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저때는 그랬지만
뭐랄까.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씩 올라가더라
비중으로 따지면
1:9 였으면 지금은 3:7 정도
저때는 안적었지만 왜 저런 - 더 좋은사람 생기길 바라는 생각을 했냐면
아무래도 나이도 3살정도 차이나기도 하고, 거리도 있고, 경제적인 그런거도 차이가 나니까...
(그래도 상대는 직장인이고 난 졸업반이긴 한데 졸업 후 바로 취업)
근데도 좋아하는 감정은 한구석에 여전히 존재하고. 요즘 꿈에서 자주 나오더라?
모르겠음 그냥
현실적으로 바라봐야할지
아니면 그런거 다 떠나서 상대에게 계속 시그널을 보내봐야할지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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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b0138b
꼬셔
78338dc8
나중엔 5:5 봅니다.
너 그거 가만히 있는다고 계속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것도 아니야.
사람 앞일 알 수 없고 어떤 형태로든 네가 그 사람과의 장기적 관계를 꿈꾼다면
그 사람을 가져야해. 그것만이 유일한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