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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입사문제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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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뭐냐

318개의 댓글

2018.03.11
딱 봐도 2번아니냐 ㅋㄹ 순환이 아니라 어느 한 개념의 과정으로 봐야지 ㅋㅋ 삶과 죽음은 삶의 과정 여름과 겨울은 계절의 한 과정 ㅋㅋ 순환은 맞지않는듯 삶이 순환할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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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멜로로 보면 1번

정답 3번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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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반대되는걸로 보면 3번, 시작과 끝을 보면 2번인데 해석에따라 문제가 다름.

이런식의 조선식 문제 진짜 극혐 출제자해석을 맞추는 문제 ㅋㅋㅋㅋ

시인들도 자기들 시 문제로 나오면 못맞추는사람들 있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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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벨리즈
조선식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지금 국어를 몰라서 이러는거임.
'단어의 관계'라는 거 자체가 애초에 이미 유의, 상하, 반의로 정해져있고 그 반의는 다시 방향, 정도, 상보로 나뉘는데 이걸 배운 적이 없거나 배우고도 까먹었으니 뇌피셜이 난무하는 것.
답은 명확하게 1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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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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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딕추
야 그럼 소년과 소녀의 중간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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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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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딕추
반대아니냐? ㅋㅋㅋㅋㅋ
시발 답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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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소년과 소녀는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완전히 반대되지 않고 사람 이외에는 쓸수없는 단어
여름과 겨울도 마찬가지
흰색 검은색은 색의 구분이고 서로 반대인 단어가 아님
흰색이 아니라면 무조건 검은색인건 아니고 초록색 파란색 등등 다른것들도 될수도 있음
하지만 삶과 죽음, 길다 짧다는 한 대상에만 쓸수 있는것도 아니고 서로 완전히 반대되는 단어고 그 중간에 쓸수있는 단어도 없음
그래서 답은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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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인적성 문제 풀면 알겠지만 1번임 두세번 생각할 필요 없는 문제임 설명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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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되는 개념이면서
시간적 흐름까지 내포하는 것을 찾아야하니
2번 아닐까 싶다

근데 이런 애매모호한 문제보다는 psat 문제가 백번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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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눈 뜨고 있으니 세상이 밝고
눈 감고 있으니 아무것도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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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1번이 아닌이유 : 삶과 죽음은 반대개념이긴 하지만 죽음이 삶에서 파생되는것이므로 서로 연결된(일방통행) 개념이다. 그러나 소년-소녀는 연결고리가 없다. 소년-장년 이 더 타당.

2번은 애매함 : 여름과 겨울은 연결고리가 있긴 하나 일방통행이 아니다. 만약 환생설을 믿는 사람이 낸 문제라면 이게 정답이다. 봄 가을도 있으므로 정답이 아니다! 라고 하는데 봄:탄생 가을:질병 정도로 본다면 서로 생략된 것으로 볼수있으므로 괜찮음.

3번이 아닌이유 : 삶과 죽음은 서로 분리해서 정의내려도 명확히 정의내릴수 있다. 그러나 길고 짧은것은 반드시 두가지 사물이 같이 있어야 쓸 수 있으며 한가지 사물에 적용할 경우 사람에 따라 정의가 달라진다. 우리가 살아있는 사람을 보고 죽었다고 정의 내리지 않지만, 176cm사람을 보고는 길다 짧다가 나뉘어 버림. 그래서 적절하지않음.

4번이 아닌이유 : 연결고리가 작위스러움. 삶에서 죽음으로 가는것은 부작위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가는것은 반드시 행위가 투입되야함.
0
2018.03.11
1번 - 결혼은 인생의 무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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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과정보다는 상대적이란 말이 통용이 되느냐로 해석을 해봤는데
삶과 죽음은 서로를 상대적으로 죽어있다거나 상대적으로 살아있다는 표현을 안쓰잖아
상대적으로 나은 삶이라는 식으로 삶과 죽음의 대비가 아니라
같은 삶끼리의 비교는 하긴 하지만

여하튼
여름 겨울은 상대적으로 여름에 가깝다거나 겨울에 가깝다거나 -가능
상대적으로 짧다, 길다 -가능
상대적으로 하얗다, 검다 -가능

상대적으로 소년이다? 상대적으로 소녀이다? 이건 불가능하니까
그래서 나는 1번이 답이라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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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심리테스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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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답: 4번. 서로 완전히 대비되지만서도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삶과 죽음을 유와 무로 생각해보자. '없다'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선 '있다'라는 개념이 필요하고, 반대로 '있다'라는 개념을 이해하려면 '없다'라는 개념도 동시에 이해해야한다. 쉬운 예로 '빛'과 '어둠', '삶'과 '죽음', '흰색'과 검은색'을 생각해보면 쉽다. 둘 중 하나만 없어도 나머지 하나는 이세상에 필요도 없고 인지조차도 못할 개념이란 것. 그런 점에서 흰색과 검은색은 삶과 죽음을 정확히 상징한다.
0
2018.03.11
@마늘꽃
문학적 관용으로써 색채적 묘사에 흔히 흰색과 검은색이 대비되는 색으로 사용되고 인간이 흔히 그렇게 느낀다 하더라도 색 그 자체만 놓고 보았을때 그 대비는 오직 인간의 인지와 학습에 따른 구별에 의했을 뿐이지만 반대로 삶과 죽음이라는 것은 생체적인 차이가 확실한 존재적 대비 상태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빛과 어둠은 빛에너지 유무에 따른 상태 차이라 비슷할 수는 있지만 단순이 흰색과 검은색은 그러한 유무의 차이라기 보다는 일반 상태적인 대비로 해석되지 않을까 함.
0
2018.03.11
이거 답이 있긴 한거야?

