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돈은 버는데 쓸곳이 없다.

3f6c5431 2019.12.14 306

취미라고 있는게 헬스랑 게임인데

 

헬스장이야 기숙사에서 공짜로 쓰고, 피시방은 가봤자 주1회 2만원 안팍 쓰고

 

큰 맘먹고 지른 스팅어는 이제 1년 만 바짝 돈 갚으면 거의 마무리될 거 같고

 

옷 욕심이 없어서 그냥저냥 일년에 많이 사도 100만원? 

 

슬슬 집사게 돈 모아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집사고 나면 목표가 없어질거 같고

 

연애랑 결혼은 포기한지 꽤 되서 의미없고...

16개의 댓글

8d6aad34
2019.12.14

성형 ㄱ

0
3f6c5431
2019.12.14
@8d6aad34

낳아준대로 살고 싶음. 외모에 미련은 없을 나이라

0
8d6aad34
2019.12.14
@3f6c5431

뭐 30대 중반이라도 되심?

0
3f6c5431
2019.12.14
@8d6aad34

30임.

0
8d6aad34
2019.12.14
@3f6c5431

에이 30에도 외모 투자하는 사람들 많긴혀~

정 안되면 여행도 추천하는데

시간 없어서 못간다라고 하실거 같으니

주식이나 하셈

0
b041d550
2019.12.14

나도 목표좀 없어보고 싶다...

0
84db4ae7
2019.12.14

목표 많은 개붕이 후원은 어때?

0
3f6c5431
2019.12.14
@84db4ae7

가난하냐?

0
84db4ae7
2019.12.14
@3f6c5431

거지라서 10평짜리 LH임대주택 살아

0
3f6c5431
2019.12.14
@84db4ae7

증명해봐라. 목표는 뭐고 준비는 얼마나 되있고, 능력은 어떻게 되며 계획은 어떤지

0
84db4ae7
2019.12.14
@3f6c5431

3~5년 내의 단기 목표는 돈 잘 주는 대기업 이직하기

최종적으로는 죽을때 빚 없이, 내 사후 뒤치닥거리에 필요한 돈 남기기

 

준비는 감점은 되지 않을 학력과 경력. 특히 하위권 대기업에 취직했다가 적응 못 해서 퇴사한적이 있어서 퇴사 이후에는 스펙만 보는 서치펌에서는 꽤나 많은 제안을 받은적이 있음

능력이 문제인데, ADHD있어서 적응을 못 하고, 충분한 능력을 못 보여줬었고, 치료받고 있는 지금 조그만 소기업에서는 꽤 인정받고 있음

준비는 ADHD 약물치료 꾸준히 받고 있고, 현 위치에서 역량개발 꾸준히 하는거?

영어가 좀 미흡한데, 면 소재지에 살아서 성인대상 영어학원이라는걸 가려면 1시간정도 걸려서 온라인 수업 듣고 있고, 스마트폰앱으로도 영어, 일본어 공부 하고 있어

0
3f6c5431
2019.12.14
@84db4ae7

돈 벌고 있네 죽을래?

0
84db4ae7
2019.12.14
@3f6c5431

ㅠㅠ

0
5958af3e
2019.12.15
@84db4ae7

그래도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았네

0
f7aa3264
2019.12.15
@5958af3e

더 노력해야지

0
5e730961
2019.12.14

포기한거 다시 잡아와라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6724 별일도 없는데 왜이렇게 화나는걸까 4 5dd44c04 6 분 전 11
406723 썸녀랑 얘기하는데 카톡 맨날 지움 2 2ebbc1c1 11 분 전 78
406722 부천에서 당진출퇴근 어떠냐 9 14baf90f 22 분 전 60
406721 힘이 없는편은 아닌데 성인여자 드는데 왜이리 힘드냐 5 d914f518 28 분 전 83
406720 노 탄수화물 다이어트 이딴거 왜 하는거임? 15 2f51f27e 36 분 전 132
406719 부당한일 있으면 그냥 당하지마 1d976481 55 분 전 94
406718 수습인데, 회사에서 하는 일이 넘 없다. 1 8b62f4d6 1 시간 전 95
406717 일본영화 마더 보는데 후회된다 4 8f51eba4 1 시간 전 169
406716 장거리 연애 고민 5 cf8bd39b 1 시간 전 149
406715 선거법 위반때문에 2심까지 갔는데 기각당하면 2 0bbabaa3 2 시간 전 176
406714 회사일 바쁘다고 예비군 미루게하니깐 뭔가 기분나쁘네 3 4f0bd498 2 시간 전 158
406713 부모님이 차뽑을거면서 이전차 고치려는게 고민 5 bc14d34f 2 시간 전 132
406712 사원따리인데 본부장님한테 들이박아버렸다 27 64e4dbf4 2 시간 전 317
406711 연애쪽으로는 인과응보 업보 돌려받는거 많이 보게 되는거 같다 6 4f9457df 2 시간 전 200
406710 전기차는 한 10년뒤에 사도 됨? 7 1d976481 2 시간 전 68
406709 가족관계에 대해서 고민좀 좀 길어요 5 9a198bfd 2 시간 전 66
406708 난 태어날 때부터 사이비 교인이였다. 3 950a11d0 3 시간 전 98
406707 약국 위장약 먹으면 원래 설사 하냐? 1 82b874dd 3 시간 전 35
406706 헬스 장갑 어디다 쓰는거임? 15 14be805b 3 시간 전 151
406705 짝남 맘정리 하는법 좀 18 8093356a 3 시간 전 336