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독일 일본과 함께 어깨를 견주며 세계를 호령한다고 했었던
현대 자동차가 왜이리 폭망했는지 한번 알아보자
뉴스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현대차 주가는 계속 추락해서 5년전 주가로 되돌아 갔어
현재 국내 제조업이 엔저로 고통받는건 사실이지만 그중 현대차는 유달리 폭망하고 있지
최근 1년 현대차 주가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반등한번 없이 쳐박고 있어
사실 주가반등은 어느정도 알짜기업이 과도하게 낙폭했다고 생각했을때
주식을 사자하는 수요가 들어와서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현대차의 문제는 그런 수요가
거의 없다는데 있지. 아무도 현대차 주가를 사고 싶어하지 않어
특히 주가견인을 이끄는 외국인 큰손들이 다 털고 떠나버려서 더 추락할 여지가 많다고 하지
외국인 들이 괜히 현대차를 다 털어버리는건 아니야
현대가 네이버에 광고성 기사 올리는거 보면 미국에서도 잘나가고 중국에서도 잘나가고 그런것 마냥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데 사실 그룹차원의 영업이익은 계속 하락하고 있어
한때는 그리 잘나간다던 현대차가 왜이리 폭망했을까?
01 안티 현대차
사실 어느 대기업이나 일종의 견제심리에서 약간의 안티들이 존재하지만
현대는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안티가 많어
특히나 국내에서 벌어 일본으로 수익 다 빼돌리는 롯데 조차도 현대보다는
훨씬 안티가 덜하지
사실 기업의 입장에 있어 이미지란 회사의 전부라고 할 정도로 그 파급력이
상상을 초월하는데 이런면에서 봤을때 현대차는 사실상 죽은 기업이나 다름없다고
하는 전문가도 있어
사실 현대차에 비하면 제품 대비 남겨먹는 마진율이 훨씬 높은 애플이지만 아이폰을 사면서
애플을 욕하는 고객은 현대에 비하면 거의 엎는셈이나 마찬가지이지
그간 애플이 공을 들여서 구축해온 기업 이미지 때문에 그래
애플이 똥을 싸도 사람들이 수긍을 하고 이해하고 그런 현상까지 생겨나고 있어
애플은 일방적이라고 할만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기업이지만 현대는 그 반대인 셈이지
사실 잡스가 무슨 혁신이네 어쩌네 하는데 그런건 다 제껴도 애플의 기업 이미지를 이정도로
훌륭하게 포장한 것 하나로도 위대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을거야
한때는 삼성도 현대마냥 안티들이 많았지만 그 미워할 수 없는 AS 하나 덕에 나름 나쁘지 않은
기업 이미지를 잘 가꾸었다고 할 수 있어
현대차로 말할 것 같으면 미국 슬럼가에서 마약이나 빨던 깜둥이 니그로한테도 쓸개까지 빼서 주고
평생 무상 워런티 보장해줬지만 정작 지들을 키워준 국내 기업 고객은 그냥 쓰레기처럼 대하여 왔지
반면에 삼성은 국내 AS 서비스가 외국 방송에서도 촬영와서 신기하다고 할만큼 국내 고객들을
끔찍하게 보살펴왔어
이건 누구나가 인정하지?
아무리 삼성제품이 외국 대비 더 비싸더라도 AS때문에 믿고 그냥 산다고 하는 이런 마인드 말이야
이런것 자체가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고 할 수 있어
최근 삼성가 이재용 부회장이나 이부진 사장등이 자세를 낮추는 듯한 그런 행보 하나하나가 사실은
다 기업이미지를 위한 행동들이야
반면 현대차의 막장짓은 여기다 열거하기가 다 힘들정도로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할 수 있어
그중에서 안티현대차를 만든 가장 큰 사건은 차량 부식이라고 할 수 있어
당시 나오던 현대 승합차부터 아반테까지 차체가 썩지 않는 차를 찾아보기가 힘들정도였어
해도해도 너무 심했지
사실 이당시만 해도 애국심때문에 현대차 사준다고 하는 이상한 바람까지 불어서
외제차를 살 능력이 있는 사람들도 국내차 성장을 위해 국산 현대차 사준다고 그런
현상도 있었어
그런데 현대는 이런식으로 보답한거지
사실 이런 차대부식도 현대가 사후조치만 잘했어도 지금처럼 거대한 안티현대차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현대는 부식문제로 정비사업소를 찾아온 고객을 전부 고객과실로 몰아버렸고
심지어는 인터넷에 부식사진을 올리는 고객을 영업방해나 명예훼손등으로 고소까지하는
엽기적인 짓거리를 일삼았지
사업소 주재원이라는 양반이 항의하는 고객을 두들겨패 뉴스에 나온 적도 있었고 ㅋㅋ
삼성이라면 어떨거 같어?
