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친구들이 다있어
여기 객지생활중인데 아마도 여기가 내 제2의 삶의 터전이 될꺼같은데
고민은 여기에 친구가 한명도 없다.
진짜 맘맞는 친구가 없어서 다시 고향을 가야되나 고민까지 하게되는데
고향에가면 일자리도 별로 없을뿐더러 여기가 더 좋아
나같은 사람있니?! 나이도 이제 틀이라서 친구 만들기도 쉽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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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95faae
난 고향친구조차 없어
왜냐면 다 페미 묻어서 연락을 끊었거든
079dda59
난 내친구가 일베하더라도 "미친놈.." 이러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 라고할듯
d095faae
넌 착한 사람이구나
나는 대놓고 한boy 꼬물이 이러는거 듣기 너무 싫던데
그단어 입력이 안됨 ㅠ
079dda59
난 어짜피 그런것도 한철 유행이라고 생각해.. 나이 먹고 철들면 알아서 졸업하겠지
d095faae
079dda59
친구가 어려서 그런거니 친구를 미워하진마라
d095faae
079dda59
ㅎㅎ 참 고민이겠다..
26774a53
079dda59
결혼햇엉 ㅎㅎ 그나마 버틸수있던 이유가 여자친구엿어 지금은 와이프지만 ㅎㅎ
26774a53
079dda59
운동모임이라.. 사교성이 없어서 걱정이네
26774a53
079dda59
이래 살가 가야지.. 그냥 한탄 하러왓어
26774a53
079dda59
ㅎㅎㅎ 여자친구한태 잘해줘~ ^^
061bd95c
29남 어느지역이던 그냥 개붕이 자체가 밝은모습 보여주고 표현 열심히하면 친구사귀기 엄청 쉬움
079dda59
37 개붕이임
0acd8eff
사교성 없으면 겜 모임 나가보셈. 사교성 없는데 용기낸 애들 잔뜩 나옴. 비슷한 성향이니 들이대기 쉬울듯?
079dda59
ㅎㅎ 조언 고마워! 근데 이제 게임이라는 취미를 멀리할려구해! 좀 더 건설적인 사람들을 만나야겟지
운동 모임 좀 가볼려고 ^^ 어떤 운동인지 결정만 하면되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