논리테스트여서 그저 누가 더 논리적으로 1번 2번 3번 4번 중 아무 번호나 선택해 이게 답이다 라고 설득력있게 말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만약 답이 있다면 내 생각에 4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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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이 글 댓글에 개드리퍼들 모든 특징이 담겨있따
정답 정해져 있어도 지들 말만 옳아 이새끼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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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삶과 죽음은 서로 부정의 관계라고 생각함. 살아있지 않다 = 죽음, 혹은 죽어있지 않다 = 삶 의 관계라고 생각함.

이런 관점에서 '소년이 아니다'는 소녀일수도 노년의 남자일수도 있는거니까 1번은 아니고,

여름이 아니라는게 무조건 겨울일 수는 없으니 2번도 아니고,

길지 않다 =짧다 이게 그나마 가장 유사한 관계같아서 3번이 답같음

'하얗지 않다'가 무조건 검은색이 아니라 다른색들도 될수 있으니 4번도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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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말차킷캣
길지않으면 중간일 수도 있지 왜 무조건 짧냐
니 키가 크지 않으면 무조건 작은 거냐 ㅋㅋㅋㅋ 평균일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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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qqwert
완벽한 호환관계는 아닌데 그나마 다른 답에 비해서 가장 유사한 관계인거 같다고 말한거였음.

다른 답들은 부정에 관련한 단어가 직접적으로 존재하잖음.
0
2018.03.11
@말차킷캣
엄밀히 따지면 〜하지 않다 로 생각하기 보다
제시 된 두 개념이 "서로 부정할 수밖에 없는 개념인가"를 따지면 됨.
길다와 짧다는 길고 짧은 것외에 그 어떤 개념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길다를 부정하면 짧다밖에 없음
나머지는 부정했을 때 제시된 개념이외에 다른 것이 존재하는 예시들.
0
2018.03.11
@coins15
아 그렇게 생각하면 더 말이되겠네 양극단에서 마주보고 있는 관계로 정의하면, 삶과 죽음은 양극단에서 중간 없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비록 길다와 짧다는 중간이 있다해도 서로 양극단에서 마주보고있으니까
0
2018.03.11
@말차킷캣
나랑 똑같은 생각이네.
나도 이걸로 3번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문제는 보통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봤던 기억 때문에 보기에 제시 된 단어에 연관을 "반댓말"로 생각하기 쉬운데
언어로서 반댓말은 반드시 논리적으로 반대개념을 포함하고 있지는 않음
결국 논리학적으로 서로 반하는 것은 찾으라는 문제로 해석해야 되므로 서로 부정하는 개념인 길다와 짧다가 정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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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coins15
너 말대로 논리학적으로 따지면 반의어에는 방향 반의어, 정도 반의어, 상보 반의어가 있는데 길이는 정도 반의어, 삶과 죽음은 상보 반의어라 답은 1번 소년과 소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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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2번 같은데
반대되는 것 보단
이어지는 느낌
온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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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반정상인
A가 존재한다는 가정하에B가 존재한다 해서 2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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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응 : 기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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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답없이 그냥 왜 그렇게 생각하냐? 해서 자기 생각 들어보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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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갤럭시s ex
회사랑 사람이랑 관념이 같이 흘러가야

자기일 같이 열심히 하려니까 그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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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치오푼
호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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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자기가 살아왔던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닌가

정답을 내놓은거라면 솔직히 이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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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4번
삶이후에 언젠가는 죽음
흰색도 다른 요소들로 인해 언젠가 검은색으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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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닥1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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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이거 주관식 아님? 얼마나 타당한 이유를 붙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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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4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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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난 1번 소년 소녀 반대말이기도 하면서 삶과죽음에 가장 연관있는 단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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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저런거에 대한 답은 딱히 없음. 누가보면 저런 이상한 대기업 문제들에 답안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걸 보기위해 묻는게 아니라 그냥 면접생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는지 궁금해서 보는것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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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Hunt
인적성 본적없냐 답 있어 븅신아 정답 도출 방법을 보는 시험은 따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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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후넌이런거피지마라
아 그런가보네 회사마다 다른가봄. 우리는 인성검사정도만 했었는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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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1번.
반댓말 중에서도 가운데 개념이 있는 반댓말이 있고
가운데 개념이 없이 상보적으로 분포하는 반댓말이 있는데

보기의 삶과 죽음이 이에 해당함.

마찬가지로 서로 반대관계이면서 그 가운데 개념이 없는 단어쌍은 ①소년과 소녀.
반죽음 드립, 보추 드립 ㄴ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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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무말대잔치
쓰고 나서 댓글들 보니 무슨
시간의 흐름이라느니
삶과 흰색의 공통점은 무언갈 채워넣을 수 있다느니

이건 뭐 문과도 아니고.. 예체능 계열 감성 가진 사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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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아무무말대잔치
맞어 똑똑하네 우리회사오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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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여자:남자 면 몰라도 소년:소녀 는 아니지 사람이라는 대상에 나이랑 성별이라는 두가지 속성을 내포하고 있어서 삶과 죽음처럼 삶이 아니면 죽음이라는 완벽한 반의관계가 아닌데 그냥 문제가 허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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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9급 욕하고 쉽다고 비하 하시는 분들 9급 국어문제중에 난이도 하 인데도 많이들 틀리시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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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2번같은데... 삶과 죽음이 시점이나 기간을 나타내는 의미와 상반되는 이미지로 쓰인거아닌가. 여름 겨울 둘다 기간이나 시점이고 춥다 덥다의 의미도 상반되는 이미지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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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너네 수능 안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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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어휘력 문제라고 써있는데 온갖 넌센스니 내포된 의미니 상상력이니 이러고있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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