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친구 아들(동창)이 아이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손주가 못보냐는 식으로 말하는데
나한테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평범함을 요구하는게 화가난다
우리 집이 평범한 집하고 다른 가정이여도
엄마의 사정이니까 이해하고 넘어갔었는데
현재의 나를 인정하기 싫은지 자꾸 내가 못할 평범한 것들을
푸념하듯 늘어놓으니까 그때마다 말로 되받아쳐서 공격하고 싶어진다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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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d2a344
공격하지마 ㅜㅜ 길어야 30년 정도밖에 못볼사이잖아..ㅜ 난 이생각하면 엄빠랑 못싸움
8af5d5f7
꼬우면 분가해라
22b11c81
화가 나면 그냥 짜증난다는 식으로만 대응하고
절대 엄마의 삶에 대해 언급하지 마. 가령 이혼 같은 거... 그건 서로 마음에 남을 거야
ccc3a67f
근년도 결혼, 출산률 보여주고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다고 말씀 드려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