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면하따고 엄마 어디간데서 함 해 볼겸 내가 운전했는데
ㄹㅇ 옆에서 계속 뭐라해서 그것때문에 정신혼미해져서 집중안되더라
나도 나만의 감이 있는데 계속 뭐라뭐라 말하시니까 눈이 풀리더라 안그래도 신경쓸것도 많은디.....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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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54ff17
ㄹㅇ 아버지가 잘 가르쳐주셨음.. 공터에서 핸들 움직임, 엑셀, 브레이크 감 익혀라 놔두고
도로 들어갔을때 지켜보시면서 딱 필요한 말씀만 하심. '왼쪽으로 너무 붙었네' '뒷차 조심' '지금 들어가' 정도만 ㅋㅋㅋ
하나하나 다 얘기했으면 정신 없어서 못했을듯..
그러고 한시간 지나니깐 주무시더라 ㅋㅋㅋㅋ 무보험이였는데.. 간떨려죽을뻔 ㅋㅋㅋ
a43f9f0e
운전은 차뽑앗을따 아빠가 하루 알려주고 거기서 끝낫엇음
대신 엄마가 엄청 옆에서 잔소리해서 짜증나긴햇으 ㅋㅋ
663c3406
ㅋㅋ 좀만하면 엄마들보다 훨씬 잘해짐
a5573031
옆에서 잔소리하면 개짜증남 ㅋ
700aad23
난 아부지한테 배웠는데 ....
운전 잘한다고 칭찬 마니 받음 'ㅅ';
5d1ea2aa
ㄹㅇ... 얜 하나도 못한다 라는걸 전제로 깔아두고 말씀하시니까 의도는 알겠는데 기분은 나빠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