는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근친을 할 경우 도태될 수 밖에 없음
실제로도 장애를 가지고 태어날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유전병이 있을 확률도 매우 높아짐

그냥 생물학적으로 애초에 안좋은거고, 그렇기때문에 인간에게 '혐오'라는 심리적 기재가 생긴거고, 윤리의식이 생긴건 그 이후임. 너가 생각하고 있는 근친에 대한 생각은 순서가 잘못됐음.

애초에 생물학적으로 불리하고, 잘못된 것이니 혐오감이 생기고, 그에 따라 윤리의식이 생긴거 뿐임

본문내용이 논란의 여지가 충분한 문제인데요.. 인간 근친금지도 도덕적기준에만 근거하는게 아님;

도덕적 잣대 아님
동물이고 식물이고 가능한 근친을 피하고
다양한 유전자를 얻어 후손을 만들려고 한다

혈우병같은거 걸리니까 그러지 정신병이나

위에 글 몇개만 읽어보길 바란다, 순혈을 유지하기위해 근친교배도 하고 그로 인해 몸 상태가 안좋다는 내용이다

ㅋㅋㅋ 웃겼다

자 공부하자구 칭구!

거세숫놈이요

자기과시

일부러 견종 분화 시킨 것도 아니고
섬이나 산골 오지라서 자연적으로 다른 무리들하고
분리 되어서 특징이 고정된거..
서양처럼 인위적으로 품종 만들겠다고 근친한게 아니더라

유전병의 경우 열성인자로 많이 발현해서 다른 견종 교배시키면 사라지지 않을까

둘다 이어진다는데?

종에 따른 특성 때문이지.
복종성이 강하고 신체능력이 뛰어난 섀퍼드나 리트리버가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혈통을 섞으면 사람들처럼 다 제각각의 특성이 나와서 기껏 훈련 시켰더니 원하던 특성이 없을 수 있으니까.

근데 그 특성을 유지하는데 근친교배가 필수인거야??
그냥 같은종끼리 교배하는걸로 안됨??
혈통견애기나올때 근친교배라는게 정확히 뭘말하는지 모르겠엉..

그 같은 종이 거슬러 올라가면 애미애비가 전부 똑같아. 그래서 순혈견=근친섹스인거임

근친교배가 필수는 아니지만 더 확실한 방법이지
A 후각이 뛰어나고 B는 그저 그렇다면
A랑 B를 교배시키는거보다 A의 자손인 C와 A를 교배시키는게 더 확실하지 않겠냐?
이런식으로 특정개와 그 자손들만 교배시키고 나머지는 도태시키다 보니까 최초의 몇마리의 유전인자만 남게되는거임

헬렐렐레/ 내가 추측하기로는 헬렐렐레는 충성심과 성격같은건 유전적인거랑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하지만 아래 서술과 같이 생각해보면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

우리가 생각하는 '유전'이라는건 보통 타고난 후각, 민첩성, 시력 등등을 의미하잖아
근데 사실 꼭 그렇지는 않아

만약 유전이 성격과 같은 정의적요소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으로 생각하면
태어나자마자 거의 바로 입양된 강아지들은 많은 강아지들이 공통적으로 행동하는 '본능'에 가까운 행동들에 대해서 설명할 수 없게되
왜냐면 얘들은 부모로부터 그런 행동들은 학습하지 않았거든

즉, 배우지 않아도 다른 강아지와 비슷하거나 같은 행동을 취한다는건 학습외에도 유전적으로 무언가 '각인' 되어 있는게 있다는것을 의미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해. 이건 충성심과 성격과도 같은 부분에 적용될 수 있다는거구.

좀더 확장시켜보면, 인간도 뇌나 장기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분비량이 다르고 어떤 사람들은 그게 과도하게 적거나 많기도 하잖어
그런 다른 호르몬 분비량으로 인해 그 사람이 폭력적이고 감정적인 사람이 되기도 하고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 되기도 하는것처럼
인간이 특정관점에서 원하는 개가 탄생했을때 그 개와 상태가 비슷한 개끼리 교배하는게 확률적으로 원하는 개를 만들기 수월하기 때문이 아닐까싶어

위에서 말하는 믹스견이 좋다는 이유는 모든특성에서 최고라는게 아니라 개 본연의 모습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장애없이 발현 될 수 있는 상태로 이해하는게 도움이 될거 같아

궁예병걸린 저능아 마인드 ㄷ

크으 그러는 본인은 애견인들이 개거품을 물지 안 물지 관심법으로 알고 제목을 지으심?
천만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개 키우는 사람들이 무슨 프로토스도 아니고 전부 같은 감정과 생각을 공유함?
라적라 뭐 그런 건가? ㅋㅋㅋㅋㅋㅋ

별 시덥잖은게 불편해서 거품무는 저능아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