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있었던일인대 갑자기 기억이남 ㅋㅋ

나는 평소에 잡생각을하고 무의식중에 땅을 처다보면서 걷는습관이 있다

그래서 옜날부터 땅에떨어진 동전을 줄곧 득탬하곤 했지

그리고 이번 사건은 일부러그런건아니였지만... 본의아니게 나의 스킬이 응용?  되었던것같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아주 고독한 어느날...... 나는 배가고파서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계산하고 고개를 땅에 처박은체 편의점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따 

그런대 그날따라 내가 무슨생각을 하고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파이팅넘치게 편의점 문을 새차게 열고 나왔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편의점문을 열고 나가는 바로 그순간!!!  " 꺄악 " 소리와 함께  ㅡ.ㅡ  어떤여자가 내동댕이 쳐 졌다 

나는 들어올려던 여자를 못보고 낮선여자를 편의점출입문과 격하게썸싱(?)하게 만들엇다

보통 편의점은 출입문으로 들어와서 출입문으로 나가는곳이 많다...그럼에도 나는 편의점을 나올때 나가기만 하는문인줄 알았찌 

여기서 중요한점은 여자가 들어올때 내가 밖으로 나갈려는것을 봤다면 그렇게까지 내동댕이 쳐지진 않았을것이다 

그렇다면 여자는 나를 못봤을까 ?? 왜 못봤을까? 그여자도 나의 스킬을 가진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볼틈도 없이 

일단은 여자에게 진심으로 미안해서 발동동 구르면서 사과했는대 

여자가 나를 보던 그눈빛을 아직도 잊지못함...ㅋㅋㅋㅋㅋ 짜증낼줄알았는대  여자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는 그 눈빛 그리고 진짜아파하는 그눈빛 ㅜ

암튼 자신도 쪽팔린지 암말도 못하고 그냥 휙지나가더라 그리고 여자가 나를 못본이유는ㅋㅋ

편의점을 나오면서 봤는대 편의점출입문 바로 코앞 근처에 커피진열대가 있었고 

하필이면 출입문 코앞에서 커피구경하다가 나한태 관광당한거였따 ㅡ.ㅡ나는 여자가 앞에있을줄몰랏고 그여자도 내가 나올줄몰랐나보다 

인테리어 잘못한 편의점의 잘못도있는듯... 

여기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여자들이 바람에 날리면 날라갈거같고 특히 이상황에선 왠만하면 대짜로 뻣을거같은대 그렇게 까지는 안되서 아쉬웠다(?)

이일로얻은 교훈은 보는눈은 넓어야하며 선견지명의 중요성을 깨닿게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