지가 실수로 떨어트려 박살낸 폰도 들고가거 큰소리치면 오히려 삼성이 죄송하다하고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일도 있는데 그런것에 비하면 현대차는 정말로 엽기라고 할 수 있지
이런 서비스를 하나둘 겪은 국민들중 특히 젊은층에서 반 현대차 감정이 팽배하기 시작하였는데
가장 먼저 집단적 여론을 형성하기 시작한 곳은 잘아는 보배드림이야
- 현대차가 다 그렇죠 머
- 현대차는 그냥 그렇게 타는겁니다
- 녹셔리 스페셜
- 사업소가봤자 고객과실입니다
- 내수차는 원가절감하려고 원래 싸구려 재료로 만들어요
이런식의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현대차 조롱문구의 시작은 사실 다 보배드림에서 시작됬어
그리고 단순히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넘어 커뮤니티 규모가 커지면서 다른 자동차 클럽의 카페로
이런 안티 현대차 정서가 퍼져나가게 된거야
그리고 자동차 관련 사이트가 아닌 다른 커뮤니티형 사이트로도 번져갔고 당시 차를 구입할 수 없었던
나이가 어린 급식충들에게 이런 정보들이 아주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져 갔지
이때까지만 해도 현대는 고객관리 따위는 개나 줘버려하고 전혀 심각성을 인지를 못했고
특유의 진상서비스를 유지해 나갔지
그러다 이제는 공중파 언론에서도 현대차의 진상짓을 보도하기에 이르렀고
한술더떠 현대차가 외국 소비자와 국내 소비자를 차별하여 차를 판매한다고 방송을 하자
안티현대차 정서는 불을 번지듯이 온나라에 퍼져나갔지
현대차 내수차별중에 특히 유명했던게 이 도어 프레임 사건이야
수출용은 두개 넣어주고 내수용은 하나만 넣어주는데 그나마도 더 얇고 원가절감한다고
구멍 숭숭 뚫어논 프레임이었지
이러면서 국민들 스스로도 이런 역차별 사례를 조사하기 시작했고 찾아보니
방청도색 에어백 센서등등 안전에 핵심적인 부분마저 내수용은 차별을 받고 있었어
특히 제네시스같은 현대의 고급차 브랜드에 조차 내수용은 구형 에어백을 사용하고 수출용은
차세대 에어백을 사용해 경악시켰지
특히나 이런 경우들은 현대가 자체적으로 내수와 수출용 차량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고
스스로 홍보하던 와중에 터져서 현대차 이미지는 아주 씹창나고 안티현대차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지경까지 와버려
하지만 현대는 이때까지도 "X같으면 다른 차 타던가 ㅋㅋㅋ" 이런 식이었지
왜냐면 내수용 시장에서 경쟁할만한 쉐보레나 쌍용이나 르노삼성이나 현대의 경쟁이 안되는
사실상 현대의 독과점 시장이었거든
02. 엔저로 인한 일본차의 반격과 수입차의 가격 할인 공세
아무튼 안티현대차 현상이 있던말던 환율덕에 현대차가 한때는 아주 잘나갔던 것도 사실이야
하지만 일본도 엔저로 자국의 제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일본차 가격이 떨어지자
당장 미국에서도 잠시 현대차로 외도하던 소비자들이 다시 일본차를 사기 시작했지
우리의 경우에도 중국산을 싸니깐 쓰지만 같은 가격이면 당연히 일제를 사용하잖어
미국에서도 똑같은 심리야
일본차가 미국에서 그동안 공들인 기업 이미지란게 있기때문에 같은 가격이면 미국인들은
일본차를 선택하는게 당연하지
미국인들 사이에서 일본차는 대체로 고장안나고 타다가 지겨워 폐차하는 그런 튼튼한
이미지가 있어
반면에 현대차는 그냥 아직도 싼맛에 타는차였지
괜히 기술도 없으면서 연비로 과장광고하다 제대로 털리고 안좋은 이미지까지 생겨버렸어
거기다 한술더떠 현대차가 이제 제값 받기한다고 가격까지 일본차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올려놔서 이게 아주 제대로 자충수였지
지금 미국은 경제가 살아나 자동차 산업이 초 호황기라는 뉴스를 몇번 봤지?
