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설명서대로 넣었음.
아마 재료때매 그런건가?

내가 아는 선에서만 말해보자면

1. 전분가루

2. 물 좀 적게 넣고 고형카레 넣는 시간을 늦추는거?

그거 2개.

2번은 어떤 뜻이냐면 고형카레 2개 넣는다쳤을 떄 그냥 조금씩 나눠서 천천히 넣는거.

그리고 물 좀 적게 넣고 좀 끓이면 알아서 걸쭉해질듯?

물을 조금 더 적게넣는게 답일듯하네....나중에 해먹을때 참고함.

ㅇㅇ 아니면 더 많이 졸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거 같음.

원래 카레는 다음날 먹어야 더 맛있대잖아.

고형카레임.
그래서 더 걸쭉해지기 쉬울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네.

고형이면 덜녹은건 아닐까

내가 끓이면서 지속적으로 저어줘서 그건 아닌듯.

루는 내가 예전에 만들어봤다 실패한 경험때문에 못넣겠고 밀가루는 한번 넣어봄.
얼마나 넣어야함?

전분 사봤자 나중에 쓸일이 별로 없어서....
그냥 밀가루 넣을께.

하긴 왼지 더 넣으면 걸쭉해지는건 둘째치고 간이 밍밍해질것 같아.

내가 양파를 꽤 좋아하는 편이니 다음엔 그렇게 해보는걸로.

그러고보니 오늘 카레할때 감자를 안넣었네;;

감자에서 전분이 나오는건데 이것마저 없으면 고형카레 풀어봤자 그냥 물이지.

아 그렇구나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