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설명만 함
고삼때 우리반에 존나 질나쁜 양아치가 있었음.
개 ㅈ밥 멸치새끼인데 문신하고 다니고 맨날 까오 잡는애임. 우리반애들이 착해서 그런가 얘를 좀 무서워했음.
나는 당시 키 170이어도 몸무게 80키로 나가던 헬스장 독서릴 학교만 다니던 헬창이던 나는 당연히 이 새끼 안무서웠고 그냥 무시하며 살았는데 6평직전 교실자습때 얘가 지 친구랑 존나 떠드는거야. 내가 공부에좀 민감해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했는데, 첨엔 무시하고 계속 떠들더라고. 그래서 한번더 조용히해달라 부탁했는데 갑자기 내 뺨을 치고 욕을 하더라고.
그때 열이 확뻗쳐서 한 10분인가 마운트걸고 개뚜드러팸.
애들이 선생불러오기전까지 존나 패서 애 코피터지고 앞니하나 깨짐. 난 왼손가락에 금갔었음. 당시에는 그냥 사내놈끼리 싸운거니 알아서 하라고 선생들도 그냥 넘어 감. 근데 나도 요즘 이것저것 도전중인데 요즘 이슈보니 혹시나도 이런거 걸릴까 싶어서 궁금해짐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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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8206a1
쌈질 하는건 아니지ㅋㅋㅋ
0ed10d47
일터질때 전후사정 다말하면 뭐라할사람이 누가있어 이런경우엔 지가먼저쳤는데 뭐 어쩌라고
9cb7b1f3
니 얘기 사이다썰로 돌아다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