그런 황금기에 하락하고 있는 현대차 판매실적이야를
특히 미국을 넘어 현대가 재미를 많이보던 중국이나 인도 동남아까지 일본차들이 공격적으로
가격을 낮춰 공급하기 시작했고 전통적으로 일본의 안방이었던 이곳에서 고객들이 다시
일본차를 선택하기 시작했어
03 어느새 수입차랑 가격차이가 없어져버린 내수 시장
현대차가 새로운 모델을 론칭할때마다 이유없이 10~20프로 자동차 가격을 올리는건 다들 잘 알거야
반면 수입차들은 그냥 현행을 유지하거나 내려가는 브랜드도 있었지
그래서 수입차 대비 확실히 싸기때문에 현대차를 타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약간 고민을 하게 되었어
현대차에 돈 몇백만 올리면 바로 수입차가 보이기 때문에 그래
최근에 나온 현대차 기사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에쿠스 이름 변경에 관한 기사야
에쿠스가 너무 안팔려 망한차라는 인식이 팽배해서 현대에서는 이제 이름까지
바꿔야 할 지경에 온거지
에쿠스로 말할거같으면 k9이 나올때 에쿠스 아래등급으로 하라고 현대 정회장이 특별 지시할만큼
현대의 상징적인 차라고 할 수 있어
말하자면 현대의 기함이고 현대를 대표하는 차인거지
그런데 이 대형차 시장이 이미 수입차에 다 먹혀서 벤츠 S클래스보다도 더 안팔리는 차가 되버린거야
이미 고급차 소비자들은 에쿠스는 망한차로 인식한다고 하니 그간의 전통도 다 버리고
에쿠스 이름도 버린다고 한다
k9도 망한차로 인식당해 디자인 바꾸고 가격 내리고 기아가 별의 별짓 다하는거 뉴스로 봤을거야
더 충격적인건 그래도 안팔린다는 거지 ㅋㅋㅋ
에쿠스는 사실 오래전에 수입차들이 잠식한지 오래고 제네시스도 잠식당했어
제네시스 가격이 5천부터 시작하는데 수입차 베스트 셀링카인 BMW 520D 가
요즘 천만원 기본할인에 딜러 추가 할인을 해주기때문에 대가리에 총맞은 색기가
아니고선 당연히 BMW 를 사지
보듯이 내수용 고급차 시장에선 현대차 가격이 어느새 수입차 가격을 넘어서
주 구매고객층이 이미 수입차로 갈아타버렸어
그나마 팔리는건 법인이나 렌트용이 대부분이고 일반적인 개인고객은
정말로 현대 고급차는 아예 안산다고 봐도 된다
04 정신나간 한전부지 구입
별 쓸모도 없는 한전부지에 무려 10조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퍼부었지
가장 여기에 민감하게 반응한건 외국인 투자자들이야
자동차 회사가 기술투자는 등한시하고 번돈으로 땅투기한다고 판단하고
현대차 주식을 전부 팔고 떠나기 시작했지
이런 기업은 지금은 반짝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볼때 비젼이 없다고 인식한거야
그래서 제일 처음에 설명했듯이 현대 주가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어
05 충격과 공포의 현대차 무이자 할부
대형차 시장 다 뺏기고 남은 중형차 시장도 수입차가 잠식해 들어오자 현대차가 꺼내든 무이자할부..
현대가 엄청 안팔리는 모델에 가끔 무이자할부를 주긴 했지만 소나타 아반테같은 자사의
베스트셀링카에 무이자 조선을 달았던게 쇼킹했지
그만큼 현대차가 궁지에 몰렸다는 거고..
