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진짜 별 이상한거 갖고 논란이라더라 이게 왜 논란이냐? 지가 목적이 있어서 돈 냈으면 그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지

당연한건데 뭔 생각을 해보란 거야??

입석이 할 이야기는 아닌거 같다

아주머니가 제안 했다고해서 뭔가 했는데 제안이 아니잖아?

그리고 비켜줘라고 한사람이 당연히 없겠지 뭔 권리로 구입한 사람 한테 비키라 마라 할수있음?

많이들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대중교통(기차)이나 국가시설 및 공공시설은 국민의 세금으로 공공의 이익을 증대하기 위한데 목적이있음
여기에 순수 자본주의의 논리를 적용시키면 문제가 발생함

이 논리면 적자나는 공공기관은 다 민영화하는게 맞고 한전이 상여금 파티해도 뭐라할수 없는게됨

물론 2좌석을 구매한 경우 그 2좌석에대한 권리는 구매자에게 있는게 맞지만
성수기나 만석일땐 도의적으로 잘못된게 맞음
이런상황이 많이 없었기에 해당 규정이 없는것이지 만약 계속 발생된다면 아마 관련규정이 생길거임

덧, 그렇다고 입석아주머니가 잘했다는게 아님

당연한거 아닌가.. 편하게 갈려고 일부러 2좌석 구입했는데 거기에 덜커덕 앉아버리면 돈낸사람은 뭐가됨?

그놈의 배려타령할꺼면 돈낸사람 배려도 해줘야지

당연한거지

우리나라사람들은 참 웃긴게 부탁과 호의를 반드시 해야하는걸로 착각하는사람이 많음
안해주면 씨발년 씨발놈 그딴거하나 양보못해주냐임

배려심이 없는 것뿐 내 돈 내고 내가 타겠는데 그게 무슨 문제임? 저 사람이 자기 옆에 누군가 앉은게 불편해서 자기 돈 더내고 이용하는 건데 이기적이여도 잘못된건 아님

에휴 그걸못해주냐~~ 빼액~~ 젊어보이는데 양보해라~~빼액~~ 이지랄

적절한 표현 있지않냐 ㅋㅋㅋ 띠껍다 는 말 ㅋㅋ
범법도 아니고 자기돈 쓰겠다는데
하지만 띠꺼워~~

시스템의 문제지.
돈을 주고 구매한 이상 그 자리는 구매한 사람의 것이고, 입석으로 탔으면 입석인거지.
1인이 독점해서 못타는 사람이 생기는 문제와 도의적으로 문제라면 1인당 좌석 구매를 제한해야하는 것이 맞는거라고 봄.
근데 예능 프로그램보면 아예 한칸을 빌려서 타기도 하더만. 연휴기간에는 구매제한이라던지 이정도의 절충안이 낫지않나

좌석 구입한것 자체는 상관없는데 마주보기 불편하다고 좌석 구입하는건 이해가...안가

명절때 편하게 가려고 만석기차 2자리씩 끊는 건 지양해야지. 약간 공공재 개념이라서ㅠ

돈 안내고 저러는 것도아니구 저게 왜 논란이지 퍄 물론 상황따라 조금씩 차이는 나것지만 ㅋㅋ

열차의 본래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1인 2좌석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허가해서는 안되도록 해야겠지

명절처럼 만석되는게 예상되는 기간만 아니면 괜찮은거같다.

이래서 돈이 최고라는거임

우낀다 입석이 왜 생기는데 자리가 없어서 생기는거야 다른사람을 위해서 자기 한자리만 예매를 해야지 다른사람 물먹이는거도 아니고 참 이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