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요리 하고싶다 해서
주방에서 몇년 구르고 런
노가다 몇몇 하고 런
보험팔이도 몇년 하고 끝
공장은 몇달 맛만 보고 나왔고
주변에서 불러주는 대로
아무거나 하면서 살다보니 경력도 없고
돈도 없지 하고 싶은것도 없어 할수있는것도 없고
막 학교 졸업했을 때는 뭐든 할수있을 것 같고
그랬는데 지금은 열정도 없고 힘든일도 싫다
지금은 백수짓 하면서 상하차로 용돈벌이나
하고 있는데 지금 까지 뭐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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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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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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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영업 몇년 했다고하시는데
경험이나 썰좀 풀어줄수있어요?
저도 고민중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