그런데 더 놀라운건 무이자 조건을 달아도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는거다
무이자를 해줘도 변화가 없으니 6월달부터는 무이자 조건을 없애고 있는데 아마 현대차
스스로도 많이 놀랐을거라고 생각한다
06 뒤늦게 현실을 깨달은 현대차의 사죄모드 시전
예전에 급발진 사고나면 전부다 소비자 과실로 몰아가고 그것도 모자라 소송까지 걸어 막장짓을
달리던 현대가 얼마전 급발진 사고에는 마치 삼성같은 자세를 보여줬지
뭐 이유가 어쨌든 사고가 난 소비자분께 죄송하고 최대한 보상하겠다는 그런식의 대응이었어
정의선 부회장은 보배드림같은 커뮤니티에 현대차 욕하는 글이 올라오면 최대한 그대로 캡쳐해서
자기한테 보고하라고 특별지시를 내렸다고 하고 경영권 차원에서 드디어 현대차 기업 이미지가
개 씹창인걸 파악한거 같어 그러나 늦었지
늦어도 너무 늦어서 현대차가 하는 모든행동은 그냥 양치기 소년처럼 인식되고 있어
안티현대차에 익숙한 급식충들이 이제는 사회활동을 하고 차를 구입할 경제력을 갖추는데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수입차로 많이 넘어가고 있어
이런 애들에게는 현대차는 그냥 이유없이 씹극혐인거야
하도 현대차 막장짓을 인터넷을 통해 보다보니 현대차는 믿고 거르는거지
현대가 지금부터 지속적으로 앙망모드 시전하고 서비스 전반적으로 개선한다고
등돌린 소비자가 다시 현대차에 충성심을 보일까? 힘들거라 생각한다
에쿠스 이름 바꾸듯이 현대 이름이라도 바꾸지 않고선 정말 힘들다고 보임
지금 국산 중저가 시장을 잠식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인 회사가
폭스바겐이라고 할 수 있어
울나라는 전통적으로 해치백에 대한 인식이 구려서 선호하는 현상이 없지만
결국 다른 선진국처럼 이런 성향도 점점 바껴서 어느날 골프가 길바닥에 깔릴지 모름
영국의 막강한 자동차 산업 다 조져논것도 다름아닌 독일의 골프였음 ㅋㅋ
아직은 폭스바겐도 살짝 럭셔리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데 언제 중저가 시장
잠식하려고 들지는 아무도 모르지
거기다 일본의 도요타만 봐도 캠리 가격 인하를 통해 계속 공격적인 시장 잠식을 노리고 있어
아마 내가볼땐 국산 중저가 시장을 잠식하면 일본차가 가장 유력하지 않나 싶어
또는 지금 카피공세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차가 저가공세로 밀고들어올 여지도 있어
중국에서 만든 랜드로버 짝퉁 클래스가 벌써 이정도. 앞으로 중국차가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름 ㅋㅋ
솔직히 가격만 더 내려도 현대차 믿고 거를 소비자가 한둘이 아냐
현대차 막장 서비스에 아주 지쳐버릴대로 지쳐서 현대차 그러면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이렇게 널린 나라가 또 어딨냐
==
출처는 보배드림
azure
물론 현차가 내수로 성장한것은 맞지만... 지금은 내수비율이 생각보다 얼마안됌.
내수시장 판매율이 감소하는것은, 국민소득 수준은 증가하고 FTA, 엔화약세,원화강세등으로
차값이 상당히 싸졌기때문, 현차탈래 외제차 탈래하면 돈없어서 현차사지 같은가격이라면 폼나게 외제차 뽑지...
FTA로 농산물 뺏긴것은 아제 발효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 농산물이 구조자체가 엉망이라 대부분의 국가와 경쟁해도 경쟁자체가 안되는거임...
경쟁력없는 자국 농수산 보호한답시고, 신토불이 운운하면서 식비에다가 수배에서 수십배 돈 쳐붓게 만드는게 정상적인건 아니지.
보험? 한국 보험시장 국내 회사들이 과점시장이다.
아 참고로 나도 현차싫다. 근데 애들이 뭣도 모르고 까니까 같이까고, 필요이상으로 깍아내리니 문제라는것.
211101
오아시스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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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k3 소나타k5가 가장 많이보임
현기가 태도가 개 씹창 좆같은건 사실이지만
결국 우리나라 사정에는 현기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임
버스 1~2년 더타고 다니신다는 분들은 신차 구입 고려는 해보셨던 분들인지?
