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집을 다섯 채 소유하는거면 문제가 안되지. 그것으로 시세차익 임대소득이라는 불로소득을 얻으니 문제가 되는거다. 생산성 없이 큰 이득을 얻는 구조는 어느 사회에서나 제일 경계해야하는거야.

이거지

개인이 사회적으로 한정된 재화를 과도하게 점유하는건 논쟁의 여지가 된다. 불로소득 문제도 당연히 있는거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sci&logNo=22098458950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티켓 구매는 점유가 아니라 이용이야. 그리고 명절티켓은 1인당 최대 12개로 제한되어있어 과도하게 구매 불가.
그것도 티켓팅 후 빠르게 다 팔리기 때문에 사실상 6자리 초과하여 티켓 구매하는건 불가능.

개인이 사회적으로 한정된 재화를 과도하게 점유하는건 문제의 소지가 있으므로 정부에서는 이런 행동에 대해 사회적 규제를 내릴 수 밖에 없다. 철도의 예를 들자면 명절 티켓을 개인당 한정된 수량만 구매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대표적이겠지. 단순히 "내 돈주고 샀으면 된 것 아니냐?"라고 이해할 문제가 아니지.

응 단순히 사고 이용 하는건 문제가 전혀어 안된다.
니가 지적하는 사회문제는 단순 이용 및 소비를 위한 구매가 아니라서다.

그리고 독과점은 모든 자원 및 시장에서 법으로 금지 하고 있다. 이미 하고 있어.

아니, 사고 이용하는것도 논쟁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 독과점 금지는 전혀 다른 맥락에서 발전한 제도고.

그 사람이 그것을 이용하기 위해서 사는것이 문제가 된다고?
구매라는 자체가 정부가 그 시장에서 해당상품을 팕고 사고 목적에 맞게 이용하는것을 허락하는거다.
상황의 변화에 따라 문제가 생길시 정부가 해당 시장에 간섭을 할 수는 있지.

이걸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말하는거 같은데
무슨 현상이 일어나면 각자의 가치관과 입장에 따라서 그 현상은 손익이 달라진다.
세상에 그렇지 않은건 없어.

이렇게 원론적으로 따질거면 못 따질게 없지. 이런게 네 입장이니

너 살아 숨쉬는것도 다른사람 호흡에 방해가 될 수있으니 논쟁의 여지가 있다.

1.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데, 상황의 변화에 따라 문제가 생기면 정부가 시장에 간섭하는게 맞다. 이 현상의 손익 관계를 가늠하여 우선할 가치관을 보호하는 잣대도 사회적 합의에 따른다.

2. 내가 당위성이 부족한 사유로 타인이 사용해야 할 산소를 과도하게 소모하는 행위를 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된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하에서 대기내 산소의 총량은 인류가 사용하기에 넉넉하므로 이런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이 적을 뿐이다.
산소가 한정된 밀폐된 공간 따위에 갇혀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개인이 사용하는 산소의 양을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다.

그리고 이건 저 사람으로 인해서 기차에 탑승을 못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입석티켓 소유자가 저 자리에 앉는게 당연한것이냐의 문제가 아님.

애초에 이 글에서 논의하고자 하는 내용과 벗어난 개소리임.

그리고 니가 저 블로그와 묶으려고 했다면 점유로 인해 티켓 가격이 급상승하고
서민들이 티켓을 구매할 능력이 없어 불편한 대체수단을 사용하는 현상이 있었어야지.

전혀 다른거란다.

철도는 공공재이기 때문에 수요가 높던 적던 티켓 가격이 상승하는 일은 없다. 오히려 철도 좌석이 경매 낙찰 시스템에 의해 변동되는 상황이었다면 논의가 다른 방향으로 더 재미있어졌겠지만.

수요가 높으면 당연히 가격이 오르겠지 철도가 왜 공공재냐;;;
공공재가 가격이 상승하는 일이 없으려면 표값 올리네마네 이야기가 왜 나와

집값은 시장이 유동적으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 철도 요금은 정부가 정하므로 층위가 다르다.
수요에 따른 가치 공탄성과 수요 예측에 따른 정부 통제는 별개의 개념.

