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엔 목석이었다가 나중엔 내가 하자고 졸랐는데

남친 태도는 변함없었음

오히려 남친이 좋은 데 가서 데이트하자고 조름

성향차이 아닐까

그냥 사람 차이인거 같은데

아내도 성욕이 좀 있는 편인데

연애 한참 할 때

난 그냥 아내랑 있는 거 자체가 넘 좋았음

하는 것만 좋았던게 아니라

사람따라 다르겠지. 놀러다니고 이것저것 경험하고 맛있는거 먹는거 좋아하는 남자도 있는거고, 그런거 귀찮아 하는 사람도 있는거니.

성욕 넘치는구나 ㅋㅋ

일단 야스하면 남자는 내거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쉬운 여자가 되지 않으려면 그래도 튕겨줘

남자 다루는 방법이라 ㅋㅋ

데이트 노잼인데 야스하려고 참는다는 참신한 개소리는 또 어디서 주워들은거래

스킨십에 잘 응하던 응하지않던 귀찮아 하는 사람은 귀찮아 함

난 성욕인이라 여자가 잘 주면 할 생각만 하고 안주면 어떻게든 해볼려고 뭐 그런거 없음

그냥 언제나 하고싶을 뿐이지

그래서 성인용품점 데이트 가거나 호캉스 하거나 알아서 플랜을 잘 짬

그렇다고 상대가 하고싶은거 귀찮다고 바로 하러가자 그러진 않고

고민 할 필요 없을거 같은데 계획 짜보고 상대방이

별로라 하면 대화해보고 다음에는 다른거 해보면

되지 서로의 성향 차이니 조금씩 알아가며 배려

하면 되는거 같아 한번에 모든걸 맞출 수는

없더라고 행복한 연예하길

개인적으로 스킨쉽을 떠나서 그냥 성향 자체가 집돌이면 어디 잘 안놀러가지

근데 나는 여친이 그런 마음 안들게 의식적으로 바깥으로 나가는 데이트 코스를 짜지

한달에 한번정도..

ㅁㅌ 너무 편하자너 ㅋㅋ

꺼져 9만원 새1끼야 ㅋㅋㅋㅋㅈㄴ역겹네

내 경우에 딱 만나자마자 모텔부터갔던 여친있는데 그 사람이랑은 딱히 추억이없음. 야스하고나면 피곤해서 서로 그냥 카페랑 저녁만 먹고 ㅃㅃ2함

니가 쓴 글의 댓글좀가져와봐

그냥 집순이라서 귀찮아 하던데? 일반화 레전드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집에 있던 모텔에 있던 밖에서 데이트를 하던 좋을 뿐

근데 여친이 원하니까 데이트 코스 짜는 건 맞음. 그래서 여친이 먼저 정해서 와주면 엄청 고마움ㅋㅋㅋ

나는 5년째 데이트 코스가 똑같음 ㅋㅋ 걍 아무말 없으면 밥먹고 텔가서 한핀하고 낮잠자다가 저녁에 나와서 밥먹고 빠이빠이임 ㅋㅋ 가끔 꽂혀서 놀이동산이나 특별한데 가는거 빠곤 다 이코스임 ㅋㅋ

전 글이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