츄잉잉
자가장
넬라 판타지아
자가장
넬라 판타지아
자가장
넬라 판타지아
하지만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보자. 저 세대를 합쳐서 단순하게 국산차 VS 수입차의 구도로 본다면 누가 더 많이 팔리고 있는 걸까?
사실 제네시스는 에쿠스보다 약간 낮은 정도의 고급차이고 5000~7000만원 정도 하는 가격이 비싼 차야.
그런데 그가격대에는 벤츠, BMW, 아우디라는 독일태생의 고급차들이 있다는거야.
제네시스를 살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금수저 은수저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꽤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건 생각할 수 있겠지?
그런 사람들이 차를 살때 제네시스 거르고 수입차를 사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어?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현기로 대표되는 국산차와 독일차가 있다면 당연히 국산차 샀을텐데 요즘은 아니라는거야.
그런 의미로 제네시스가 한달 3천대가 팔리는게 결코 많이 팔리는게 아니라는 말이었어. ㅇㅋ?
자가장
1. 수입차 세종을 합쳐서 국산차 한종으로 못이기면 망한거다
2. 차급이 다른 차종을 비교하고 있음
그리고 그걸 떠나서 대형차로 월 3천대 팔면 망한게 절대 아니고 잘팔리는 거라니까? 우길걸 우겨라
벼와쌀을분리해주마
추가로 지난 22일 현대에서 얼마나 흉기 흉기 거렸으면 소나타 국내생산모델이랑 미국 생산모델이랑 충돌시험 퍼포먼스 했다던데.....
초식곰
한국에서만은 전부 예외인게 그냥 신기하면서도 ㅈ같아서
국산 애용은 그냥 애국마케팅이라고 믿고 거르게되는듯
탈리스커
광고 자체가 고급브랜드가 아니라 언제든지 살 수 있는
그런 차 이미지로 만들어둬서 이제 현대랑 별 차이도 없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직도 해치백에 인색한거
그 돈이면 그랜져라는 인식이 강해서 역전은 안당하겠지만.
리금옥
카르옹
쿤데라
신뢰라는 게 참 한 번 잃으면 하기 되찾기 힘들지
드락슬러
차 방정식
뾰로롱꼬마년
이지오프뱅
푸푸
늘도맑음
Pajix
살먹음
아직 우리 사회에는 그런 역사가 없어. 독재시절 대통령(포괄적으로 볼 때 관치엘리트)이 그룹을 분산시킨적은 있지만 소비자가 기업을 날려버린 사례가 아직 없으니 기업이 소비자가 아닌 행정관료랑 붙어먹는거지
그리고 한전부지같은 희대의 병크는 저런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는게 당연한 막장짓이 맞고.
나역시 급식충말기부터 안티현기 여론에 노출된 1인이고 돈을 모을 때까지 대중교통뚜벅이로 살거나 급낮춰서 폭스바겐 사면 샀지 현기차는 안살거야.
어린이동인지
지금같이 북한 미사일같은 대박이슈 터지면 바로 끝일거같은데
냄비근성 클라스가 어디 가겠냐
핑키파이
Braking bad
아즈모단
개드립굉이
이미지가 괜히 생기는게 아니고 나아가서 차없는 사람 주변엔 차있는사람 없다고 생각하는지..
물론 나야 차량경험이 어머니차 몇대밖에 없다만
주변사람들 말 들어봐도 현대나 기아는 타고있어도 불안하다 못믿겠다. 라는 말들이 많음.
말그대로 기업은 이미지로 먹고 살아야하는데 내수시장의 한계만 믿고 서비스개판 물건개판 이미지가 됨.
오죽하면 미국 한국생산제품 충돌테스트하는데 내수용 따로 만든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이미지 씹창남.
이미지가 왜 씹창났을까? 를 생각해보면 됨.
뭐 설마 어디서 댓글알바로 보배드림 및 각종 차량 사이트에 다른 경쟁사가 악플을 남겼을거라고 보는 사람은 없겠지.
차라리 이런 글 쓰는 사람들 뚜벅충인듯 하는 놈들이 현기 알바라고 하는게 더 신빙성이 있을정도인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깔려있음.
자가장
인터넷여론대로라면 쉐보레가 국내판매1위해야하는데 현실은?