철도는 공공재다

그 아줌마한테 양보한 필요는 전혀 없지만 애초에 예매 과정에서 비매너

기차같은건 국민 세금으로 지어져서 나라에서 공공재적인 성격을 가지고 운영하는 이동수단인데 좌석을 이동 목적이 아닌 편의 목적으로 과다 구매 하는건 비매너지. 돈냈다고 장땡이 아니라고 본다

자본주의 사회?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손?
애덤스미스도 도덕없는 자본주의는 실패라 했는데?
공공재, 예의를 왜 논하면 안되지? 소말리아처럼 살거싶나?

호에에에엥 소말리아당 소말리아~

용병들이 우리 부모님의 손을 자르러 온당 ~

마마 니게뗴~

반박할 논리가 없나봐;;

넓은 집에서 사는 것까지는 사회적으로 용인하지만 다주택자에 대하서는 세금 폭탄을 때리는 논리를 생각해보면 된다.
좁아터진 땅덩어리에서 왜 혼자 여러 집을 점유하려 들지? 이건 비도덕적인 일 아닌가?

=> 여기서 나오는 논란이 주거 기본권 문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sci&logNo=22098458950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롯데캐슬이나 트라움하우스같은데를 SOC예산들어서 만들고 세금으로 유지보수하냐 노답새끼야? 공공재개념모름? ㅋㅋㅋㅋㅋㅋ

영화관이나 놀이공원 같은데는 혼자 독점해도 상관없는데 철도는 아니지 무식한 티 내지말고 싸물자 좀

땅값이 터무니 없이 비싼게 문제지. 많이 차지 하는게 문제 된적은 없지 아마?

저건 남의 권리 뺏는게 아니지. 그 누구나 저렇게 할 수 있어.

버스타기 싫어서 택시타는 사람에게 목적지가 같으니 좀 태워달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야.

편하게 앉아서 갈수있는 권리를 뺏는다는 말로 쓴거잖아

입석이면 그건 권리가 아니라 호의다.

입석은 만석이 되야만 발권되는거고 저여자가 2장을 사서 만석이 되서 아줌마가 입석을 산거야 이해안되냐?

저여자가 1장을 삿으면 아줌마가 힘들게 서서 갈 일도 없는거지 ㅇㅋ?

앉고 싶었으면 본인이 더 빨리 예매하든가 하면 댔지.
저 사람이 1장 덜 산다고 저 아지매 자리 된단 보장도 없고. 도의적으로 문제삼을 순 있겠지만 그게 전부다.

아줌마가 편히 가려면 일찍 표를 사면 되는거임.

어쨌든 입석을 산 순간 서서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산거잖아

공공재 성격인 기차를 자기 편하자고 2장 예매해서 결국 그피해를 본거잖아 아줌마가

병원 4인 병실 같이 쓰면 불편하니까 나머지 3인자리도 비어있을때 내가 미리 돈 지불하고 쓸겁니다 하면 자본주의 사회니까 그걸 인정해줘야하냐?

입석표랑 좌석표 가격 차이 20%도 안남

기차같은경우 길게는 몇시간까지도 타고가는대 고작 돈 몇천원 덜내고 몇시간 내내 서서가야함

저여자 덕에 서서가는 사람들중 한명은 그런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게된거잖아

입석 사는사람들중에서 돈몇천원 아끼자고 입석타는사람들이 얼마나 있겠냐 제시간에 가야하는대 좌석이 없어서 입석사는거지

병실같은경우도 정도의 차이지 크게 다른상황이라고 생각안됨

기차타는사람들이 전부 계획적으로 가는게아니라 급한 경우가 생겨서 타고 갈수도 있잖아 그경우에는 어떻게 되는대 그럼?

주택 청약할때 무주택자가 우위가됨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만 주면 되고 먼저 신청만하면 장떙이지 왜 저런 조건들을 만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