내인생은 언제나 삐딱선
그리고 얘전엔 독보적 점유율 1위였다면
요즘엔 점점 점유율이 내려가고있는건 사실
개드립굉이
요즘은 그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잖냐.
예를들어 보험이나 사고후처리같은건데.
그런것도 요즘은 슬슬 현기랑 외제랑 차이가 줄어들고있고.
인터넷으로 정보유입도 빠르고 정보회전도 잘 돌아가니 점점 점유율이 떨어지는데.
결정적으로 뚜벅충 말고 지금 보통 자차를 가지고 있을 30대 중반 이상들은 인터넷이 어색한 세대가 많으니 점유율이 팍 떨어지진 않지.
애국마케팅도 한몫 하고있고.
앞으로의 주 고객층이 될 뚜벅충들은 글에서 말했다시피 혐오감이 뿌리박혀있고.
이런 글을 쓰는 사람 차는 있는지... 라고 물어보는 사람은 차 안타봤으면 말을말어.. 하는건데 부모님차도 있고 친구차 친척차 지인차 다 있는데 어디 뭐 차 한대 없는 오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어불성설이라는거지 ㅇㅇ..
자가장
그리고 주변에서 듣는것과 실제로 운행하고 유지보수 해보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는 맞아
야동보는거랑 섹스하는거랑 천지차이인거처럼 말이지
하물며 지금 이 댓글판은 여자손도 못잡아본 초딩들이 "난중에 여신급이랑 파워섹스 해야지!" 이러고있는 판이니 한숨이 안나오겠니
개드립굉이
그래서 웬만큼 차 시승감이나 불편한점같은건 몸으로 체득할 수 있음.
그 친척형 보배드림은 잘 가는데 다른 사이트는 영 젬병임.
내가 아는 성님들도 자기가 하는 사이트는 가면 익숙하게 하는데 다른 사이트나 그런데는 들어갈 생각도 잘 안하더라.
30대 중반은 우리 친척형밖에 없지만 40대이상 형님들이야 업무보면서 자주 만나니까 일반화라고는 보기 힘듬.
30다 중반은 일반화 인정 ㅇㅇ..
유지보수는 내가 안해서 좀 니 말에 신빙성이 갈뻔했다만
차얘기 하면서 이건 어떠니 저건 어떠니 하면서 실 사용자랑 얘기하는걸 가지고 야동이랑 섹스차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
섹스랑 펠라정도면 뭐.. 인정 ㅇㅇ..
가끔은 입이 더 좋은데.. 아니 시발 이건 개인의견이다.
아무튼 뭐 니 댓글도 일리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다 맞는건 아니다 ㅇㅇ
Staff
좀 집값 싼 동 가봐도 여전히 현기차가 많긴 하지만 타사 차량 종종 보임. 확실히 옛날보다 타사 차량 좀 늘긴 늘어난듯
돈 있고 잘 사는 애들이야 외제차 사니까 별개로 치고 일반 서민들도 예전 처럼 무조건 현기차는 아닌거 같기도 해...
많이 조사해본것도 아니고 단순히 내 주관적 경험이긴 하지만 ㅋㅋㅋ
오아시스
쿠왕크왕ㅋㅋ
IonPopescu
억만 주라
차 살날은 아직 멀었지만 살때 현기차는 최하순위로 고려해볼듯
넬라 판타지아
오아시스
넬라 판타지아
기아차 탈때는 보증기간이 끝나서 내돈주고 정비하고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내가 왜 돈내고 서비스 받는데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나?'하는 생각이 드는데, 쉐보레는 보증수리임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잘 해주고, 문제가 뭔지 이야기 하면 최대한 해결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두군데 다 A/S 받아본 경험으로는 쉐보레 서비스가 월등하다. 아...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 포함된 케바케겠지만...
Sherlock
아졸려
근데 젊은이들, 어린 급식충들 머릿속에는 현기 => 쓰레기 인식이 박혀서 점점 국내에서는 힘들어질 수도 있을 듯
EIGIYACOFFEE
쿤데라
차주인마저 "뽑기 잘한듯 ㅎㅎ" 하는거보면 이미지가 많이 망가지긴 했나보네 ㅋㅋ
라르고
자동차회사라면 레이싱!워크스 팀정돈 꾸리고있어야지 로컬멤버로.... 그것도 아니라면 알앤디에 쏟아붇던가..
아무것도안하니 망하는건 당연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